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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뒤, 이동 닭집 가끔 집뒷편으로 나가면 용달차에 기계를 싣고 와서 닭을 구워파는 아저씨가 보입니다. 옛날에 한때 많이 보이던 전기구이 닭이지요, 가격은 한마리 6천원, 두마리 만원. 가격도 저렴합니다. 그것뿐이냐! 닭의 안에는 쌀과 대추와 마늘 등이 들어가 있어서 그것이 또 꽤 맛있습니다. 양은 한줌도 안돼는 양이지만 이것이 고객만족이랄까요... 꽤 감동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친구네집에 가면서 빈손으로 가기가 뭐해서, 혹시나 나왔을까 하고 가봤는데... 나와계시더군요... 그리고 손님들이 벌써 기다리고 있더군요. 아직 닭도 다 익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저기 사진에 꼽혀있는 닭두줄이 익기가 무섭게 다 나가버렸습니다. 언제, 기회된다면 집으로도 사가서 가족들과 맛을 보고 싶군요 ^^ 2005. 4. 14.
메신저, 7.0업데이트 니 맘대로 하세요. 2005. 4. 13.
누구냐, 넌 4월 신작, 츠바사 크로니클 방영... 대략, 사쿠라와 샤오랑으로 생각중... 이게 대체 뭡니까~ 이게~ 이게~ 카드캡터 사쿠라 DVD 리뉴얼 박스 ...의 사쿠라님이 저렇게 새파랗게 두눈뜨고 활약중이신데 ㅠㅠ ...알아서 해라 클램프 -_-; 이젠 안볼란다 -_-; PS. 아흑, 사쿠라님이... 님이... 리뉴얼 박스가... OTL 2005. 4. 13.
에고, 감기가... 며칠전부터 일어날때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오늘에서야 증상이 뚜렸해졌습니다. 감기입니다. ㅠㅠ 아직은 목만 심하게 부어있는 상태지만... 내일 아침에 두고봐야겠네요... 이 이상 심해지지만 않는다면 하루내로 해결될것이고... 심해진다면 일주일짜리군요 ㅠㅠ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물도 잔뜩 마시고 있습니다. 지금같이 바쁜때에 누워있을 수는 없죠 -_-+ 파이팅! 하겠습니다. 콜록 ;;; 2005. 4. 9.
드디어, 알아내다 클릭해서 보세요 이름모를, 식물과의 동거 2005. 4. 7.
낙산사, 불타다 낙산사 불타다. 2005. 4. 6.
신입생, 환영회 클릭해서 보세요 동아리에서 신입생 환영회가 있었습니다. 동아리방은 미어터지는데... 동아리원들 모아놓고 보니... 30명에 육박하는군요 -_-; 물론 이번 신입생들이야 일년쯤 지나면 가지치기가 될것이지만... 재미있게 놀다왔습니다. 동아리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2005. 4. 5.
이름모를, 식물과의 동거 클릭해서 보세요 한달 전쯤인가, 부엌에서 이름모를 식물을 하나 발견했다. 어딘가의 나무에서 그냥 꺾어온듯한 뿌리쪽은 아무것도 없었고, 그 잎사귀들은 무척이나 두터웠다. 할인점에서 서비스로 받아온 백X주잔에 담긴 그 녀석. 어두침침한 부엌에서 세제방울과 김치국물사이에서 고생하는걸 보지못해 녀석을 방으로 구제해 왔다. 물도 잘 갈아주고, 내 방에서 햇볕이 유일하게 잘 드는 창틀에 놓아두었지만, 좀처럼 녀석은 뿌리를 내리지 않고 있었다. (아니 뿌리를 내릴지도 몰랐다. 그저 시들지 않기만 바랄뿐...)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서 돌아와 물을 갈아주려고 보니, 하얀 뿌리가 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한다. 예전에는 아무것도 없이 넓은 잔에 꼽아두면, 기우뚱 하던 녀석이 뿌리가 이젠 잔의 반.. 2005.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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