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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양양군 입니다. 낙산사의 해수관음상 -...결국엔 후보정(기울기수정 및 컨트라스트)-_- 안녕하세요? 바타군입니다. (모모판다님 분위기 -_-;) 이곳은 속초시의 양양군입니다. 아침에 일찍 스키장을 나와서, 낙산사를 들려서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양양군 관광센터내의 컴퓨터코너에서 이러고 있는 것이지요. 날씨가 무척이나 춥습니다. 실제적인 기온은 그리 춥지 않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체감온도가 상당하더군요. 사진을 무척 많이 찍고 있으니, 내일 집으로 가면 한참이나 정리해야겠군요 ㅠㅠ 반건조 오징어도 몇마리 샀으니, 놀러오시면 맛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자, 그럼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2005. 2. 11.
바타군, 출발합니다~ 올 설은 새뱃돈 수입도 영 시원찮고 -_-; 주변도 이래저래 어수선 하군요 -_-; 예정상 안가려고 했지만... 머리좀 식히러 살짝 다녀오겠습니다. 아는 분과 함께 간단하게 출사 가기로 했는데.. 조금 미뤄야 할것 같군요 ㅠㅠ 약도 올려드릴테니 혹시 근처라도 오시면 연락이 닿을 수 있을겁니다 -_-; ...네 스키장입니다. -_-; 가서 눈 사진 많이 찍어 올께요 ㅠㅠ)/ 주말에 돌아오겠습니다 ㅠㅠ)/ 2005. 2. 10.
불닭, 매운 요리는 안돼요 ㅠㅠ 어제는 중학교때 친구들 3명과 함께 오래간만에 저녁을 먹었습니다. 중학교때 부터 몰려다니던 우리 4명이 만든 '오사회(五四會)' 의 비정기모임이었죠. 신림으로 모여서, 순대를 먹으러 간것.....이 아니라... 간단하게 호프집에서 요기를 한 다음에, 매운음식을 먹으러 가자는 이야기에 모두들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근처 지리에 밝은 한 녀석이 앞장을 서서, 추천 가게를 몇군데 돌아다녔지만 우리 4명 +1명이 들어갈 자리는 없더군요. 결국 마지막에는 그냥 대중적인 홍X불닭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매운음식에 대한 아픈기억-_-;이 있기에 이번에는 조금 덜 맵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 먹을만 하더군요... 예전것에 비하여... 하지만... 역시 ... 저는 매운것은 안돼나 봅니다. ㅠㅠ 거의 혼자.. 2005. 2. 8.
요즘, 핸드폰님을 보고계셔 -_- 최근들어서 재미를 붙인일은... 길을 다니면서 핸드폰으로 책을 보는 것입니다. 한동안 어떤 글을 넣으면 좋을까 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넣은것이...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입니다. -_-; 통칭 '마리미테', 수많은 얼음집人들과 많은 패러디와 동인지의 소재가 되고 있는 유명 소설이지요... 하지만, 재미가 어떨지 몰라서, 다른 번역본이라던가, 기술서 등도 몇개 넣었는데...요즘은 이것만 보고 있습니다. -_-; 역시...재밌습니다. ...쿨럭 ; 상상했던것과는 많이 틀리군요! 여성들만의 학교이야기...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_-; 안 읽어보신분들도 꼭 한번 읽어보세요 ㅠㅠ)/ PS. .......마리아님이 보고계신데... 이 학생들 이래도 정말 되는걸까요 ;;;; 2005. 2. 5.
우하하, 다 날아가버려라~ 모델은 여전히 예삐 -_-; (클릭해서보세요) 얼굴뒤로는 흐릿 -_-; (그것도 두스탑이나 조였는데!!) 이것이 점팔! 만세~ ㅠㅠ)/ 최근 소비가 심했어 ㅠㅠ ...이젠 더... 더이상은... OTL 2005. 2. 3.
도전, 벨소리 ;; 요즘들어 흥미가 생겨서 하는 일은... 벨소리 만들기! ... 핸드폰 바뀐이후로... '오오 이런 세상이 있구나~'하면서... 열심히 핸드폰을 꾸미고-_-; 있습니다. 초기화면도 바꾸고, 벨소리도 바꾸고 하면서 말이죠;; 저 벨소리 만드는것이 재미있더군요 ^^; 골드웨이브로 웨이브파일을 잘라낸 후에 여러가지 효과를 주고, 몇번 컨버팅을 하면~ 짜잔~ 하고 만들어집니다. ^^ 그런데 결정적으로... 벨소리만 만들면 뭐합니까 ㅠㅠ 전화가 안오는데... 열심히 혼자서 집전화로 핸드폰으로 전화걸고 있습니다. OTL PS. 스타택 벨소리 엄청나게 큽니다 ;;; 5단계에서 2단계로 해놨는데;; 맨날 화들짝 놀랍니다 ;; 2005. 2. 2.
제작, 간이 스튜디오 이번 온라인 쇼핑몰 알바 이후로, 제품사진 알바를 해보지 않겠냐고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카메라를 항시 가지고 다니다보니, 그것이 눈에 띄었나 봅니다. 일단, 처음하는 일이니까 집에서 한번 찍어서 시안을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A4지를 깔고 스텐드 조명으로 찍었더니, 한쪽으로만 그림자가 너무 짙게 생기더군요. 그래서 1차로 보낸 시안은 빠꾸 -_-; 이번에는 좀 제대로 해보자라는 생각에 간단하게 간이 제품 촬영용 스튜디오(...라고 말하기가 부끄러울 정도이지만...)를 제작했습니다. 집에 있는 골판지를 적당하게 이어붙이고 안쪽에 하얀색의 A4지를 붙인 후 스텐드를 가져다 간것이지요. 그래서 만든것은 요것! 성능은... 생각보다 꽤 괜찮았습니다. ^^;; 5~ 갱장해 갱장해~ 형광등에 오토화벨이라.. 2005. 2. 1.
드디어, 바꾸었습니다. 5년여동안 써왔던 핸드폰을 떠나보내고... 새로운 녀석을 영입했습니다. 좌측의 '질러라 -_-)/'메뉴에서도 볼 수 있지만... 이녀석입니다. 스타택 2004 네, 핸드폰이지요-_-; 핸드폰입니다. -_-; 다른기능은 없습니다. -_-; 카메라도 없구요, mp3p도 안됍니다. (받으면 되긴하지만... 기본게임도 없더군요-_-;) 오로지 핸드폰에만 충실한 녀석입니다. (그래서 가격도 싼편이에요 ^^;) 오늘 매장에 가서도 여러모로 비교해 봤는데, 역시 이녀석이 가장 끌리더군요. 무엇보다 e-book기능이 있으니... 예전에 PDA로 보던 소설 기분을 살리며 봐야겠군요^^ (.........데이타링크 케이블이 없네요 -_-; 하나 사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동생녀석은... 핸드폰을 사와서 기쁜 마음으로 보여줬.. 2005.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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