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360 2008년 내 이글루 결산 올해로 이렇게 정리, 2008년 한해도 정리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한해에도 다들 건강하고, 무사하길... 그리고 세계의 모든 인류가 평화롭길... 1. 포스트 : 152개 12 15 15 17 16 16 13 7 11 11 9 10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 덧글 : 789개 66 69 52 86 78 46 81 44 76 90 64 37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3. 트랙백 : 24개 1 3 3 5 5 0 1 1 1 2 2 0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4. 핑백 : 23개 1 2 4 0 6 1 0 0 5 3 1 0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5. 2007-2008 포스트 수 비교 (2007년 포스트 :.. 2008. 12. 31. 주인장, 아직 살아있습니다. 단지, 몸은 현실이지만 마음은 언제나 저 북쪽 동토에 가 있어서 문제지만요 -_-; PS. 근 일주일동안 깨작되던 (아무도 기다리지 않는)리뷰가 오늘은 완성될것 같습니다. 아마도요(...) PS. 이글루스 로고가 순간 와우의 아이콘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거 중증인가요? 2008. 12. 9. 자몽, 그레이프 후르츠에 대한 에피소드 몇 개월 전, 친구들과 함께 용산에 있는 무지하게 비싼 도넛을 팔고 있는 곳에서 시간을 보낼일이 있어 각자 음료를 주문했었다. 나는 블랙커피, 친구는 메뉴판을 보고 한참을 고민하더니 '그레이프 후르츠'를 골랐다. 손님이 꽤나 밀려 한참 후에나 나온 음료. 그리고 나서 나온 음료는 뭔가 이상했다. 뭔가, 그것은 '생각하고 있던 그레이프 후르츠'가 아니었던 것이다. 생각하고 있었던 색과 맛은 보라색의 시큼달큼하면서도 향긋한, 약간은 걸죽한 듯한 음료... 그래 포도 말이다. 하지만 이것은 약간 붉으면서도 달콤하지만 씁쓸한 그런 맛이 나고 있었다. 친구들끼리 서로 맛을 보고, 색깔을 확인하고, 영수증을 확인하고, '이것은 그레이프 후르츠가 아니야!' 라고 최종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소심함의 극치를 달리는 우리.. 2008. 11. 20. 당첨, 렛츠리뷰! 렛츠리뷰 32차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 여기서 트랙백! 아, 두번만에 신청한 렛츠리뷰에 당첨되었군요, 솔직히 렛츠리뷰를 신청하면서도 '과연 내가 기준에 적합한가'라고 몇 번 이나 생각했거든요. 렛츠리뷰에서 발표한 선정기준을 보면, 자주 포스팅 -> 최근 포스팅이...OTL 리뷰 포스팅이 많은 블로그 -> 여긴 주제가 주저리라...OTL 리뷰의 방향을 제시한 신청글 -> 그저 타카하시 신 좋아요~ 살려고 했던 책이에요~ ...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당첨이 되었군요 ㅠㅠ 간만에 '강제 의무 포스팅'꺼리가 생겨버렸네요 ^^;; PS. 실은 지난 세븐데이때 리뷰 대상이었던 '톰소여'를 비롯한 Wish List에 있는 몇권을 사려고 서점에 방문했지만, 재고가 없었던 관계로 발길을 돌려야 했는데 정말 잘된일이었네.. 2008. 11. 20. 이것이, 네이트온의 힘인가.... 늦은 오후 가뜩이나 포스팅도 없는 자신의 블로그를 정비하려고 왔는데... ...이건 뭐니 -_-;; 오늘 아마 만명 돌파 하겠습니다. -_- 지난 방문자 통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자리수 방문객이.....무려 4자리로 -_-;;; 이건 뭐 방문객 폭탄수준이네요 -_- 찾아보니 네이트온의 뉴스 및 이슈란에 [핫블로그] 라는 이름으로 흘러갑니다. 네이트 온이 주범이었군요 -_-;;; 핫블로그라는데... 가뜩이나 썰렁한 블로그 아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어 주는군요 하지만, 예전의 이오공감에 한번 올라왔었던 말처럼, 저 방문자들의 수가 예전처럼 '알차'보이지는 않는 군요 (...) 이왕이면 이글루스 측에서 저런 곳으로 공개할때는 미리 주인장의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8. 11. 10. 요즘, 근황과 할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한동안 포스팅이 없다가 근황이다 뭐다 이런 포스팅이 올라오면 십중 팔구는 주인장이 게임 삼매경이라는 것은 대충 눈치채셨을 껍니다. -_-;; 이번엔 몬헌은 잠시 접고, 다시 와우를 시작했습니다. -_-;; 그분이 돌아오시거든요, ....18일날 -_-;; 그 전 패치를 통해서 확장팩의 스킬이 갱신됨과 동시에 초기화되고, 새로운 클래스 하나를 키우는 재미로 한동안 잊고 있었던... 회사-집(잘때까지와우)-회사-집(잘때까지와우)-... 의 생활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OTL 조금은 좀 쉴까 생각도 했었는데, 그냥 뭐 해버렸습니다. -_-;; 실은 얼마전에 회사에서 한번 쓰러졌거든요 -_-;; 병원가니 검사비 70만원 내놓으라길래 먹고죽을 7만원도 없다고 문을 박차고 나와 매일마다 집앞.. 2008. 11. 4. 귓가에 맴도는, 음악 얼마전부터인가 어디서 들었는지는 몰라도 단순한 피아노로 이루어진 멜로디가 계속 귓가를 맴돌고 있다. 흥얼거려보면 대충 멜로디는 기억이 나는데, 어디서 들었는지, 무슨 음악인지를 모르겠다. 아마 즐겨듣는 OST중 하나일꺼라 생각은 하고 있는데, 여전히 오리무중. 단순한 구성과 멜로디, 그리고 귀에 착 달라붙는 음악... 아무래도 지브리스튜지오의 히사이시 조의 음악이 아닌가 싶다. 대충 대표곡 몇 곡을 골라서 들어보니 역시 맞는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무슨 음악인지 알수가 없다. 예전에 지하철 화장실에서 들었던 조지 윈스턴의 음악은 그나마 금방 기억이 났는데,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어쩌면 최근 잦은 두통의 원인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다. 2008. 10. 31. 신의, 공정함 신은, 애플에게 스티브잡스와 아이팟 시리즈를 내리셨지만, 대신, 아이튠즈와 언제나 함께 하도록 만드셨다. 아아, 신은 이 얼마나 공명정대한가... ...썩을 아이튠즈 -_- 2008. 10. 27. 이전 1 ··· 3 4 5 6 7 8 9 ··· 4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