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89 출사, 남산 한옥마을 기변한 뒤 출사로 '남산 한옥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최근 날씨도 무지 덥고, 주말이고 해서 오전에 후다닥 해치워버렸습니다. 위치는 4호선 충무로역에서 내려서 3번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앞에, 입구가 보입니다. 인터넷에서 알아보고 가기에는 한옥이 5채뿐이라고 들었는데... 집들도 꽤 크고, 주변이 공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끝에는 서울시 '타임캡슐'이 묻혀있더군요... 지난 94년도에 묻는 것으로, 400년 후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개봉하는것은 살아생전 못보겠네요;;;; 일단은 사진 올라갑니다 ㅠㅠ)/ (클릭해서 보시는것 잊지마세요~) 뭐... 사진은 언제나 그렇습니다. -_-; 기변을 하건 -_- 렌즈를 바꾸건 -_- 뭘 하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군요 ㅠㅠ ...역시 내공이 중요합니다 내공이 ㅠㅠ 2005. 7. 23. 녹차, 설마 다 자랐다고? 안녕하세요? 오늘의 녹차시간입니다. ....이번 일주일은 전혀 자란것 같지 않습니다 ㅠㅠ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걸까요? 지난 일주일전에 찍은 사진과 별다르게 차이점이 없어보입니다. ( 아, 이번사진은 초점이 실종이군요 -_-;;; MF라서 그렇습니다 MF -_-;) 물을 너무 적게 줬나 ;;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는다고 하길래... 하나 밖에 없는 녹차, 죽으면 안됀다는 생각에 조금씩만 주고 있습니다. ㅠㅠ 다음주에는 비가 좀 온다고 하니... 한번 기대해 봐야죠 ^^ PS. 다른 화분들... 여전히 소식 없습니다. ㅠㅠ ...점차 잡초들이 자라고 있는것 같습니다. ㅠㅠ 2005. 7. 23. 감사합니다, 1만 HIT ! 어느덧 1만히트군요 ^^ 지금까지 방문해주신분들 모두 다 감사드립니다. 이런 허접한 곳에 뭐 볼께 있다고 -_-;; 앞으로 좀더 재미있고, 유익한 포스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PS. 무슨 회사 홍보같아요 -_-; 2005. 7. 22. 이런, 출사 위기! 구입한지 일주일도 안돼서...DS 입고예정 ㅠㅠ 고질적인 플래쉬 문제로 교환신청했습니다. (실은 메모리쪽에도 살짝 문제가 -_-;;) ...주말 출사에 큰 영향을 미칠것 같습니다. ㅠㅠ 뭐 그전까지 연락이 없으면 일단 굴려야죠 -_-;;; 하지만 '뽑기실패'라는 안타까움에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2005. 7. 22. 어라, 넌 누구냐? 오픈 겟.......이 아니라 오픈 박스! 이로서....기변 완료! 찍자~~~~~ 주말에는 출사다~~~~~~ ㅠㅠ)/ 2005. 7. 19. 바탕화면, 그사람을 알 수 있다. 컴퓨터를 꾸미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중 하나인 '바탕화면' 보통 바탕화면을 보면 그 컴퓨터 사용자가 좋아하는 것이라던가, 그사람의 성격 등을 알 수가 있다. 쉬는시간, 잠시 주위를 둘러보니 각양각색의 바탕화면들이 보인다. 역시 사용자의 성격을 잘 말해주는것 같다. 잠시 그들의 바탕화면을 보도록 하자. 포스가 느껴지는 다스베이더님 영화배경파 이쪽은 미소녀게임파인가? 세이버양과 시로군 대세는 건담시드 -_-; 우린 애니파 바탕화면은 무슨 바탕화면이야, 귀찮아 파 그래도 꾸며야지, 최소한 기본적인걸로...디폴트 파 때론 이런 극단적인 파도 보인다. 그리고 왠지 따라하려다가 망한것 같은 어설픈 파 역시 -_- 자, 그렇다면 지금 당신의 바탕화면은? 그리고 당신은 무슨파? 2005. 7. 19. 녹차소식, 다른 녀석들은 감감... 주말마다 나오는 녹차소식입니다. ^^ 이젠 다 컸네요, 처음에 난 잎들은 이제 줄기보다 더 커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 잎이 7-8개가 나오면 먼저나온 잎들을 따줘야, 다른잎들과 뿌리에 영양이 골고루 간다고 하던데... 이미 먼저나온 저녀석들은 충분히 영양과다인것 같습니다. ㅠㅠ ........그리고 나머지 화분들은 역시 감감무소식입니다. ㅠㅠ 이젠 포기해야 하는걸까요 ㅠㅠ 한달정도만 더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ㅠㅠ 2005. 7. 17. 소대장님, 오래간만입니다~ 지난번 김일병 사건때에 전화가 한번 와서... '초복'을 핑계로 해서 지난 금요일날 부대에 있을때의 소대장님을 만났습니다. 근 3년 만인가요, 횟수로는 겨우 두번째군요. 당시에는 자주 만나자고 했지만, 역시 먹고 사는일이 바쁘다보니... 만나기는 거녕, 연락하기도 힘들더군요... 전투준비 마쳤습니다. 소대장님 -_-)> 여하튼, 오래간만에 만나서 재미있었습니다. 남자들은 만나서 할이야기가 군대이야기 밖에 없다고 하지만, 또 같은 부대에서 같이 있던 사람이다 보니... 역시 그것밖에 없더군요 ^^ 조금 늦은시간에 만나서 급하게 달렸던 탓인지, 정신없었습니다 ^^ 먹기 바쁘고, 마시기 바쁘고... 다음에는 좀더 여유있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둘의 '삼겹살집 전투' 후 전장의 모습 2005. 7. 16.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12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