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오페라~ 오페 랄라랄라~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라우저는...
MS Internet Explorer입니다. -_-;;
아마 대부분 그럴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잇는 것이 아마도 이른바 '불여우'
FireFox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Opera라는 브라우저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용시간이 MS Internet Explorer를 능가하려고 하는군요 ^^;
Opera의 장점이라면 FireFox의 개발자들도
'FireFox가 무겁다구요? 그럼 Opera를 쓰세요'
라고 이야기 했을정도로 가벼운 리소스를 차지합니다.
(얼추 잡아서 MS Internet Explorer의 반정도 리소스를 먹더군요)
일단 Opera는 위의 사진과 같이 '탭 브라우징'을 지원하기에 한 창에서 여러 화면을
탭으로 넘겨가며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창을 띄운 상태로 닫아도, 언제든지 다시 Opera를 띄우면 그 창들이 그대로 복원됩니다.
요즘엔 이런 기능을 게임을 하며 공략페이지를 띄울때 씁니다.
브라우저만 띄우면 바로 연결이 되니 너무 편합니다. ;;
또한 언제든지 매일마다 들어가는 페이지는 대부분 정해져 있기에
나란히 띄워놓고 창을 돌고 난 후에 닫으면 하루의 '순례'도 끝나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또 하나의 용도, '장터 매복용'입니다.
재미있게도 어떤 페이지건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풀다운 메뉴를 띄우면
'자동 새로고침'을 할 수 있습니다.
시간도 5초부터 30분까지 다양해서,
페이지를 하나 구석에 띄워놓고 자동 리플래쉬를 시켜두면 시간마다
게시판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니 참 좋습니다. ^^;;
어째 약간은 개발의도와는 벗어난것 같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브라우징용으로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무료! 정말 부담없이 사용해 보세요 ^^
아, 한글이요? 물론 언어팩을 지원합니다.
모든 메뉴를 100% 한글로 볼 수 있으니 걱정말고 사용해 보세요^^
Opera 공식 사이트
http://www.opera.com
728x90
'컴퓨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모프로그램, 그리고 구글 노트북 (2) | 2006.05.31 |
---|---|
도착, 우분투 (13) | 2006.02.08 |
플리커, 좋잖아! (2) | 2006.01.23 |
100달러 노트북, 일반인도 살 수 있다. (5) | 2005.12.14 |
마우스패드, 바꾸었습니다. (7) | 2005.12.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