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메모를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오프라인상에서는 두툼한 다이어리를 사용하지만,
온라인상에서 메모를 할때가 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기술문서라던가, 간단한 약속이라던가, 스케쥴이라던가 이런 잡다한 것들 이지요
처음에는 '한컴 쪽지'라는 것을 사용했습니다.
아래아한글에 들어가 있었던 이 프로그램은 가벼운 무게,
간단한 실행, 파스텔톤의 깔끔한 메모기능 등으로 참 쓰기가 편했습니다.
가장 처음으로 쓴 메모 프로그램이자 가장 오래쓴 프로그램이었었죠.
하지만 회사에서도 쓰는 일이 점점 많아지면서,
집과 회사의 연동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쓰게 된 것이
네이트의 '메모짱'입니다.
처음엔 쓰기가 무척 좋았습니다.
메모기능도 괜찮았고, 요즘 구글 캘린더에서 인기 있는 '스케쥴 공유'도 예전부터 있었던 녀석이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프로그램이 무겁고, 자잘한 버그들이 많아 점차 사용 빈도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들어서 사용하고 있는것은 'Google Notebook'입니다.
익스플로러나, 파이어폭스에 추가되어 웹상의 이미지나, 내용 등을 스크랩 하거나,
메모등을 적어 넣을 수 있습니다.
완벽하게 웹상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웹에 연결되지 않은 환경에서 사용할 수 는 없지만,
또 그런 이유로 다른 프로그램 등이 깔려있지 않아도 단순히 접속만으로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구글답게 이렇게 스크랩이나 메모된 내용은 다른사람들의 내용도 검색을 통해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물론 공개로 전환했을 경우), 점차 이를 통해서 새로운 DB를 쌓아간다고 하는군요.
아직은 'lab'에서 서비스 하기 때문에 정식서비스는 아니지만, 조금만 더 개선되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하면 좋겠습니다.
ps 아울러 스케쥴관리는 Google Calendar로!
....그런데 요즘들어서 구글이 서비스를 엄청나게 확장하는 것 같아서 여러모로 불안합니다. ;;
오프라인상에서는 두툼한 다이어리를 사용하지만,
온라인상에서 메모를 할때가 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기술문서라던가, 간단한 약속이라던가, 스케쥴이라던가 이런 잡다한 것들 이지요
처음에는 '한컴 쪽지'라는 것을 사용했습니다.
아래아한글에 들어가 있었던 이 프로그램은 가벼운 무게,
간단한 실행, 파스텔톤의 깔끔한 메모기능 등으로 참 쓰기가 편했습니다.
가장 처음으로 쓴 메모 프로그램이자 가장 오래쓴 프로그램이었었죠.
하지만 회사에서도 쓰는 일이 점점 많아지면서,
집과 회사의 연동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쓰게 된 것이
네이트의 '메모짱'입니다.
처음엔 쓰기가 무척 좋았습니다.
메모기능도 괜찮았고, 요즘 구글 캘린더에서 인기 있는 '스케쥴 공유'도 예전부터 있었던 녀석이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프로그램이 무겁고, 자잘한 버그들이 많아 점차 사용 빈도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들어서 사용하고 있는것은 'Google Notebook'입니다.
익스플로러나, 파이어폭스에 추가되어 웹상의 이미지나, 내용 등을 스크랩 하거나,
메모등을 적어 넣을 수 있습니다.
완벽하게 웹상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웹에 연결되지 않은 환경에서 사용할 수 는 없지만,
또 그런 이유로 다른 프로그램 등이 깔려있지 않아도 단순히 접속만으로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구글답게 이렇게 스크랩이나 메모된 내용은 다른사람들의 내용도 검색을 통해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물론 공개로 전환했을 경우), 점차 이를 통해서 새로운 DB를 쌓아간다고 하는군요.
아직은 'lab'에서 서비스 하기 때문에 정식서비스는 아니지만, 조금만 더 개선되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하면 좋겠습니다.
ps 아울러 스케쥴관리는 Google Calendar로!
....그런데 요즘들어서 구글이 서비스를 엄청나게 확장하는 것 같아서 여러모로 불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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