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옆길로 올라가, 관악산 꼭대기인 연주대를 찍고,
마당바위와 풍개바위등을 지나 사당역으로 갔습니다.
오전중에 올라가 연주대에서 미리 사간 김밥을 먹고 내려오니,
4시가 조금 넘는 시간이되더군요.
...
지난 워크샵의 악몽이 떠오르는 하루였습니다. ;;;;
...
신고갔던 등산화는 밑창이 너덜거려서 저녁 쓰레기버리러가면서 버렸습니다. -_-;;
(아아... 아부지껀데;;;;)
어무니가 한마디 하십니다.
'니 발은 칼달렸냐? 왜 신는것 마다 다 이 모양이냐?'
어무니... 저도 알 수가 없습니다. -_-;; 확실한건... 칼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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