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을 다녀와 사진을 게시하려고 해도 참 마땅한 곳이 없더군요,
그렇다고 이쪽으로 올려서 전부 링크하는것도 할짓이 못되고...(80여장 되거든요)
그냥 귀찮아서 파일로 돌려버릴까 하다가 찾은것이,
예전에 한번 써보고 버렸던(...) 플리커입니다.
플리커는 원래는 따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가,
야후에서 인수를 하여, 제공하고 있는 앨범 서비스입니다.
(덕분에 안쓰던 야후 아이디 찾느라고 좀 고생을 -_-;;)
예전에 안쓰던 이유는 무엇보다도 '느리다'였는데,
왠일인지 이젠 별로 느린감이 들지 않더군요...
게다가 한번에 수백개의 그림파일도 업로드할 수 있는 전용 툴에,
태그 시스템 (카테고리 같은 분류입니다. 싸우는게 아닙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웹상에서 그림의 제목을 누르면 바로 수정이 가능하다던가...),
자잘하면서도 쓸만한 기능 (웹상에서 지원되는 슬라이드쇼 등)
들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지원 -_-)b
해외 블로그가 아니라, 이글루스로도 바로 포스팅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보고 있는 이 포스팅처럼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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