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영화감상

지난 주말, 이틀동안 6편을 달렸습니다. -_-;;;;
한번에 몰아서 보니 ... 역시 나중에 보는 영화는 막 짬뽕이 되어갑니다. ;;
예를 들어 디파티드에서 자주 나오는 메사추세스 주는 ... 코어의 시작에 등장하고,
디파티드와 언더월드에는 동명의 인물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 때문에 인물의 이미지 때문에 약한 혼동 ;;;
이런 식이지요 ^^;;;
...더군다나 이틀동안 방안에 처박혀서 이렇게 영화나 줄창 보는건 건강에 매우 좋지 못하답니다 ㅠㅠ

에이리언 2020 (Pitch Black, 2000) ★★★☆☆
비운의 이름이 되어버린 '리딕 -헬리온 최후의 빛' 의 전편, 무적의 리딕 전설. 여기서 시작되다.

언더월드 2 - 에볼루션 (Underworld: Evolution, 2006) ★★☆☆☆
-...그러니까 자식교육은 어려서부터 확실하게 시켜야지... 쯥... 액션만 볼만함.

디파티드 (The Departed, 2006) ★☆☆☆☆
-반전이라면 반전? 역시 서로 속고 속이고, 죽고 죽이는 이런류는 영 찜찜하다.
욕과 피로 끝까지 기분 잡치게 하는 영화

코어 (The Core, 2003) ★★☆☆☆
-신선한 소재의 재난영화. 하지만 너무 '신선'해서인지 왠지 거부감이...
공대생이 본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코미디가 될지도...

플라이트플랜 (Flightplan, 2005) ★★★☆☆
-조디포스터 많이 늙었구나 ㅠㅠ
하지만 그로 인해 이번엔 '강한 엄마'의 역활을 확실 하게 할 수 있었던것 같다.

저스트 프렌드 (Just Friends, 2005) ★☆☆☆☆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이마당에 이런 영화를 선택한 솔로는 죽음을 자초할 지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