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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오셨어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렌즈는 두개 NIKKOR 50mm, f1.8과 SIGMA 18-50mm, f3.5~5.6 주로 50mm는 실내에서 쓰고, 18-50은 야외에서 쓰고 있는데... 18-50이 점점 외면을 받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화각은 좋지만 밝은 렌즈가 아니라, 스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어지간히 밝은 대낮의 야외가 아니라면 활용도가 극히 떨어진다. (물론, 지난 강원도 여행때는 이것 하나라도 문제없었다.) 또한, 디지털바디에서 50mm의 답답함은 광각의 부재를 가슴아프게 한다. 그래서 여유가 된다면 번들(AF-S NIKKOR 18-70mm 1:3.5-4.5G)을 구입하리라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친구랑 이야기 하다보니... 표준줌렌즈계의 스타가 있다고 하더라 -_-; 캐논에서는 L렌즈와 맞짱 .. 2005. 3. 19.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도전하면서도... 그만 둘까...라는 생각을 수 없이 많이 했습니다. 아직 내 능력으로는 무리가 아닐까... 이런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남들도 다 하는것... 저만 못할리 없습니다. 계속해서, 도전했습니다. 실패할때마다 수많은 아픔이 따랐지만... 언젠가는 성공할 것을 믿고 있기에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젠... 저도... L3 라이센스 땄습니다. -_-)v PS. 드리프트 1 코스, 고가도로 타임어택 너무 어려웠습니다. ㅠㅠ 2005. 3. 17.
누구냐, 너 (도형편) 도형 심리테스트입니다. 2005. 3. 16.
으악, 등록금... 오늘 밖으로 나가면서 아부지에게서 전화가.. (실제 통화내용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학교는 잘 다니냐?' '네? 네;;;' '...쫓아내지는 않고?' '네? 네;;;' '...이상하다 이번 등록금 안냈는데' '...네에에에?!' 그렇습니다. 이제 집으로 고지서가 오는것이 아니라, 인터넷 출력이었는데...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제 실수지요 ㅠㅠ 미리 뽑아드렸어야 하는건데 ㅠㅠ ...등록기간 끝났군요... ...추가 등록기간 끝낳군요...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ㅠㅠ 그나저나... 등록금 살인적이군요...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ㅠㅠ 2005. 3. 13.
보드게임, 컬러레또 오래간만에 보드게임을 하고 왔습니다. 알록달록 예쁜 카드로 하는 보드게임, 그 이름은 컬러레또 입니다. 게임은 아주 간단합니다. 서로 번갈아가면서 카드를 3장까지 쌓는데, 그 도중에 자신이 원하는 카드가 쌓이면 가져가면 되는것입니다. 물론 그전에 상대방이 먼저 가져갈수도 있고, 원하지 않는 카드가 쌓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자신이 가져간 카드들을 점수로 환산하여 높은쪽이 이기는 것입니다. 룰도 간단했구요, 꽤 재미있게 했습니다. 그밖에 티켓 투 라이드, 인코그니토 등도 처음으로 플레이 해보았네요. 간만의 보드게임 꽤 즐거웠습니다.^^ PS. 5점만점에 잉코그니토 4점, 티켓투라이드 3점, 컬러레또 3점 드리겠습니다. -_-;;; PS2. 인코그니토 패키지입니다. 왼쪽의 아저씨... 프레데터 닮.. 2005. 3. 12.
카메라, 사람에게 비유한다면? 마리미테의 '카메라짱'이라 불리며, '카메라는 곧 자신이다'라고 외치는 츠타코의 엠블렘 -_-; 츠타코님이 보고계셔 -_- 카메라를 사람에 비유한 글을 보니... 이런글들이 있더군요 캐논 -마을 유지. 땅도 많고 돈도 많다. 장사를 하시는데 머리는 좋아 보인다. 스포츠나 여행을 무지 좋아한다. 말도 빠르게 한다. 니콘 -동네 입구 해병전우회 회장님. 진짜 터프가이. 머리로 못도 박는다. 예전에 CIA나 FBI같은 기관하고도 자주 일했다고 한다. 공무원하고 친하다. 콘탁스 -미혼, 섹시 중년. 야시카 할아버지와 젊은 시절 친구였다 함 가끔 ND수트 빼입고 나서면 짝있는 아낙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음. 라이카 -약간 답답한 면이 있는 인자한 할아버지. 보수성향을 띠고 계시다. 동네의 정신적 지주 같으신 분. .. 2005. 3. 10.
잡동사니 박스, 과거로의 여행 간만에 학교에서 일찍 돌아와서 방청소를 하다가, 3년전 이사 온 후 거의 열지 않았던-옷장위에 올라가 있어서 평소에는 존재감도 없는-잡동사니 박스가 개봉되었습니다. 잡동사니들을 모아놓은 박스들인데, 별별 것들이 다 나오더군요(...화벨이... 화벨이...OTL) 중학교때 학생증 ...미..미소년?!(퍽) 나도 저럴때가 있었구나 -_-;;; 중학교때 성적표 ... 아쉽게도 내용공개는 힘들겠네요(이유는 묻지 말아주세요 ㅠㅠ) 추억의 회수권 월초마다 학교에서 보급(...)식으로 싸게 나누어줬었죠 ^^ 오옷 더 오래된 녀석도! 이녀석은 아무래도 교복과 함께 세탁기에 들어갔다 나왔나 봅니다. 꼴이 말이 아니더군요 ;; 한때 사용했던 명함 예전 회사 다녔을때 사용했었던 명함, 반정도 남았네요 ^^ 하이텔 NUG 키.. 2005. 3. 8.
The Corrs, 그들을 듣고 싶다. 음악은 잡식성이라 대부분 가리지 않고 잘 듣고 있지만, 그에 반해서 외국 뮤지션들은 잘 모르는 편입니다. 기껏해야 유명한 몇몇 사람들 뿐이지요. The Corrs역시 손꼽일정도로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 하나입니다. 이들은 아일랜드 태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지요, 아일랜드 음악은 우리나라사람들의 정서와 잘 맞는것 같다고... 그래서 같은 아일랜드 그룹인 'Westlife', 'U2'등도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죠. 그리고 놀랍게도 이들은 모두 한 남매더군요. The Corrs라는 그룹 이름 역시 그들의 성을 따 온 것입니다. James Steven Corr - 1968.7.31/ 건반, 기타 Sharon Corr - 1970.3.24 / 바이올린 Caroline Corr - 1973.3.17.. 200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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