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때는 이번주 초 쯤, 센터에서 형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다가...
노트북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한 형이 집에 굴러다니는 노트북이 있다고 말하더군요. 팔아야겠다고...
저도 모르게 물었습니다. 얼마에 내놓을꺼냐고... 가격은 1X만원 ....
바로 Call -_-;;;
560e로 알고 있었는데... 570e더군요.. Pen3-500, ram 128, 12G의 사양입니다.
5년전 모델이지만, 꽤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녀석이라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
아무런 ODD나 FDD도 달려있지 않아서, 처음 OS를 설치하는데 애를 먹긴 했지만,
성공적으로 설치한 지금, 무척 맘에 드는 녀석입니다. ^^
단지, 맘에 안드는 것이라면... 겉에 커다랗게 붙어있는 LG로고 -_-;;
어떻게든 오리지널 IBM마크만 남겨두고 싶네요 ㅠㅠ
PS. OS설치에 도움주신 tHErIVER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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