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만들어 놓았던 레몬청을 열심히 먹다보니 벌써 절반쯤 먹은것 같습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곰팡이의 공포(...)로 인해서 매일밤마다 달큰한 레몬차를 마셨네요...
마시다보니 문제가 되는게 레몬조각입니다.
레몬차에 한조각 떠있는 레몬조각은 참 예쁘긴 하지만 먹기도 그렇고, 버리기도 애매합니다.
그래서 레몬소주를 만들기로 합니다.
가끔씩 집에서 매실청을 만들때에도 매실액을 따라내고 남은 과실에 담금주를 담아놓은 후 마시면 참 맛있더라구요
레몬도 그렇게 되리라 믿고 실행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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