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89 휴우,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뉴스 :: 네이버 세상에나, 지난번에는 초등학생들이 선생님이 때렸다고 경찰서에 우르르 몰려가서 신고하더니, 이번에는 중학생이군요... 정말,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한때 저는 선생님이 되고싶을만큼 정말로 존경했던 사람중에 하나가 선생님이었는데, 요즘의 선생님들은 동네 아저씨만도 못한 존재인가 봅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에게도 선생님은 높은 존재였었죠. 물론 옛말처럼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정도는 아니었지만요. 하여간 점점, 이래서는 교육자로서의 자부심은 거녕, 3D직종의 하나가 되어버릴것 같군요. 대한민국 선생님 힘내십시요! ㅠㅠ)/ PS. 그림은 아즈망가대왕의 두 선생님, 특히 유카리 선생님은 미운짓을 해도 미워할 수 없는 선생님 ^^; 2004. 11. 30. 핑계, 포스팅이 뜸한이유... 순식간에 며칠이 지나버렸군요 -_-;; 갑자기 이렇게 된 이유는... 전부 이놈탓입니다 ㅠㅠ 역시 파티플레이를 해야 재미있더군요, 혼자서 지루하게 하던 퀘스트도 쑥쑥 나가고, 덕분에 캐릭터 키우는 재미도 늘어납니다. 기말고사? 몰라~ -_-; 수강신청? 몰라~ -_-; 방학알바? 몰라~ -_-; .........문제입니다. 어서 정신차려야 할텐데요 -_-;;; PS. 와우 때문에 다른 온라인게임들이 발등에 불이 떨어진 모양입니다. 다들 패치에 업그레이드에 난리군요 -_-; 하프라이프2 미칠듯한 스피드로 3일만에 엔딩 -_-;; 쵝오! -_-)b 마무리가 좀 안좋았지만 -_-; ...별로 미칠듯한 스피드가 아니라고 하셔도 -_-;; 엔딩 근처도 못가본것이 수두룩 한 지금 ;;; 2004. 11. 29. Kamax, 갈수록 쇠퇴하는 게임전... 오늘은 학교에서의 산업시찰의 일환으로 코엑스에서의 카멕스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도, 제작년에도 갔었으니, 3히트 콤보(-_-;) 입니다. ;; 전체적인 소감이라면... "정말 볼것 없었습니다아아아아아!!!" 그래도 사진은 열심히 찍어왔습니다. 아, 여담이지만, 이번에도 참 뽐뿌였습니다. ㅠㅠ DSLR카메라의 가격이 계속해서 떨어지는 이유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DSLR카메라를 들고 다니더군요. 보급형 DSLR로 유명한 니콘 D70, 캐논 300D부터 시작해서 D1도 보이더군요. 또한 각종 캠코더 부터, 최신형 핸드폰까지;;; 이건 무슨 전자기기 박람회 같더군요 ;; 입구입니다. 많이 썰렁하더군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와우 부스. 버스까지 한대 들여놨더군요. 나엘님이 보고계십니다. -_-; 바로 옆에서.. 2004. 11. 26. 비밥, 다시한번... 스파이크 슈피겔페이 발렌타인제트 블랙에드아인 ... 왜 갑자기 비밥의 캐릭터들이 나오냐 물으신다면... 카우보이비밥 5.1ch DVD-BOX 12월 23일 발매. ...이미... 2ch DVD도 있고, 몇몇 선정한 것만 새로 5.1ch로 녹음한 컴필레이션 판도 있는데... ...전화를 새로 5.1ch로 만들었다뇨;;;; OTL 어쩌시란 말이십니까 ㅠㅠ 2004. 11. 24. 김치전, 만드는 법 지난번의 부추전, 만드는법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그 후속, 김치전입니다. -_-)v 일단은 지난번의 부추전 만들기를 보신분을 위한 간단 레시피&만드는 법입니다. '부추를 김치로 바꾸어넣고 잘 부쳐주세요. 끝~' .....OTL 일단 재료가필요하겠죠? 가장 중요한 김치! 먹다남은 김치건, 묵은김치건, 신김치건 상관없습니다 ^^ 김치는 잘게 썰어주세요. 각자의 취향에 맞추어 크기를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부침가루와 밀가루. 물. 이번에는 계란이 없어서 그냥 둘만 물에 개어서 사용했습니다.ㅠㅠ 부침가루와 밀가루를 섞어주세요. 부침가루만도 상관은 없지만, 양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 이렇게 애용하고 있습니다. ㅠㅠ 모두를 큰 그릇에 넣고 잘 섞어주세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약간 질게 하는것이 얇게 부치는데.. 2004. 11. 24. Air, 애니메이션 Key의 유명게임인 Air의 애니메이션판 오프닝과 PV를 보았습니다. 작화도 예쁘고, 연출로도 무척 잘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극장판도 같이 만들어 지고 있는데 그것보단 조금 떨어집니다.) 방영예정은 05년 1월이라고 합니다. 오프닝곡은 게임의 그것인 鳥の詩 (새의시)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곡이니 상관없습니다 ^^;;;; 원 게임의 장르가 비주얼 노벨이었던 만큼 많은 장면을 상상으로만 의지하였다가, 이런 직접적인 영상으로 보게되니 참 좋군요^^ 역시 그런면에서 저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무지 슬픈 내용이긴 하지만,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다시 울어보는것도 그리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 ^^; 기다려봅시다 05년 1월, 그리고 극장판도 ^^; 카노네 강아지 '포테토' ... 2004. 11. 21. 재즈, 좋아하세요? 가끔 누군가가 제게 물어봅니다. '넌 어떤 음악을 좋아하니?' 그럼 저는 대답합니다. '흐흠... 발라드, R&B, 힙합 그리고 재즈' '재즈? 5~ 갱장해~ 갱장해~' '...' 아무래도 사람들은 다른 음악 장르에 비해서 클래식이나, 재즈 등은 무척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은 위의 것들을 봐도 딱 아시겠지만 '흑인음악'들입니다. 흑인음악들은 자유롭고(재즈), 그들의 애환이 묻혀있고(발라드, R&B), 또 즐기기 위한 음악(힙합)이라는 생각들이 들곤합니다. 그런면에서 '음악'이라는 기본적인 속성에 가장 부합되는 것이 흑인음악들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이 뭔가 어렵게 갔지만, 쉽게 말해서 저는 흔히 말해서 재즈의 'ㅈ'도 모르지만 재즈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 듣.. 2004. 11. 20. 짜장, 파스타와 만나다. 얼마전에 학교식당에서 이런것이 나왔습니다. 스파게티 스파게티... 하지만 다 식고, 고기한점 없는 소스는 최악이었습니다. 그냥 면을 케찹에 버무린것 같더군요 ;;; 그리하여, 오늘... 집안 사람들도 없고해서 혼자 만들어 봤습니다. 하지만 그냥 만들면 재미없죠 -_-+ 이번엔 파스타와 짜장의 만남입니다. 언제나 새로운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재료가 필요한 법인데...마침 집에는 동생이 가져온 정체모를 파스타와 어무니가 사오신 할인용 패키지 묶음 일회용짜장이 있어서 재료의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 (실은... 재료보고 뭘 만들까 하다가 나온것입니다 ㅠㅠ) 자, 그럼 파스타을 삶아봅시다. 파스타는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소금을 살짝 넣은다음에 물이 끓기 시작하면 파스타를 투입합니다.. 2004. 11. 19.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2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