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 DS, A 50mm, f 1.4
간만에 마우스를 바꾸었습니다. 네, (지금은 한물 간)로지텍의 MX 310입니다.
주변분이 마우스를 바꾸셨는데, 기존에 쓰던 녀석을 싸게 주신다고 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사용하던 'MS Basic' 보다는 상위 스펙의 마우스지만...
...별 차이 없습니다. -_-;
워낙 둔감의 극치를 달리는 저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까지는 기존의 마우스와 별 차이점을
느끼지는 못하겠네요 ^^;;;
굳이 그래도 꼽아 본다면, 아직 오른쪽 마우스 버튼이 길이 덜 들었는지 누르는 감이
많이 떨어지지만, 곧 나아지리라 생각되고, 그 마우스가 커서 손에 잡히는 느낌은 좋습니다.
아, 그리고 마우스 좌우의 브라우징 버튼 이 좋더군요;;
이것은 서핑을 할때 차마 커서를 화면 왼쪽 위의 '뒤로', '앞으로'버튼까지 커서를 움직여,
클릭하기 귀찮은 사람을 위해 만든 초귀찮이즘의 산물 -_- 로서,
클릭버튼이 각각 마우스 좌우에 달려 '뒤로', '앞으로'버튼을 대신합니다. -_-;;
이제 슬슬 익숙해 지려고 하는데...
이거 이러다가는 다른곳에서는 열심히 버벅거리게 생겼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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