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결혼식장에 다녀왔습니다.
들어가기전에 결혼식장 밖에는 'XX웨딩홀 부페'라고 써져있던데...
안에 들어가니 갈비탕 -_-;
하지만, 어설픈 부페보단 푸짐한 반찬에 갈비탕이 더 나은것 같았습니다.
(부페랍시고 가보면 쓸데없이 김치만 4-5가지 있고,
나머지는 냉동식품 돌려놓은 걸로 채워놓은 어이없는곳도 많더군요)
반찬 종류도 꽤 많았고, 맛도 있었는데... 단 하나...
저 회가... 참 아쉽더군요 -_-
말 그대로 그냥 모양새만 낸 회더군요 ㅠㅠ (그것도 랩으로 싸놓아서 먹으려면 용기가;;)
초장도 역시 종지에서 몇일간 있었는지 다 굳어서... OTL
그래도 다른 음식(특히 갈비가 -_-)b)덕분에 음식들이 빛나보였습니다. -_-;;;
PS. 신랑 신부님 행복하게 사세요~ -_-)/
들어가기전에 결혼식장 밖에는 'XX웨딩홀 부페'라고 써져있던데...
안에 들어가니 갈비탕 -_-;
하지만, 어설픈 부페보단 푸짐한 반찬에 갈비탕이 더 나은것 같았습니다.
(부페랍시고 가보면 쓸데없이 김치만 4-5가지 있고,
나머지는 냉동식품 돌려놓은 걸로 채워놓은 어이없는곳도 많더군요)
반찬 종류도 꽤 많았고, 맛도 있었는데... 단 하나...
저 회가... 참 아쉽더군요 -_-
말 그대로 그냥 모양새만 낸 회더군요 ㅠㅠ (그것도 랩으로 싸놓아서 먹으려면 용기가;;)
초장도 역시 종지에서 몇일간 있었는지 다 굳어서... OTL
그래도 다른 음식(특히 갈비가 -_-)b)덕분에 음식들이 빛나보였습니다. -_-;;;
PS. 신랑 신부님 행복하게 사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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