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점심기행, 국회 도서관

Canon A70
국회 도서관

기획, 여의도 점심 기행 Test Version

점심에 왠 도서관? 이라고 하실 분도 있을지 모르시겠지만,
눈치빠르신분들은 알고 계실겁니다. 큰 도서관에는 식당이 딸려있으며,
그곳의 가격은 대부분 싼편이지요.

회사 근처에 가까운 도서관은 국회도서관입니다.
한 7-8분 정도 걸어가야 하지만, 너무나도 운동량이 적은 직장인에게는
하루에 이정도는 걸어줘야겠지요

가격은 주변의 음식점에 비해서 거의 반값입니다.
이런 파격적인 가격과 적절한 운동도 제공하는 이곳은 생각보다 별로 인기는 없습니다.

대부분, '급식이 싫어!' 라고 하시는 분과 '찐밥은 배가 빨리꺼져서...'등입니다.
역시 대부분 어쩔 수 없는 문제들이지요 ^^;;

이글루스 가든 - 이글루스 펜탁스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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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음식은 이렇게 나옵니다.
이번 반찬들은 김치, 무채, 숙주나물무침, 삼치튀김과 육개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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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받기전에 붙어있는 안내문입니다.
대충 무슨 뜻인지는 알겠지만, 냉정하게 살펴보면 도대체가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_-;;

아쉽게도... 역시 대규모 급식이라 별로 맛있게 보이지가 않는군요;;
서비스로 회식음식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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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회식때 먹은 보쌈, 오래간만에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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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별로 없습니다. 그저 김치에 보쌈 싸먹는 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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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무리로 동동주와 함께 먹었던 굴파전, 이게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