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이랑 놀고 있습니다. -_-;
지난번에는 파란 펭귄이었지만, 이번에는 빨간모자를 쓴 녀석입니다. -_-;
어찌나, 2개국어 하는것을 싫어하는지,
지금 가르키느라구 이틀째 진땀을 빼고 있지만...
도통 말을 듣지 않는군요 -_-;
그래도 거의 도달해 가고 있으니 조만간 완벽하게 소화할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곤...
삽질의 연속이군요 -_-;
창문이랑 놀때는 역시 열고 닫기-_-;밖에 없어서 후딱후딱 할일도...
펭귄이란 녀석은 일일이 명령을 해줘야 하니 힘이 꽤나 듭니다. ㅠㅠ
그래도 잘만 가르친다면 열창문 안부럽다는 펭귄 아니겠습니까 ^^;;
앞으로도 열심히 삽질해야지요 ㅠㅠ
이상, 펭귄조련사공부를 하고 있는 바타군이었습니다. ㅠㅠ)/
PS. 창문이랑 펭귄이랑 왠지 집에서는 사이가 안좋습니다. 서로 물어뜯구 아주 난리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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