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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아래 건어물 가게에서 말리고 있던 생선.
뜨거운 햇살과, 바닷바람으로 몇배나 맛있어 질것같다.
열라 비싼회의 아픔을 가슴에 묻고서, 가는날은 일찍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연휴의 마지막이기도 하고, 또 날씨도 별로 좋지 않을것이라는 예상에 집에서 나올때보다
더 일찍 출발하게 되었던 것이죠.
진부령을 내려오는길. 응? 저 건물은?
피...피만? 이건 마치 '피망 주세요'가 아니라 '피만 주세염' ...같은 뉘앙스가 -_-;
잘있어라 설산아, 이제 몇년후에나 볼 수 있을까?
날도 추운데 맨날 옷벗고 있는 닭님;;
길의 반대편에 있어서, 진부령으로 갈때는 보지 못했던 장관
예전에는 이곳에서 빙산등반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는데, 이번엔 보지 못했다.
명태마을도 잘 있고...
콩꽃 마을도 잘 있어라 ㅠㅠ)/
강원도길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특히나, 대부분의 산에는 터널이 만들어져 있어서, 예전처럼 꾸불꾸불 올라갔다가, 꾸불꾸불 내려오는 고난이도의 길도 많이 사라졌고, 몇개 있는것도 그나머, 바로 옆으로 터널을 또 뚫고, 직진화 시키더군요. 대충 서울에서 강원도 진부령까지 걸린 시간은 넉넉하게 잡아서 4시간. 조만간 3시간으로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에 오니 다들... 쓰러져 버렸습니다^^; 운전하는 사람도, 차에 타고있는 사람도 피곤하긴 마찬가지 인가 봅니다. ^^
뜨거운 햇살과, 바닷바람으로 몇배나 맛있어 질것같다.
열라 비싼회의 아픔을 가슴에 묻고서, 가는날은 일찍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연휴의 마지막이기도 하고, 또 날씨도 별로 좋지 않을것이라는 예상에 집에서 나올때보다
더 일찍 출발하게 되었던 것이죠.
강원도길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특히나, 대부분의 산에는 터널이 만들어져 있어서, 예전처럼 꾸불꾸불 올라갔다가, 꾸불꾸불 내려오는 고난이도의 길도 많이 사라졌고, 몇개 있는것도 그나머, 바로 옆으로 터널을 또 뚫고, 직진화 시키더군요. 대충 서울에서 강원도 진부령까지 걸린 시간은 넉넉하게 잡아서 4시간. 조만간 3시간으로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에 오니 다들... 쓰러져 버렸습니다^^; 운전하는 사람도, 차에 타고있는 사람도 피곤하긴 마찬가지 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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