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89 환전, 언제하지... 요새는 사무실에 있을때는 항상 환율표만 노려보고 있습니다. 이제 출발까지 약 2주. 대부분 준비가 끝났는데 아직 환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770아래를 밑돌던 엔화가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군요 ㅠㅠ 한때 800을 찍었을때는 거품을 물뻔했습니다 ;; 조금만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잠시라도 ㅠㅠ 뭐 그렇게 큰 금액을 환전하는 것이 아니니 상관없을 수도 있지만, 역시 동전하나에 여행성공(?)의 승패(?)가 갈릴 수 있다는 생각에 주시하고 있습니다. 어서 떨어져라, 떨어져라, 떨어져라 ㅠㅠ . . . . . 아악!!!!!!!!!!!! Panic!!!! Panic!!!! Panic!!!! Panic!!!! 2007. 8. 9. 아, 맞아... 나, 블로그를 하고 있었지 (...) 잠시 이곳의 존재를 망각한 주인장입니다.(...) 요새 정신이 안드로메다 넘어 어딘가로 자꾸 외출을 하는 바람에 찾아오기가 힘들어집니다. 더 이상 멀리 나가면 안됄텐데 말이죠 ㅠㅠ 2007. 8. 9. 주말, 영화정리 간만에 밤 늦게까지 영화타임. 날씨가 어찌나 더운지 보면서도 땀이 줄줄줄 ;;; 간만에 영화정리이니 이번엔 한줄평이 아닌 좀 더 길게 -_-;; 이장과 군수 (Small Town Rivals, 2007) ★★★☆☆ 별 기대하지 않았지만, 무척 재밌게 봤다. 착한 두 친구가 화해해가는 장면이 인상적, 반면 나쁜녀석들에 대한 응징이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다. 쫌 진부적이더라도 경찰한번 나와서 굴비엮듯 엮어가면 별 4개 줬었을텐데... 다이 하드 4.0 (Live Free Or Die Hard, Die Hard 4.0, 2007) ★★★★☆ 오오, 절대로 죽지않는 형님이 돌아오셨다. 이번에도 홀홀 단신으로 모든 악당을 처리하시는 브루스 형님. 역시 나이를 좀 드셨는지 이번엔 총도 많이 맞고, 다치기도 많이 다치.. 2007. 8. 5. DVD, 초속 5cm 초회한정판 드디어 나왔습니다. ... 흑 ㅠㅠ 초회한정판 + 스토리북 + 필름컷... 해서 24700원 되겠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 초회 한정판 특전 - 초회한정 2디스크 디지팩 스페셜 패키지 - ‘초속5센티미터 비하인드 스토리 북’ (20P) (화보, 로케이션, 콘티 등) - 필름컷 수록 - 2007 SICAF 스크리닝 토크 (신카이 마코토) 수록 : 약 30분 극장가서 느꼈던 감동을 다시한번 집에서... 느껴봐야겠군요. 출시는 8월 23일입니다. 헉, 일본을 다녀와서야 볼 수 있겠군요 ㅠㅠ 2007. 8. 3. 퀘스트, 진행중 [70+] 도쿄 대 탐험(파티)(연퀘) [70] 시작되는 도쿄 대 탐험 -PASS - 파티원 구하기 (완료) - 여행사 정하기 (완료) - 여행사 패키지정하기 (완료) - 여행사 입금하기 (완료) [1][70+] 도쿄 대 탐험 준비물 챙기기(파티) -PASS - 여권(완료) - 비행기 티켓 (완료) - 버스 티켓 (완료) - 지하철 패스 (완료) - 숙박권 (완료) - 각종 관광안내책자 (완료) [1][70+] 도쿄 대 탐험 계획 짜기(파티) - 코스 정하기 - 예산 정하기 . . . . 퀘스트는 계속 된다 ;;; 쭈욱 ;;; 2007. 7. 30. 카메라, 입고되었습니다. DS의 고질적인 문제점중 하나인 뒷 다이얼 불량... 처음에는 돌릴때마다 한두칸씩, 혹은 움직이지 않더니... 이제는 돌려도 반응이 없는가 하면 혼자서 미친듯이 극과 극을 달리더군요 ;;; 카메라 모드를 A(Auto)로 놓고 쓴다면야 뒷다이얼은 별 문제가 없지만... DSLR을 A모드로 찍으면 그게 어디 DSLR인가요;;;;; 성수까지 먼길을 가서 펜탁스 CS센터로 입고했습니다. 구입한지 꽤 오래되었는데 가지고 있는 제품이 사상최장기간-_-의 AS제품이라면서 다행이 무료 처리가 되었습니다 ㅠㅠ (동원의 2년 6개월 이라는 엄청난 기간 ;;;) 하지만 그것도 다음달 8월 말로 끝이네요 ;; 여행전인데, 가서 조심조심 써야겠습니다. 이제부터는 무조건 유료... ㄷㄷㄷ CCD청소도 유료라니... 너무하잖아 ;.. 2007. 7. 28. 스타벅스, 럭키백 이벤트! 올해 스타벅스 8주년 기념 이벤트로, 럭키백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이벤트로 자주 하는, '랜덤한 상품이 들어있는 쇼핑백'을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2만 8천원! 상품은 6만원 상당의 물건이라고 하는군요. ...그다지 필요한건 없는데 왜 이리 사고 싶은걸까요 -_-;;; 게다가 이런건 여러명이서 하나씩 사서 서로에게 필요한것을 트레이드 하면 더 좋을텐데... 주변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더군요 OTL 흑 ㅠㅠ 2007. 7. 26. CMA, 그리고 통장정리 CMA 통장을 만들고, 어젯밤 통장을 싹 정리했습니다. 많이도 나오더군요. 학교에서 장학금(!)수령목적으로 만든 우체국 통장이라던가, 지난 회사의 월급통장으로 쓰던 외환이라던가, 농협통장도 있고, 주거래 은행인 국민통장도 있구요 지금 월급통장으로 있는 신한도 있습니다. -_-;; 왠만한 은행것은 다 있군요 -_-;; 하여간 싹 정리해서 주거래 은행인 국민과 CMA만 남기고 싹 정리했습니다. 이왕이면 국민도 한번 정리해버리고 싶은데, 차마 교통카드 때문에 정리는 안돼겠더군요 자, 이제 남은건 통장에 돈만 집어넣으면 되겠네요(...) 2007. 7. 25.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12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