요즘 우리집 개가 웃는다.
아니 저렇게(↑) 웃는건 아니고, 뭔가 미묘하게.
사람이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면 슬슬슬슬 바닥을 기면서 달려오는데,
그때 입꼬리를 보면 씨익 하고 올라가 있다.
눈도 ^^ 모양으로 -_-; ...정말이다. 웃고있다. ;;;
예삐전에 키우던 개도 그러더니, 최근들어서 예삐도 그런 양상을 많이 보이고 있다.
아직까지는 그렇게 자주 보여주는 모습이 아니라서, 찍기가 무척이나 힘들다.
언젠가 짤방 사진을 꼭 웃는 예삐 사진으로 교체해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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