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89 스킨, 바꿔봤습니다. 새 포스팅을 하려고 끄적끄적 거리다가 우연히 눌러본 스킨에디터 -_-;;; 오호, 이런것도 되는구나 하고 만저보다가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차분한 어두운색에 최대한 깔끔하게 하고 싶었는데 이것저것 붙이고 싶은게 많더군요 일단 한번 대충 집어넣어봤고, 나중에 또 기회될때 한번 수정을 해봐야겠습니다. 스킨에디터 2.0, 참 쓰기 편하네요 CSS건 HTML 이런것을 몰라도 그냥 마우스 클릭 몇번과 원하는 곳에 쓰윽 끌어다 붙이면 되니, 정말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겠네요. 혹시 보시다가 불편한 점이라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글자가 잘 안보인다던가;;;) 의견을 받아서 수정을 해보고 싶습니다. PS. 드디어 구글애드센스도 지원하더군요,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달아보고 싶네요. 2009. 7. 13. 티맥스 윈도우, 웃기지 마라 한참 멀었다 어제 티맥스 윈도우 발표가 있었다. 그동안 아이폰 국내 출시와 더불어 티맥스 윈도우는 가장 재미있는 떡밥중 하나였다. 7월 7일, 발표한다 못한다, 발표해도 실제품은 없을것이다 있을것이다. 기타 등등... 어찌되었던 7월 7일 당일, 티맥스 윈도우는 일단 '돌아가는'모습을 보여주긴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 뒤로는 엄청난 아쉬움이 많이 남는고 있다. 간단하게 몇개만 정리해 보자. 이미 다른 분들이 다 이야기 한 것들이라 별로 영양가는 없지만 그래도 주저리주저리... - KMS오프닝과 수많은 '노인'들의 Show 시작과 더불어 가장 어이가 없었다. 왜 저사람이 이 장소에 나와서 저런 글을 읽고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저 사람이 IT에 관련이 있나? 아니면 개발에 참여했나? 티맥스 윈도우에 출자를 했나?.. 2009. 7. 8. 사무실에서 발견, 랜덤 자판기 예전에는 그저 웃긴사진 게시판이라던가에서나 볼 법 한 것이 가까이에 있더군요 -_-;;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600원임에도 불구하고 700원짜리가 꽤 자주 나와서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_-;; 2009. 7. 3. 지구당, 절반의 성공 네, 그 규동으로 유명한 지구당에 다녀왔습니다. 근처로 오전에 외근을 나갈일이 있어서 생각이 난 김에 갔었드랬지요... 그런데 서울대 입구역에서 내려서 관악구청 건너편 인것은 기억이 나는데, 정확한 위치가 기억이 나지 않는겁니다. -_-;;; 거기다가 안오던 비까지 주르르륵... 일단 여기까지 왔는데 둘러나 보자 하면서 찾아다녔습니다. 안보이네요, 워낙 작은 가게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근 30분을 돌아다녔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근처에 까페라도 많으니 인터넷 검색을 하면 좋으련만, 노트북도 안가져 왔고, 터치도 이미 품을 떠난지... 손에 들려있는 것은 블랙잭 밖에 없지만, 블랙잭의 좌절스러운 브라우징으로는 찾을 엄두도 못냈습니다. 결국, 점심은 근처의 다른 가게에서 해결.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면.. 2009. 7. 2. CISSP, CPE등록 시험 자체가 좀 까다로운 면도 있고, 뭣보다도 살인적인 시험비로 악명 높은 CISSP. 일단 작년에 PASS해서 취득까지는 성공했는데, 그 다음의 난관이 있으니 바로 CPE. CPE라는 것은, 자격증 유지에 필요한 일종의 포인트로서, 1년에 20CPE, 3년에 120CPE를 채워줘야 CISSP의 자격이 계속해서 유지됩니다. 포인트를 채우는 것에는 많은 방법이 있는데, 쉽게는 책을 읽는 것 부터 시작해서 각종 세미나 참석, 교육 등도 포함이 됩니다. 올해가 유지 첫 해라 언제나 CPE를 채우기 위해서 노심초사 하다가 최근 듣고 있는 교육을 올렸습니다. 6월 1일부터 지금까지 32.5시간 정도 진행한 '지식정보보안 컨설턴트'과정의 수업이지요, 밤마다 회사 끝나고 허겁지겁 저녁도 못먹고 가는데 이정도 값어치는.. 2009. 6. 30. 트랜스포머2, 2% 아쉬운 후속작, 스포일러 주의!!! *ist DS, SP 28-75mm, f 2.8 혼자서는 정말 하기 싫어하는 일중에 하나인 '혼자서 영화보기' 결국 오늘 해버렸습니다. -_-;;; 정말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더군요 -_- 이미 이오공감 영화카테고리를 점령해 버려서 아무런 글도 읽을 수가 없고 -_- 각종 게시판에도 스포일러 주의 경고와 함께 올라오는 글들 -_-;; 결국 혼자서 영화관에 가는 돌이킬 수 없는 짓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뭐 혼자가니 이런 예매율 90%에 육박하는 초인기 영화를 휴일 오후에 느즈막히 가서도 자리를 골라서 볼 수 있더군요 정말 최고네요 이거! 예매고 뭐고 필요 없이 편한시간에 가면 무조건 볼 수 있는 겁니다! 제 뒤로 커플하나가 표가 없어서 돌아가는 군요 ㅋㅋㅋㅋ 나는 볼 수 있지롱~ ㅋㅋㅋㅋ ㅋㅋㅋㅋ... .. 2009. 6. 28. 스팸, 이거야 말로 폭격 -_-;;; 요즘 메일 아침마다 보게되는 아웃룩의 메일도착 메시지 -_- 물론 저 메일들중의 98%는 스팸... 게다가 아웃룩의 스팸필터링은 형편없기 때문에 반정도 밖에 필터링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스팸만 필터링되느냐! 그것도 아니다 -_-;;; 간간히 일반메일도 필터링되서 매번 스팸메일함도 열어봐야 한다 -_-;; 스팸이 '짬'의 상징이라고 이야기 하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_- 정말로 귀찮긴 귀찮다, 이젠 약발도 떨어져가는 스팸... 언제가 되야 보지 않을 수 있을까 -_- 2009. 6. 23. 도착, 크로스펜던트 CD 지난 번 부산여행 에서 만났던 크로스펜던트 라는 밴드의 홈페이지에서 주문한 CD가 도착한 김에 특집 아닌 특집 포스팅 -_- 앨범이 나와서 가까운 음반사에 가면 찾을 수 있다는 크로스펜던트 리더의 말은 결국 거짓말 아닌 거짓말이 된 것으로 밝혀졌고 -_-;; 홈페이지를 통해서 100장 한정(!)으로 제작된 음반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ist DS, SP 28-75mm, f 2.8 도착한 크로스펜던트의 첫번째 미니앨범입니다. - 가로사진은 클릭하면 깨끗하게 보입니다. *ist DS, SP 28-75mm, f 2.8 에어캡으로 잘 포장된 상태로 온 CD위에는 보내신 분이 포스트 잇으로 붙여진 메모가 보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CD를 주문할때 멤버 분들의 사인을 부탁했거든요 ;;; 아쉽게도 모두 모.. 2009. 6. 21.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12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