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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사, 청계천

by 오늘도 2005. 10. 15.
청계천의 처음부터 끝을 오늘 하루에 다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거의 3시간 가까이 걸리더군요, 빠른 걸음의 남자 둘이 그정도니,
보통걸음이라면 더 걸릴것 같습니다.

10월 1일 개장(?)한 청계천의 첫 인상은 '사람 많다' 였습니다.
아무래도 들아간쪽이 종로쪽이다 보니, 가뜩이나 사람많은 종로인데,
이쪽으로 다들 모인것 같더군요. ;;

*ist DS, DA 18-55, f 3.5-5.5
처음 본 청계천 ,반은 사람, 반은 물


이미 개장한지 보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사람은 많았습니다.

아직까지 좋다 나쁘다로 말은 많은 곳이지만 확실한 것은,
이젠 서울에 온다면 꼭 한번 가봐야할 서울의 명소중에 하나라는 것과,
정말 멋지다는 것입니다.

이글루스 가든 - 이글루스 펜탁스人

*ist DS, DA 18-55, f 3.5-5.5
청계천의 사이사이를 잇는 징검다리

*ist DS, DA 18-55, f 3.5-5.5
청계천의 사이사이에는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ist DS, DA 18-55, f 3.5-5.5
전시되어 있는 작품중 하나

*ist DS, DA 18-55, f 3.5-5.5
청계천에 물고기가 돌아왔어요! 네, 정말 돌아왔습니다.

*ist DS, DA 18-55, f 3.5-5.5
상류로 쭉 올라갔습니다. 멀게 보이는 저 다리가 마지막 다리입니다.

*ist DS, DA 18-55, f 3.5-5.5
우리나라 각지의 이름이 씌져있는 낙서판 中

*ist DS, DA 18-55, f 3.5-5.5
이곳이 청계천의 최상류입니다.

*ist DS, DA 18-55, f 3.5-5.5
위는 분수로 되어있습니다. 이곳에서 청계천으로 물을 흘려보냅니다.

*ist DS, DA 18-55, f 3.5-5.5
그 위로 조그마한 물줄기가 이어집니다.

*ist DS, DA 18-55, f 3.5-5.5
자세히 보니 '미니' 청계천입니다.

*ist DS, A 50mm, f 1.4
야간에는 조명이 들어옵니다.

*ist DS, A 50mm, f 1.4
분수도 이렇게 바뀝니다.

*ist DS, A 50mm, f 1.4
야간에 걷는 청계천도 참 좋았습니다. 운치도 있고요...

*ist DS, A 50mm, f 1.4
중간에 다른 천과도 만나 합쳐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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