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간만에 정말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목적지는 수원, 정확하게는 화성과 행궁입니다.
*ist DS, DA 18-55mm, f 3.5.-5.6
날씨는 조금 쌀쌀했지만, 해가 있을때는 따뜻했습니다.
성곽을 따라 오르내리니 약간 덥기까지 하더군요
*ist DS, DA 18-55mm, f 3.5.-5.6
시내에 이렇게 큰 건축물이 있을것이라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행궁을 중심으로 한 성곽이 대부분 남아있었습니다.
*ist DS, DA 18-55mm, f 3.5.-5.6
곳곳에 세워져 있는 깃발들은 삭막한 성곽의 분위기를 한층 살려주었습니다.
*ist DS, DA 18-55mm, f 3.5.-5.6
화서문에서 성곽을 따라 반쯤 돌고 팔달문으로 빠졌습니다.
*ist DS, DA 18-55mm, f 3.5.-5.6
행궁으로 들어가자 가장눈에 띄는 나무입니다.
거대한 느티나무로, 손을 대고 빌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새끼줄로 감겨있는 밑둥에도 소원을 적은 많은 쪽지들이 엮여있었습니다.
행궁은 대장금 촬영지로도 유명한지 곳곳에 관련 안내문 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표지도 너무 조악하고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는 모양이더군요
행궁의 모습은 다른 궁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그 운영면에 있어서 여러가지 볼거리, 즐길거리를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예를 들면 뒤주체험이라던가, 각 장소별로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스탬프,
약간은 진부하지만 널뛰기나 투호 같은 전통놀이들이 있는 마당 등,
단순히 둘러보기만 하는 것이 아닌 여러가지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PS. 개인적으로 이번 출사에서 사진은 대부분 꽝이었습니다.
초반에 50mm 단렌즈로 찍은 사진들은 화각은 물론이니와, 후드가 없어서인지 사진에 전부 퍼런멍이 들어 있더군요...
그나마 중간에 후드가 달린 렌즈로 교체해서 다행이었지만, 딱히 맘에 드는 장면은 찾지못했습니다.
목적지는 수원, 정확하게는 화성과 행궁입니다.
날씨는 조금 쌀쌀했지만, 해가 있을때는 따뜻했습니다.
성곽을 따라 오르내리니 약간 덥기까지 하더군요
시내에 이렇게 큰 건축물이 있을것이라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행궁을 중심으로 한 성곽이 대부분 남아있었습니다.
곳곳에 세워져 있는 깃발들은 삭막한 성곽의 분위기를 한층 살려주었습니다.
화서문에서 성곽을 따라 반쯤 돌고 팔달문으로 빠졌습니다.
행궁으로 들어가자 가장눈에 띄는 나무입니다.
거대한 느티나무로, 손을 대고 빌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새끼줄로 감겨있는 밑둥에도 소원을 적은 많은 쪽지들이 엮여있었습니다.
행궁은 대장금 촬영지로도 유명한지 곳곳에 관련 안내문 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표지도 너무 조악하고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는 모양이더군요
행궁의 모습은 다른 궁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그 운영면에 있어서 여러가지 볼거리, 즐길거리를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예를 들면 뒤주체험이라던가, 각 장소별로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스탬프,
약간은 진부하지만 널뛰기나 투호 같은 전통놀이들이 있는 마당 등,
단순히 둘러보기만 하는 것이 아닌 여러가지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PS. 개인적으로 이번 출사에서 사진은 대부분 꽝이었습니다.
초반에 50mm 단렌즈로 찍은 사진들은 화각은 물론이니와, 후드가 없어서인지 사진에 전부 퍼런멍이 들어 있더군요...
그나마 중간에 후드가 달린 렌즈로 교체해서 다행이었지만, 딱히 맘에 드는 장면은 찾지못했습니다.
728x90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이렇게 갑작스러운 것도 좋네요 (5) | 2008.02.28 |
---|---|
GPS, 출사의 즐거움을 더해드립니다. (4) | 2008.02.26 |
사진, 리터칭에 대하여 (7) | 2008.02.19 |
영종도, 다시 한번 (10) | 2008.02.11 |
2007년, 마지막 영종도 (0) | 2008.02.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