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늘어나는 바지사이즈와, 점차 위기감을 느끼는 중량감으로...
어떻게든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 중,
'회사에서 집까지 뛰어갈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자료 조사중입니다. -_-;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회사에서 집까지 뛰어간다니, 미친거 아니야?'라고 하겠지만...
다행히도 집에서 회사까지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닙니다.
거리상으로는 약 5km정도 나오는군요.
가장 큰 문제는
의외로 코스가 음습하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서(특히 영등포역앞같은경우)
조깅으로는 힘들것 같아 우회 하는 코스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일단, 차후 포스팅에 한번 뛰어보고 소감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_-
PS. '그 말'은 언제나 마음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어머니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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