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저녁, 친구 몇명과 함께 강남의 한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일행중 하나가 그쪽 메뉴가 괜찮다고 해서 갔는데, 역시...
꽤 괜찮더군요 ^^
강남의 '낙지왕자'라는 오징어낙지 불고기집입니다.
가게는 이런 분위기. 저녁시간인데도 사람이 별로 많지는 않더군요.
이글루스 가든 -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요~*
4명이서 가서 낙지 두개, 오징어 두개를 섞어서 주문했습니다.
넓직한 솥뚜껑 같은곳에 야채와 함께 나오더군요
밑반찬은 종류가 그렇게 많은편은 아니었지만, 맛도 있었고 양도 푸짐하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자랑? 이라고 할 수 있는 무한 홍합탕.
앞서 나온 낙지가 있는 솥뚜껑과 같은냄비에 국물과 함께 홍합이 나옵니다.
홍합은 달라는대로 주시는것 같더군요 ^^
나오는데로 순식간에 해치워 버리고선, 두번이나 더 리필했습니다. ^^;
술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무한안주가 될것 같습니다. ^^;
그리고 남은 낙지 국물에는 밥도 비벼먹기!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거의 다 먹고서 찍었군요 ㅠㅠ
그때 계산으로,
남자 4명이 낙지2인분, 오징어2인분, 밥 3인분, 소주 3병해서...
각자 만원씩으로 음식값 계산하고 음료수 하나씩 마셨습니다. ^^
강남역에서 조금 걸어가야 하지만, 한번 추천해 드립니다. ^^
일행중 하나가 그쪽 메뉴가 괜찮다고 해서 갔는데, 역시...
꽤 괜찮더군요 ^^
강남의 '낙지왕자'라는 오징어낙지 불고기집입니다.
이글루스 가든 -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요~*
넓직한 솥뚜껑 같은곳에 야채와 함께 나오더군요
앞서 나온 낙지가 있는 솥뚜껑과 같은냄비에 국물과 함께 홍합이 나옵니다.
나오는데로 순식간에 해치워 버리고선, 두번이나 더 리필했습니다. ^^;
술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무한안주가 될것 같습니다. ^^;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거의 다 먹고서 찍었군요 ㅠㅠ
그때 계산으로,
남자 4명이 낙지2인분, 오징어2인분, 밥 3인분, 소주 3병해서...
각자 만원씩으로 음식값 계산하고 음료수 하나씩 마셨습니다. ^^
강남역에서 조금 걸어가야 하지만, 한번 추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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