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마다 지하철을 타기위해 역으로 가면,
많은 무가지(無價紙, 맞나요?)들을 배포하곤 합니다.
출근지하철은 언제나 사람들로 꽉꽉 들어차곤 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서 한두개씩 집어오곤 합니다.
무가지의 내용들이야 대부분이 그렇듯,
흥미위주의 연애기사들이나 연재만화들이 지면을 차지하고 있지만,
빠지지 않고 보는것이 있으니, '오늘의 운세'입니다.
'점'이라던가 '운세'등을 물어보면 대부분은 '믿지 않는다'라고는 이야기 하지만,
이것이 참 신경씌이는건 당연한일인것 같습니다 ^^;
저 역시, 그다지 믿는편은 아니지만, 어째서인지 빠지지 않고 그날의 아침의 지하철 안에서
챙겨보곤 합니다. 그리고, 저녁 늦게 집으로 돌아갈때 정리해 보곤 합니다.
'귀인을 만난다고 하던데, 오늘은 별일 없었네' 등이지요
하지만, 너무 맹신하는것은 좋지 않겠지요. 운세는 운세일 뿐이니까요 ^^;
PS. 오늘도 마무리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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