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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유감 이미지는 아론의 106키 키보드. 아론HID 홈페이지 국내에서 키보드를 생산하는 몇 안돼는 회사. 아론. 얼마전에 아론에서 무한입력키보드 200대를 경매한적이 있다. 약 일주일 기간으로 시작한 이 경매는 15일 오후 4시에 끝나도록 되어있었다. 하지만, 4시가 되어도 경매는 끝나지 않았고, 사람들의 입찰은 계속되었다. 결국, 게시판에는 사람들의 원성이 나오기 시작했고, 간간히 아론의 리플이 달리긴 했지만, 별 내용이 없는 리플이었다. 그리고 저녁쯤이나 되야 뜬 공지는, 이해하기 힘든말만 잔뜩 써져 있었다. (대충 낙찰가 2만4천원까지 하며, 입금순으로 처리하겠다는 내용이었다) 도저히 납득하기 힘든경매, 이렇게 할바에야 차라리 옥션을 사용해서, 이벤트를 진행했으면 좀더 원활하고, 신뢰성 높은 이벤트가 되었.. 2005. 6. 16.
카트, 사천만 땡겨주세요~ 현재 바타군 재산. 금액 43274루찌 루찌의 최고가격 카트. 기능-바바나 아이템 습득시 지뢰아이템으로 변환 가격 47000루찌 결론은....? 4천만 땡겨줘요♪ 무이자 무담보로♪ 잘되면 이자를 얹어 완전히 따블을 얹어♪ 확실히 갚을게요 걱정마요♪ ... 참고자료 : 난다김 -사천만 땡겨주세요♪ 2005. 6. 15.
요즘, 판타지소설 요즘 핸드폰으로 보고 있는 소설은, 이영도님의 '폴라리스 랩소디'이다. '마리미테'와 오래간만에 본 무협지인 '생사박'을 거쳐서, 보게되는... '하이틴라이트노벨'과 '무협지'를 거친 '판타지 소설'이다. 나는 예전 '판타지 문학'수업을 들었을때, 국내의 쓰레기같은 질떨어지는 판타지 소설(같지도않은 것)들을 출판하는 출판사와 그 작가들을 강하게 비판하는(출판사와 출판물을 불태우고 캠프파이어 하자는) 레포트를 낼 정도로, 국내 판타지소설들의 전체적 질을 무척이나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너무 과격했던 탓일까... 그 강의학점은 C였다. ....) 우리나라의 판타지 소설들을 보면, 퓨전판타지다 뭐다 해서, 한국사람을 그쪽 세계로 날리질 않나, 무협지랑 짬뽕을 시켜버리질 않나, 드래곤과 M16으로 맞짱을 .. 2005. 6. 13.
삽질, 살다보면... 삽질 [―찔][명사][하다형 자동사] 1) 삽으로 땅을 파거나 흙을 떠내는 일. ex) 어이, 삽질 끝났으면, 다른일도 도와줘 2) 쓸데없는 일은 하는 것. ex) 바타 또 삽질하고 있구만 -_- -바타류 국어사전 ㅅ항목 보통 서류를 작성할때 보면 견본서류라는것이 있지요. 어느 항목에 무엇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알려주는 역활을 하지요. 그리고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자신의 신상명세에 맞게 서류의 빈칸을 채워나갑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견본서류에 등장하는 그 이름 '홍. 길. 동' 며칠전, 어딘가에 가서 서류를 작성할 일이 있었습니다. 처음보는 서류였고, 당연히 거기에도 견본이 따라왔습니다. '여기 쓰인대로만 작성해주세요' 라는 말과 함께요... 처음보는 서류작성에 가슴이 무척 떨릴......리는 없고 -.. 2005. 6. 11.
사진, a Beginners [D70] 초보자 아직은 100장을 찍어도, 1,2장 맘에 드는 사진을 건질까 말까한 우리. 언젠간, 원하는 모습을 원하는 대로 담을수 있는 날을 바라며... 올림픽공원 출사기념 -_-)/ 레이소다 등록품, 간만에 추천 10좀 넘어보자 ㅠㅠ 2005. 6. 9.
출사, 올림픽 공원 오늘의 출사지는 올림픽 공원입니다. 현충일을 맞이하야, 어딜 나갈까 고민하다가 한번쯤은 가보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올림픽 공원으로 갔습니다. 장소는 몽촌토성역이나, 올림픽 공원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부터 공원이 시작됩니다. 몽촌토성역으로 갔는데, 거대한 '평화의 문'이 보이고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주로 인라인이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날씨는 하늘에는 구름한점 없는(이라기보다 보이지 않는)날씨였지만, 꽤나 더운 날씨였습니다. 해는 안나도 땀은 줄줄줄 ㅠㅠ 사진찍기는 별로 좋은 날씨는 아니죠, 이왕이면 하늘은 푸르고! 해는 쨍! 하는 그런 날씨가 사진찍기는 참 좋은데 말이죠 ㅠㅠ 벤치와 가로등 보리밭 그 나무 호수에 심겨진 수초 돌다리 왠지 이번 출사는 사진보다는 포토샵의 필요를 느끼게 .. 2005. 6. 6.
으악, ..........망했다 ㅠㅠ 왜 그랬을까요 ㅠㅠ 그냥 궁금했을 뿐이었는데 ㅠㅠ .....이젠 어쩔수 없는걸까요 ㅠㅠ ........ 녹차 뿌리를 부러뜨려 버렸어요 ㅠㅠ.....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하도 싹이 안나와서 ㅠㅠ 살짝 젓가락으로 파봤는데 ㅠㅠ ........... 그만 ㅠㅠ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ㅠㅠ 대 패닉 ㅠㅠ 어쩌면 좋아 ㅠㅠ 2005. 6. 5.
출사, 서대문 형무소 예전부터 한번 가고 싶었던 서대문 형무소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예전 일제시대때에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이 주로 투옥되었던, 우리민족에게 있어서 잊어서는 안됄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입구에서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역사관에서 그 당시의 모습들을 기록해 놓은것을 보니, 기분이 참 찹찹해 지더군요... 2층에는 형무소에 있었던 많은 독립운동가의 모습들이 있는데... 솔직히, 유관순이나 한용운 정도.밖에 모르겠습니다. ...반성해야지요... 지하에는 여러가지 고문도구나, 내부, 감옥 등을 인형등으로 재현해 놓았는데, 무척이나 무서웠습니다... 밖으로 나오니 부모님과 함께 온듯한 아이는 울고 있더군요... 새삼스럽게, 일제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러 왔다는것이 죄송스럽더군요... 그래도, 일단 사진을 찍기위한.. 2005.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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