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89 만우절, 데부캣 개그 오늘 마비노기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이 떴더군요 ;; 안녕하세요, 데브캣입니다. 샵에서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동물 캐릭터 카드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번에 추가되는 동물 캐릭터 카드는 마라톤PRO 1종이며, 오늘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동물 캐릭터와 함께 더욱 즐거운 판타지 라이프를 즐겨보세요! 샵 바로가기를 눌러서 따라가 보았습니다. -_-; '또한 구라력과 구라주머니가 있어서, 구라랭크가 최고로 올라갑니다.' '자 여러분들 마라톤에 한번 낚여 보시겄습니까??' 그래서 구매하기를 눌러보니...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게임상에 구현이 되었는지... 하지만 자세히 읽어보니 -_-;;; '현재 충전되어 있는 넥슨캐시는 800,500원입니다.' '넥슨캐시 많아서 좋으시겠습니다.' ...OTL 2005. 4. 1. 디지털 인화, 첫번째 클릭해서 보세요~ 드디어 디지털 인화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대부분 인물사진들을 뽑았습니다. 지난 구정때의 친척들과 친구들의 모습들이 대부분이었네요. 처음엔 가격도 매우 저렴하여 (장당 100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 도착한 인화물은 정말 깨끗하더군요. 모니터로 보는것과 인화물로 보는것과는 천지 차이입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모습이 나온 사진들을 나누어 주니 무척들 좋아하는군요 ^^; (이것으로 제 카메라를 조금은 덜 피해주면 좋을텐데요 ㅠㅠ) 반대로, MX로 찍은 사진들은 이번에는 참패입니다. ㅠㅠ 예전과는 다르게 인물사진을 위주로 찍었는데 모두 허옇게 떠버렸군요. 노출 부족입니다. ㅠㅠ 수동카메라의 노출계를 너무 믿어버린것이 패인입니다. 그저 노출계만 맞추다 .. 2005. 3. 30. 마리미테, 상상의 결과 최근 시간이 갈 수록 아쉬워 지고 있는것이 있다면... 핸드폰에 넣어두고, 틈틈이 꺼내 읽고 있는 '마리미테'가 슬슬 끝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ㅠㅠ 17권까지 정말 정신없이 읽었네요;;; 그래서 최근에는 애니판을 구해서 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글로만 써져있던 인물들을 실제 모습으로 볼 수 있으니 자신의 상상과 맞춰보는 재미가 꽤 쏠쏠했습니다. 대부분 비슷하게 맞아들어가서 무척 재미있었는데, 몇몇 곳은 상상한 부분과 많이 달라서 어색하더군요 ^^ (장미님과 봉오리들이야 워낙 유명하니 이미 얼굴을 알고 있었지만...) -장미의 관이 생각보다 너무 예쁘게 생겼다. (상상속에서는 창고수준이었다) -유미네 집도 초현대식(일반집과 비슷하다며;;;) -미나코의 머리모양이 저렇게 생겼었어?! (...아애 생각하지 못.. 2005. 3. 28. 위대한, 캣츠비 온라인 연재 만화는 그리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그중에 찾아서 보는것이 하나있습니다. 위대한 캣츠비, 고전소설의 제목을 패러디한 이 제목은 말 그대로 '캣츠비'의 이야기입니다. 한때 연재중이던 엠파스의 문제로 연재가 중단되었을때에, 캣츠비의 작가이신 도하님의 홈에는 팬들의 요청이 끊이질 않았죠... 직접말은 하지 않았지만 다음편을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중 하나였구요...(현재는 daum에서 계속 연재중이십니다.) 감히 여러분들에게 강추해 드립니다. 이름은 캣츠비. 스물여섯해 지난 수컷. 야망없는 날백수. 그와 그들의 이야기... 위대한 캣츠비 1화부터 보러가세요~ 2005. 3. 28. 온라인, 그리고 사람들 간만에 기분좋게 술을 마셨습니다. 2005. 3. 27. 격돌!, Kid-O VS 참ing 우리나라의 많은 과자들은 일본의 디자인이라던가 맛을 따라한것이 많다고 한다. 즐겨먹는 새우깡이라던가, 홈런볼도 아쉽게도 일본쪽이 원조라고 한다. 어쩔 수 없는 가슴아픈 현실. 하지만 또하나의 과자가 있나니... 그것이 바로 '키드-오' 와 '참잉'이다. '키즈-오' 일명 '키도'는 원산지 필리핀산의 버터크림 과자이다. 보통 수입상품코너라던가 수입식품을 취급하는 곳이라면 거의다 갖추고 있을만한 대중적인 과자이다. 가격은 8개들이 한봉지에 보통 '천원' '참잉', 크라운에서 나온 이 과자는 예전의 '참 크래커'사이에 버터크림을 넣은 모양을 가지고 있다 물론 모양은 '키도'와 거의 유사하다. 그도 그럴것이 참 크래커의 원래모양이 저런것이 어찌하랴. 어쩌면 참 크래커도 어떤 다른 과자의 카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2005. 3. 24. 새신발, 그리고 플래쉬의 사용 클릭해서 보세요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인하여 포스팅 -_-; 일단 신발은... 270에 2.7만원의 노메이커의 무난한 운동화 -_-; 가장 맘에 드는 모델이 있었지만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2순위의 이녀석이 당첨되었습니다. 자 여기서 문제, 위의 사진은 플래쉬를 썼을까요? 안썼을까요? 네, 너무 뻔한문제입니다. 플래쉬를 사용하여 찍었습니다. (물론 내장 플래쉬지요 ^^;) 최근에는 플래쉬를 이용한 촬영을 해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지금까지는 플래쉬를 사용하면, 색깔이 죽는다던가, 명부가 날아가버린다던가, 분위기가 전혀 나질 않는다던가, 혹은 주위의 쓸데없는 이목을 끈다던가 하는 문제로 사용하지 않았지만... 역시 SLR... 발광량을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일반 발광량 보다 몇스탑 정도 낮게 주.. 2005. 3. 23.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클릭해서 보세요 오늘, 드디어 신발을 바꾸었습니다. 한 5년 신었나요... 기억도 잘 나지 않습니다. 딱히 옷이나 신발같은 것에는 그리 신경을 쓰지 않는 성격탓에, 그냥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대로 다니다 보니... 어느새 신발이 저런 모양이 되어있더군요... 그래도 꽤나 튼튼한 녀석이어서, 가죽으로 된 겉으로는 거의 상처가 없었는데... 내부의 천으로 된 부분과 가죽과 가죽을 꽤맨 부분이 닳아 터지기 시작하더군요... 안의 천은 한꺼풀이 거의 벗겨져 나가버렸고, 천으로 된 뒷축은 닳아서 없어져버렸습니다;; 결국 오늘 간만에 할인점에 나가서 신발을 바꾸었습니다. 부모님은 당장에 바꿔신으라고 했지만, 왠지 아쉬워서 마지막으로 할인점을 나올때 갈아신고 나왔습니다. 그동안, 더러운곳, 험한곳 모두 제 발대.. 2005. 3. 21.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2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