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1기, 드디어 다 보았습니다.
초반에 열심히 달리면서 보다가, 중반에 조금 텐션이 늘어지는듯 하더니,
끝에가서 다시 굉장히 재미있어 지는군요!
특히나 1기 마지막에 궁금증을 더욱더 증폭시켜 놓아서,
2기를 안보면 안됄정도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ㅠㅠ
(사실 1기에서는 밝혀진 것이 아무것도 없군요 -_-; 그저 사람들 과거사 정도?)
혼자서 여러가지 가설-_-;도 세우고 있는데,
이미 열심히 보고 있는 사람에게 넌지시 물어보아도 글쎄요~ 하는걸 보니,
맞는건 하나도 없나봅니다. 하긴 워낙 황당한 가설들이라서 -_-;;
하여간, 이젠 2기를 천천히 봐야겠습니다.
주변 사람 말로는
2기 본것을 후회한다. 왜냐면 다음편이 궁금해서 미칠것 같으니까...
라는데... 저도 기대중! 입니다. ^^
PS. 아아 방금 2기 1화 초반을 봤는데 벌서부터 쇼크! 뭐야 대체 '저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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