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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친구, 오래간만에 만난...

by 오늘도 2005. 5. 12.
엊저녁 2시쯤, 잠자리에 들기 위해 바탕화면은 정리(?)하는 중
오른쪽 구석에서 올라오는 박스하나. 친구녀석이다.

이 녀석은 고등학교때 친구이다.
바타에게 있어서는 '암흑기'라 일컬어지는 고등학교 시절.
몇 안돼는 친구중 하나이다. 그나마 이녀석도 일본에 가 있어서
메신저나 전화로는 통화해도 실제로 만난지는 몇년이 되어버린것 같다.

그러던중 어제는 갑자기 화상대화 신청이 온것이다.
그리고 나도 간만에 캠을 연결해서 서로 화상대화.

서로 살고 있는 집도 '보여'주고, 한밤중에 먹을것 자랑에다가, 인형자랑에,
서로 사진찍어주기에 정신없이 이야기 하고 보여주다 보니 몇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다.

어제 놀던중 한장면


PS. 너 10월 결혼설 정말이냐? -_-; 혹시 일본인이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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