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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새로운 경험 안경점 앞에서, 새로운 콘택트렌즈가 나왔다고 홍보를 하고 있더군요. 실리콘소재를 사용하여 산소 투과율이 5배 이상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하는데... 한달용 렌즈를 무료로 준다고 하더군요... 친구녀석과 함께 가서 받아왔습니다. 일단 그 녀석은 평상시에도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던 녀석이라서, 받은자리에서 바로 척, 하고 착용했는데... 지금까지 안경만 써온 저로서는 무척이나 힘든 작업이더군요 ㅠㅠ 결국 그 자리에서는 해결 하지 못하고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집에서의 힘든 투쟁 -_- 눈이 충혈되고, 손이 식염수에 불어버릴 정도로-_- 시도하여 결국엔 성공해서 넣었습니다만... 이거 어색합니다. ; 미묘해요, 뭔가 눈에 이물질의 감각이 느껴져서 어색하군요 일단은 한번 착용해 보도록 하겠지만... 당장에 커다란 문.. 2005. 6. 3.
영화, 릴레이 영화바통.. 2005. 6. 2.
일본어, 마지막 수업 일본어를 이번학기에 재수강 했습니다. 지난번 교수는 일본어라기 보다는 한문수업-_-이 주를 이루어 무척이나 괴로웠는데. 이번 수업은 회화 위주라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게다가 여자선생님!) 그러던 중, 오늘은 회화수업의 마지막 수업(나머지는 문화수업으로...)이었습니다. 자, 마지막 수업인 만큼 승부수를 띄워야겠죠. 언제나와 같은 1:1회화의 마지막에, 인사말로 한마디 해드렸습니다. わたしのにほんごのせんせいはとても美人でやさしいです.(저의 일본어 선생님은 아주 미인에, 상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정타;;; でしょう?(맞죠?) 쓰러지셨습니다. -_-;;;; 성적표가 기다려 집니다. -_-;;;; PS. 언제부터 내가 이렇게 뻔뻔스러워졌지 ;;;;;;;;;;; 학점이 죕니다 ㅠㅠ PS2. 일본어 맞게 썼는지.. 2005. 6. 1.
킁킁, 안 좋은 버릇? 바타군에게는 안좋은 버릇(?)이 있습니다. 물건의 냄새를 맡는것이지요. '물건의 냄새'를 맡는다는 것이 그렇게 나쁜 행동은 아니지만, 저는 조금 그 빈도가 남들보다 많다는 정도가 문제일까요? 덕분에, 집에서 엄마에게 자주 주의도 듣긴 하지만, 어쩔 수 없나봐요 ㅠㅠ 이상한 물건이 있으면, 일단 만져보고, 그 다음은 코로 가져갑니다 ;;; 그러다보니, 향기도 무척 좋아합니다. 하지만 향수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향기가 너무 진해서... 일반적인 비누나, 샴푸 향기라면 아주 좋아합니다. ^^)/ 아, 이러한 포스팅을 하게된 이유가... 친척집에 잠깐 왔는데... 부엌에 '스테이크 소스'가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집어 들고서 킁킁킁... (...개냐 -_-;) 그런데 어라? 아무런 냄새도 안나 ;; .. 2005. 5. 30.
그녀는, 프로였다. 네, 사진 기자재전에 다녀왔습니다. 볼것이요? 없었습니다. ;;; 그냥 삼성, 캐논등 메이저 회사 정도밖에는... 여러가지 장비들을 만져볼수 있다는것과, 새로운 것들을 볼 수 있다는 등등 이 있지만... 그중 기대를 하고 갔었던것중 하나가 '모델'들이었죠...;; 여자친구 있는 사람들이야, 부담없이, 신나게, 언제든지, 원하는대로, 팔딱팔딱 살아있는사람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언제나 살아있는 피사체를 갈구 하기 마련입니다. (.....개 찍는것도 하루이틀이죠 .......OTL) 그럼 서로 찍어주는건 어떻냐구요? ...시커먼 카메라가방 맨 사람들끼리 서로 찍어주고 있는 것처럼 처량한 모습도 없거니와, 결과물도 그렇게 주중충할 수가 없답니다 ㅠㅠ 역시 모델 하면 '여자분'이.. 2005. 5. 29.
이런, 나이스 타이밍 ... 시험이 말 그대로 내일 모레입니다. 그래서 ... 그래! 이틀간만이라도 책을 보자! 라고 했는데.... 주문했던 책이 왔습니다. -_- 깜빡하고 있었어요 -_-;;; ...리브로 나이스 타이밍 -_-;; 그래고 내일은 사진 기자재전-_-; 하하하하 .......OTL (...이젠 어쩌면 좋죠 ㅠㅠ) 2005. 5. 27.
사진, 건대골목 클릭해서 보세요 어제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연락이 오더군요, 학교에서 아는 형의 생일이니 한잔하자고... 건대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마패'에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거기 알탕이 참 실한 편이라서 아주 좋아하거든요. (물론 알탕 먹었습니다. ^^;) 요즘, 최근들어 상당히 바빠지는군요. 기말에, 과제에, 시험에, 자격증에, 학원에, 학교에, 친구에... 뭔가 상당히 많이 쌓여있지만, 머~~~~~엉 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ㅠㅠ 에고, 힘내 봅시다 ㅠㅠ 2005. 5. 25.
음악바통, 제게도 오는군요;; 林냥☆ 음악 바통을이어받아~ 200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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