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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키워볼께요 학교에 가서 이런 녀석을 데리고 왔습니다. 맞춰보세요 이것은 씨앗입니다. 그것도 꽤 큰축에 속하는 씨앗이지요. 크기는 손톱정도크기? 동글동글하고 매끈매끈하게 생겼습니다. 어무니를 보여드리니 일단 이로 깨고 보시는군요;;; 물론 씨앗상태로 먹을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이것은 키워서 열매를 먹지는 않습니다. 꽃을 먹지도 않습니다. 잎을 먹습니다. ...여기까지 나와서 상추!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이것은... 녹차의 씨앗입니다. 녹차를 사니 안에 들어있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한번 키워볼려고 가지구 왔습니다. 녹차를 좋아하거든요 ^^; 바야흐로 키워먹는 재미직접 재배해서 먹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 뒤에 재배하는 법이 써져 있군요 차나무를 가정에서 직접 심고 키우며 자라는 모습을 즐겨보세요. 차잎을 따서.. 2005. 5. 10.
웃는, 개 요즘 우리집 개가 웃는다. 아니 저렇게(↑) 웃는건 아니고, 뭔가 미묘하게. 사람이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면 슬슬슬슬 바닥을 기면서 달려오는데, 그때 입꼬리를 보면 씨익 하고 올라가 있다. 눈도 ^^ 모양으로 -_-; ...정말이다. 웃고있다. ;;; 예삐전에 키우던 개도 그러더니, 최근들어서 예삐도 그런 양상을 많이 보이고 있다. 아직까지는 그렇게 자주 보여주는 모습이 아니라서, 찍기가 무척이나 힘들다. 언젠가 짤방 사진을 꼭 웃는 예삐 사진으로 교체해 주리라. 2005. 5. 8.
명작, 사일런트 스톰 요즘 신나게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게시판을 보다가 불후의 명작인 X-COM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다들 하는 말이 그 뒤로는 괜찮은 턴제 시뮬레이션 게임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X-COM과 재기드 얼라이언스 후로는 턴제시뮬레이션이 별로였습니다. 누군가가 밑에 최근에는 '사일런트 스톰'이 가장 괜찮은 턴제 시뮬레이션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하게 되었습니다. ..........재밌습니다. ㅠㅠ 저도 역시, X-COM:UFO Defense와 X-COM:Terror from the Deep 이후로 턴제 시뮬레이션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 뒤의 X-COM시리즈는 전작에 비해서 영 아니었죠... 아포칼립스나, 애프터 매스나... 그뒤로 '폴아웃 택틱스'에 열심히 불타다가 엔딩을 본 후로... 다시 한번 턴.. 2005. 5. 5.
리뷰, PSP PSP 실물을 드디어 만져봤습니다. 일단 생각보다 크고 무겁습니다. 광고를 할때 보던 넥스트랩으로 덜렁덜렁 달고 다닐만한 크기와 무게는 아니더군요. 모분의 말대로 낙하방지용 혹은 뽀대용 같습니다. 일단 여기는 핸드스트랩과 액정닦개가 달려있습니다. 양손으로 잡히는 저만한 기기에서 멋진 화면이 돌아가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일단 타이틀은 릿지레이서 뿐이었지만, 기계의 성능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해주더군요. -기계 좌측 키패드 부분입니다. 아랫쪽의 동그란 그물모양의 버튼은 '아날로그 스틱'입니다. 또한 옆면으로는 무선랜 관련 스위치가 있습니다. 가운데 부분입니다. 커다란 액정 밑으로는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과 액정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 그리고 셀렉트와 스타트 버튼이 있습니다. 우측 키패드 부분.. 2005. 5. 4.
요즘, 컵라면 요즘, 컵라면을 먹었다 하면 언제나 사리곰탕입니다. 요즘따라서는 항상 먹던 신라면컵이라던가, 튀김우동이라던가 등이 별로 땡기지가 않는군요. 입맛이 매운걸 좀 거부하는것 같습니다. 대신 구수하고, 시원한 사리곰탕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젠 바꾸고 싶어요 ㅠㅠ 컵라면 라이프 말이죠 ㅠㅠ 한입 드실래요? 2005. 5. 3.
생신,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할아버지의 생신이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내일이지만요) 그래서 지난 고모 회갑 이후로 바로 친척들이 모두 모여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평상시 이런자리라면 카메라를 들고 다녔어야 할 저지만, 오늘은 조용히 있었습니다. 왠지 할아버지는 찍기가 두렵습니다. 기우겠지만요....왜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 사진을 찍으면 그 사진이 흑백으로 바래면서 그대로 영정사진이 되곤하는 그런 씬.... 그렇게 될것만 같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혼을 뺏긴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지만 그게 정말 그렇게 될까 두렵습니다. 연세에 비해서 정정하시지만, 몇년전 할머니를 먼저 보내시고 계속해서 힘이 없으신걸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사시구요. 증손자는 보셔야죠 *^-^* (..... 2005. 5. 1.
정령무기, 논란 이번에 G2의 시즌4 패치의 주된 것은 '정령무기'입니다. 이번에 테섭 패치가 되면서 실체가 들어났습니다. 데브캣... 몇몇 캐릭터나 컨텐츠 등에서 그 매니악성이 보였는데, 이번에 5월 5일의 어린이날 선물로 '고냥이 신발 과 고냥이 장갑'을 주는것도 당연하고, 요즘 아주 대놓고 나가고 있습....-_- 정령무기가 역시 압권입니다. 각종 게시판들, 게임 뿐만 아니라 일반 커뮤니티에서도 한번씩 언급이 되고 있더군요 -_-; 그러면서 다들 반응이 비슷합니다. 노렸다!(그리고, 내 계정이 뭐였더라...) .......어쩔 수 없군요 -_-; 누가봐도 그런걸요 -_-; 하하하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 ...............둔기 하나 키워볼 생각입니다. -_-; 검의 정령 -네코미미 로리와 준수한.. 2005. 5. 1.
AMD, 파트너쉽들의 혈전 이번에 AMD에서 옵테론 Dual Core의 신제품 발표회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1시부터 5시까지 하는 행사였는데... 괜찮았습니다. AMD부사장인가요? ..... 잘 모르시는 분이 나와서 한참동안 어떻게 개발했는지 이야기를 하시고 난 뒤 부터 파트너 기업들이 나와서 AMD와의 관계와 자신들의 회사 홍보에 열을 올리더군요. 여기서 할 이야기는, AMD Dual Core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그곳에 나온 파트너쉽들의 이야기들입니다. 처음에 HP가 나왔습니다. 요약 : 저희 HP의 블레이드서버는 AMD의 옵테론 칩셋을 사용하여 X내 빠릅니다. 또한 시장 점유율 역시 탑을 달리고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 자료 : 시장점유율 44%의 HP서버, 저 구석으로 점유율 1%의 SUN이 보인다. 바로 다음 SUN .. 2005.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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