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에 일 관계로 군부대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슬슬 날씨도 따뜻해 지고 있어서,
한가한 시골 버스를 타고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부대 정문까지 도착.
아 날씨 좋다~
그리고 관계자와 함께 부대로 들어가서, 작업 후 나오는데...
잠깐 ;;;; 여기 아까전에 거기 맞아?
시간도 몇시간이 걸린것도 아니고 달랑 30분 정도 밖에 안걸렸는데...
기온이 달라;;; 온도가 달라;;; 뭔가 들어갈때와 다른 세상으로 나온듯한 기분 ;;;
찬바람과 함께 옷깃속을 파고드는 냉기...
그리고 차를 타고 달려 위병소를 지나 나오는데...
쏟아지는 햇살들...
.....아아 햇볕이... 햇볕이... 너무 따뜻해;;;
...미심쩍은 눈으로 뒤를 한번 돌아본 다음에 돌아왔습니다.
군부대는... 하늘나라에서도 날씨를 특별관리하나 봅니다 ;;;;;
이제 슬슬 날씨도 따뜻해 지고 있어서,
한가한 시골 버스를 타고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부대 정문까지 도착.
아 날씨 좋다~
그리고 관계자와 함께 부대로 들어가서, 작업 후 나오는데...
잠깐 ;;;; 여기 아까전에 거기 맞아?
시간도 몇시간이 걸린것도 아니고 달랑 30분 정도 밖에 안걸렸는데...
기온이 달라;;; 온도가 달라;;; 뭔가 들어갈때와 다른 세상으로 나온듯한 기분 ;;;
찬바람과 함께 옷깃속을 파고드는 냉기...
그리고 차를 타고 달려 위병소를 지나 나오는데...
쏟아지는 햇살들...
.....아아 햇볕이... 햇볕이... 너무 따뜻해;;;
...미심쩍은 눈으로 뒤를 한번 돌아본 다음에 돌아왔습니다.
군부대는... 하늘나라에서도 날씨를 특별관리하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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