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프로였다.
네, 사진 기자재전에 다녀왔습니다. 볼것이요? 없었습니다. ;;; 그냥 삼성, 캐논등 메이저 회사 정도밖에는... 여러가지 장비들을 만져볼수 있다는것과, 새로운 것들을 볼 수 있다는 등등 이 있지만... 그중 기대를 하고 갔었던것중 하나가 '모델'들이었죠...;; 여자친구 있는 사람들이야, 부담없이, 신나게, 언제든지, 원하는대로, 팔딱팔딱 살아있는사람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언제나 살아있는 피사체를 갈구 하기 마련입니다. (.....개 찍는것도 하루이틀이죠 .......OTL) 그럼 서로 찍어주는건 어떻냐구요? ...시커먼 카메라가방 맨 사람들끼리 서로 찍어주고 있는 것처럼 처량한 모습도 없거니와, 결과물도 그렇게 주중충할 수가 없답니다 ㅠㅠ 역시 모델 하면 '여자분'이..
2005. 5. 29.
사진, 건대골목
클릭해서 보세요 어제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연락이 오더군요, 학교에서 아는 형의 생일이니 한잔하자고... 건대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마패'에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거기 알탕이 참 실한 편이라서 아주 좋아하거든요. (물론 알탕 먹었습니다. ^^;) 요즘, 최근들어 상당히 바빠지는군요. 기말에, 과제에, 시험에, 자격증에, 학원에, 학교에, 친구에... 뭔가 상당히 많이 쌓여있지만, 머~~~~~엉 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ㅠㅠ 에고, 힘내 봅시다 ㅠㅠ
2005.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