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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신작, 1화소개-마법선생 네기마 신년, 신월, 신시즌이 시작되어 다시 애니메이션 신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지난번 보다는 그 갯수가 적군요^^ 하지만 굵직한 것이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마법선생 네기마 입니다. 코믹이 원작인 이 애니메이션은, 한때 꽤 인기있었던 러브히나의 그분이 원작자입니다. 코믹도 꽤나 노리고-_-;만들어졌지만, 애니도 꽤 그 분위기를 잘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완벽하게 원작을 따라가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바뀐점이 몇몇 눈에 띄는군요. 네기마와 함께 주인공 격인 아스나는 오드아이가 되어버렸군요 ; 재채기의 위력!도 많이 약해졌습니다 ;; 클라스의 학생들... 녹색머리... 태옆... -_-; 한반이 등장하는 만큼, 캐릭터수는 정말 많습니다. 위원장은 언제부터 쇼타콘으로 되어버렸는.. 2005. 1. 8.
불도야지, 정말 맵구나 ;;;; 저녁쯤 친구녀석이 불러서 잠시 밖에 다녀왔습니다. 한잔하자고 해서, 저까지 4명해서 들어간 곳은, '불도야지'집 이었습니다. 요즘, '불닭'이라고 유명하지 않습니까? 이것은 닭이 아니라 돼지고기를 맵게 하는곳이라고 하더군요. 친구중 둘이 예전에 와봤다고, 주문을 했습니다. 저도 불닭불닭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내심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꽤 인기 있으니 말이죠 ^^; 대충 생긴것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음식이 나오고... 다들 포크(젓가락이 아니라 포크를 주더군요)를 들고 하나씩 입에 넣었는데... .................. 으아아아아아아아악~ 나를 죽일 셈이냐~/(ㅠㅠ)/ .................. 정말 매웠습니다. 한조각 먹고, 물 마시고, 피클 먹고, 얼음.. 2005. 1. 7.
오션스트웰브, 재밌겠다아아~ 오션's 12 가 나왔습니다! 여러가지 기대가 되는것이, 전작인 오션's 11을 참 재미있게 봤기때문이죠^^ 제가 좋아하는 부분을 골라 만든듯한 영화였거든요 ^^ 예를 들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스카웃해서 작업을 한다던가, 약간의 코믹성이 들어가고, 기막힌 반전이 있고, 끝이 깔끔하게 끝나는 그런 영화였거든요. 특히나, 이런 범죄물은 같이 작업을 한사람들이 끝에가서 서로 돈 차지하려고 쏘고, 죽이고, 난리인 경우가 많은데(배신과 배반으로 얼룩진) 오션's 11같은 경우는 화려한 분수대 앞에서 하나둘씩 조용히, 인사하며 떠나지요 이번에는 11에서 한명이 더 늘었는지 12입니다. 게다가 전작 인물들이 대부분 다시 나오는군요^^; 영화관에서 볼 가능성은 거의 없겠지만(OTL)나중에라도 꼭 봐야겠습니다. ^^; 2005. 1. 5.
이런, 노가다기 같으니라구 ;;; 안녕하세요, 와우에서 마비노기로 잠깐 대여-_-;된 바타군입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G2를 달리고 있습니다. 무려 아침 8시에 일어나서 말이죠! (하루에 두번밖에 갈 수 없는 곳이 있는데 하필이면 오늘은 9시쯤이더군요 -_-;) 지난번에 말한 오거잡기도 손에 땀을쥐고 끝냈고, 이제 술술 넘어가는 가 싶더니 ... 또 덜컥! ...이번엔 아닌가 싶더니 역시 시간과의 싸움이 또 있더군요 ;; 요런 흰늑대 RP를 지나서... 대화 후 1시간 기다려서 퀘스트를 받고, 완료 후 1시간 기다려서 또 퀘스트를 받고, 완료 후 2시간 기다려서 또 퀘스트를 받고, 또 2시간 기다려서 퀘스트를 완료한 후에, 또 2시간 후에 퀘스트가 배달되면, 마지막으로 1시간 후에 또 퀘스트가 날아옵니다. -_-; .....이게 몹니까 -.. 2005. 1. 4.
G2, 으윽 난관이다;;; G2가 시작되어 다시 한달 정액을 넣고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G2시나리오는 루에리와 관련한, 팔라딘의 이야기군요. 공략된 시나리오를 한번 읽어보고(왠만해선 안읽고 하지만 너무 노가다식 이라서 ㅠㅠ) '흐흠 가장 큰 난관은 이상형 퀘스트겠군' 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생각보다 쉽게 넘어갔습니다. 물론 하루종일 꼬박 걸렸지만요... 그런데, 의외의 곳에서 덜컥하고 걸려버렸습니다. 거의 다 가서, 팔라딘의 갑옷을 만들기위한 미스릴 광석을 채취하기위해, 바리 던전에 들어가는데... 들어가는것 까지는 좋다 이말입니다. 그런데 그 팔라딘 갑옷 도면을 바리던전 보스인 '오거전사'가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_-;;; 다행인지 불행인지, 던전은 1인용 던전이고, 오거전사도 1마리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뭐 이정.. 2005. 1. 3.
2004년, 드디어 갔구나... 어느샌가 모르게 2004년이 가버렸군요. 그래봤자, 언제나의 시간에 한시간, 일분, 일초가 넘어간것 밖에 없지만, 그래도 새해입니다. 2004년은 제게 있어서는 인생 최악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군요. (...그렇게 오래 살지는 못했습니다만...) 믿었던 사람이 떠나고, 어르신 분들도 멀리 떠나고, 친한 친구와의 거리도 멀어지고, 연초부터 시작해서 좋지않은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 올해 말쯤에는 '지구가 멸망해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다' 라는 생각까지 들었으니까요...2005년은 좋은일만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그래도 다행인건, 2004년 보다는 나쁘지 않을것이라는건 확실하니까요 ^^ 2005. 1. 2.
운세, 내년은 괜찮아질까? 2005의 운세가 우연히-_-; 보이더군요... 금년의 신수는 대길한 가운데 소원성취의 기쁨을 한껏 맛볼 수 있는 한 해가 됩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사람에게 금년과 같은 운을 만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지만 헛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면 심각한 재앙이 찾아오게 됩니다. 이처럼 올해는 극단을 향하는 일들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화평한 기운 가운데 그 동안 진행을 해오던 일들이 좋은 성과를 얻게 되리니 사업가에게는 더 없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습니다. 이성과 관련되어서 해로움이 생길 수 있으니 행동을 바르게 해야 할 것입니다. 나의 태도가 분명치 않으면 분명 화를 당할 수 있으니 오해를 살 만한 언행을 주의하세요. 또한 뜻밖의 성공이 들어오니 기쁨이 가정에 가득할 것이며 귀인.. 2004. 12. 29.
이건, 내 소설이란 말이다! 몇년전의 일인가.. 98년이니 지금으로 부터 벌써 6년전의 일이다. 나는 취미로 소설을 조금 썼었고, 몇년 후 02년 나는 ADSL를 사용하고 있는 메가패스 계정에 'White... Simple and Hidden'라는 조그마한 개인 홈페이지를 열었었다. 그곳의 'Work'란에는 내가 취미로 쓴 소설이나 꽁트가 게시판이 아닌 html형식으로 올라왔었다. 그중 하나가 '어느 용기없는 남자의 마지막...'이라는 단편소설이 있었다. 동생에게 열등감을 느끼던 남자 대학생이 봉사활동을 나가 식물인간 여자를 만나게 되고, 그 남자는 식물인간의 여자에게 고백한다. 그리고 그녀가 낫자 도망가지만, 다시 찾아와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여기까지 듣고 혹시 '어디서 많이 들었던 내용인데?'라고 생각하는가? 맞다. 바로 .. 2004.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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