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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from Japan 사이트에서 일본에서 사시는 한분이 이벤트를 했습니다. 한 보름쯤 전이군요. 워낙 당첨같은것에는 운이 따라주지 않는지라.... 반장난으로 응모했는데, 되버렸습니다. -_-; 뭐 선물이라고 해봤자, 애니메이션 엽서라던가 하는 잡다한 것이지만.... 매우 맘에드는 것들이네요 ^^; 좋아하는 작품이나 작가가 있어서 좋습니다. ^^ 그분에게 감사메일이라도 보내야겠네요. 게임 캔버스 원화로 된 쿠션 - 학교에서 베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_- 요츠바토! 홍보용 책자. 카니발 체험판 시디 그리고 기타 애니메이션, 라이트노벨, 코믹등의 광고 전단 등... 2005. 5. 20.
한정판, ...한정판? 방금전, 오전 7시에는 아시는분은 다 아시는 '공의 경계' 한정판 예판이 있었지요... 7시 10분 전부터 예판사이트인 리브로가 버벅 대기 시작하더니... 결국 페이지 하나하나 뜨는데 5분정도 걸려서 30분 정도에 주문이 완료 되는군요 -_- ... 처음 공지에는 한정 500부! 라길래... 겨우 500등안에 들었구나 했는데... f5리플래쉬를 하자 다시뜨는 책소개. '추가 500부 주문확정' ... 그 짧은시간에 '한정판'의 '추가'를 결정하다니 -_- (그것도 두배 -_-) 이러니까 '우리나라 한정판은 한정판이 아니다'란 이야기를 못듣는거다 -_-;; 하지만 이것도 5분도 안돼서 매진. (이것도 실제로 추가분이 다 나갔는지는 소비자로서는 전혀 알 수 없다) 다시 한번 학산의 자게가 뒤집어 지는군요. .. 2005. 5. 18.
사진, AM 5:55 클릭해서 보세요 [A70] AM 5:55 컴퓨터 동아리실의 오전 5:55. 창밖으로는 먼동이 터오고, 새벽바람이 시원하다. 하지만, 아직 그들의 밤은 끝나지 않았다. 오래간만의 레이소다 등록품 2005. 5. 18.
핸드폰, 기변의 욕구가.... 지금까지 핸드폰은 그저 통화의 도구일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다지 카메라폰이라던가 MP3폰이라던가 등의 부가기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고려하는 것이라면 디자인 정도랄까요? 하지만 최근... 핸드폰 기변의 욕구가 물밀듯 밀려오고 있습니다. -_-;;; ....네, 근영양이 광고 하고 있는 '애니콜 블루투스폰'입니다. -_- 무엇보다 마지막의 '여버세요?'가 심금을 울리고 있습니다. (...) V모님, 귀신들린 핸드폰 버리고 이거 사세요, 어차피 바꿔야 되지 않습니까 -_- 그런데... 저 블루투스 헤드셋은.. 기본이 아니라 옵션이군요 -_- V모님, 꼭 사세요, 두개사세요!!! (...) PS. 그런데 무엇보다 근영양이 들고 있는 커피가 두잔이라는게 걸립니다. -_- 하나는 누구것입니까.. 2005. 5. 17.
D70, 펌웨어 업데이트 D70, 펌웨어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번에 D70s에 들어간 개량된 펌웨어가 D70에도 들어갔습니다. 펌웨어 A/B Ver 2.0은 1. 5-area 멀티 AF 시스템의 성능(다이나믹 AF 및 지근우선 다이나믹 AF)을 향상하였습니다. 2. 메뉴 화면의 디자인을 변경하였습니다. 3. PictBridge 대응 프린터에 접속하여 프린트시, 카메라측에서 용지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화질 모드로 「RAW」와「RAW +JPEG」를 선택했을 경우 , 표시 패널이나 파인더내에 표시되는 촬영 가능 컷수를 변경하였습니다. (압축 RAW 에서의 파일 사이즈로 산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256MB 의 CF 카드를 삽입했을 경우에 표시되는 촬영 가능 컷 수 > Ver 2.0- RAW: 약 4.. 2005. 5. 16.
5월, 결혼시즌인가.... 클릭해서 보세요 어제 토요일, 결혼식장에 다녀왔습니다. 5월이라서 그런걸까요, 최근들어 주변에서 결혼소식이 많이 들려오는군요. 그것도 친구들이 말이죠. 지금까지는 친척결혼식이나 다녔었는데 말이죠. 이제 슬슬 짝들을 찾아가네요. 또 이런 크고 좋은일이 있으니, 몇년만에 친구들도 많이 만나는군요. 다들 변함없는 모습들이었습니다. 잘 지내는것 같아서 보기 좋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시 전화번호도 교환하고, 명함도 교환하였습니다. 다들 시간이 있었다면 차라도 한잔 하면서 이야기 할텐데... 모두들 바쁘더군요... 결국, 식장을 나오면서 인사말로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자, 다음 모임은 누구 결혼식이야?' 2005. 5. 15.
녹차, 심었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와서 밥먹구, 딩굴딩굴 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그동안 물에 불려두었던 녹차씨를 심었습니다. 3일동안 물에 담구어 두었는데 특별하게 변하는것은 없더군요. 콩같은 경우는 껍질이 쭈글쭈글 해진다던가... 벼같은 것은 싹이 난다거나... 하는데... 이건 아무런 변화도 없습니다. 단지 색깔이 조금 짙어졌습니다. 하여간, 화분 4개에 2개씩 해서 심었습니다. 예상 발아율은 50%입니다. OTL 싹이 잘 나와야 할텐데요 ㅠㅠ (........1개월에서 3개월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 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나무를 가정에서 직접 심고 키워 차를 우려 마시는 즐거움에서 차잎이 자라는 모습을 즐기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차나무는 다른 식물을 가꿀 때보다 즐거움이 크다고 한다. 3년만 .. 2005. 5. 13.
친구, 오래간만에 만난... 엊저녁 2시쯤, 잠자리에 들기 위해 바탕화면은 정리(?)하는 중 오른쪽 구석에서 올라오는 박스하나. 친구녀석이다. 이 녀석은 고등학교때 친구이다. 바타에게 있어서는 '암흑기'라 일컬어지는 고등학교 시절. 몇 안돼는 친구중 하나이다. 그나마 이녀석도 일본에 가 있어서 메신저나 전화로는 통화해도 실제로 만난지는 몇년이 되어버린것 같다. 그러던중 어제는 갑자기 화상대화 신청이 온것이다. 그리고 나도 간만에 캠을 연결해서 서로 화상대화. 서로 살고 있는 집도 '보여'주고, 한밤중에 먹을것 자랑에다가, 인형자랑에, 서로 사진찍어주기에 정신없이 이야기 하고 보여주다 보니 몇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다. 어제 놀던중 한장면 PS. 너 10월 결혼설 정말이냐? -_-; 혹시 일본인이냐? -_-; 200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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