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89 그래서, 최근 와우 현황 최근, 포스팅이 뜸하고 블로그가 말라가는 느낌. 뭐, 게임때문이지요 -_-;;; 한동안은 몬헌에 이어서 '그분'이 돌아오신 뒤로 와우에만 매달려있습니다. 뭐 이미 컴퓨터는 켜짐과 동시에 와우가 실행되고, 와우가 종료되면서 전원도 꺼지는 '와우 콘솔'이 되버린지 오래지요 -_- 그동안 열심히 뒤도 안보고 달린 덕에 이미 캐릭터 두개는 만렙을 찍고, 이제 마지막 캐릭터(+1)도 주말쯤에는 만렙을 찍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본캐라고 불리는 흑마 가장 먼저 만렙을 찍고 영던도 이제 대부분 돌았습니다. (어깨가 남긴 했지만, 조만간 해결되겠지요 -_-;) 요즘에는 미쳐 올리지 못한 재봉과 마법부여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일단은 템은 영웅급으로 대충 완성되어가는것 같은데, 아직까지 특성트리를 바꾸지 않아서 올악.. 2009. 1. 9. 새해, ...가 되었군요 -_- 새해입니다. 2009년. 해가 넘어가면 넘어갈 수록,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새해가 된다는 것에 무감각해 지는 것 같습니다. 몇 해전만 하더라도 새해가 된다고 하면 두근두근하는 기분과 함께 새해에는 이런일 저런일을 해야지 하는 나름대로의 새해설계도 있었는데.... 이젠 뭐,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이런 기분이네요... 그저 내년보다만 나아라~ 월급은 안올라가나~ 이직해야 하는데~ 올해도 솔로~ + 한숨 이런정도군요. 걱정되는 것은 또 이렇게 한해두해가 지나가면 지금 보다 나아지다기 보다는 악화(?)될것이 뻔한데 말이죠... 이거 점점 사는게 재미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 큰일입니다. 뭔가 삶의 원동력을 찾아야 할텐데 말이죠... 후우... -_-)y=~ PS. 흑마, 드루 만렙 찍었으니, 이젠 기사 만렙.. 2009. 1. 5. 2008년 내 이글루 결산 올해로 이렇게 정리, 2008년 한해도 정리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한해에도 다들 건강하고, 무사하길... 그리고 세계의 모든 인류가 평화롭길... 1. 포스트 : 152개 12 15 15 17 16 16 13 7 11 11 9 10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 덧글 : 789개 66 69 52 86 78 46 81 44 76 90 64 37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3. 트랙백 : 24개 1 3 3 5 5 0 1 1 1 2 2 0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4. 핑백 : 23개 1 2 4 0 6 1 0 0 5 3 1 0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5. 2007-2008 포스트 수 비교 (2007년 포스트 :.. 2008. 12. 31. 구글크롬, 정식 발표! ....인데 ...구글툴바지원은 아직이니... 니네들 같은 엄마, 아빠면서 왜 저런거니 -_-;; 툴바만 붙어준다면 (이왕이면 크롬 전용 UI로) 불여우도 버릴 수 있을텐데...-_-;;; 2008. 12. 15. 타카하시 신, 톰 소여 리뷰 2/2 -내용편 0. 톰 소여 리뷰에 당첨되면서 기쁨과 함께 걱정이 생겼다. 의무적으로 써야 하는 리뷰이기도 하고, 리뷰를 댓가로 리뷰제품을 받는것도 처음인 이유로 심적부담감이 심한것도 사실, 하지만 무엇보다 걱정되는 것은 '책'에 대한 리뷰는 처음이라는 것과 어렸을적에 읽었던 톰 소여가 도무지 기억이 안난다는 점이었다. 분명 어렸을때 톰 소여를 읽은 기억이 있다. 비록 동화스런 그림이 그려진 어린이용 이었지만 말이다. 그들이 '모험'을 했다는 것은 기억하지만(책 제목이 '모험'이니 매우 당연한 기억이다) 그들이 무엇을 했는지는 떠오르지 않았다. 그저 기억나는 것은 마을에서 둘째 가면 서러울 정도의 악동들 이었다는 것. 그리고 역시 어렸을 적에 본 '허클베리 핀의 모험'이라는 애니메이션의 단편적인 모습들 뿐이었다. 하지.. 2008. 12. 9. 주인장, 아직 살아있습니다. 단지, 몸은 현실이지만 마음은 언제나 저 북쪽 동토에 가 있어서 문제지만요 -_-; PS. 근 일주일동안 깨작되던 (아무도 기다리지 않는)리뷰가 오늘은 완성될것 같습니다. 아마도요(...) PS. 이글루스 로고가 순간 와우의 아이콘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거 중증인가요? 2008. 12. 9. 타카하시 신, 톰 소여 리뷰 1/2 -사진편 *ist DS, SP 28-75mm, f 2.8 일단 책은 한번 쭉 읽어보았습니다. 만화책 치고는 꽤 두툼한 두께이지만 만화책이라는 특성답게 막히지 않고, 쭉쭉쭉쭉 읽어내려갔습니다. 전체적인 감상은 뒤로 하고 일단 사진부터 보내드립니다. 그저 책일 뿐이고 많은 분들의 사진을 보셨겠지만, 여기서도 한번 더 보아주세요 ^^ 렛츠리뷰에 당첨된 후 책은 정말 빨리 배송되었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 저녁에 받았으니 당첨되자마자 배송을 시작한것 같습니다. 후, 하지만 그놈의 와우가 뭔지(...)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_-; *ist DS, SP 28-75mm, f 2.8 배송 방법은 약간 실망, 그냥 서류봉투에 넣어서 보내셨네요 이왕이면 온라인샵 배송같은 박스가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서류봉투를 보내 이글.. 2008. 11. 28. PISAF, 그렌라간 극장판 감상기 시간은 한참 지난 지난 8일 토요일, 부천의 PISAF행사중 그렌라간 극장판을 일요일에 상영한다는 정보를 듣고 극장표는 오프라인에서 전날부터 예매가 가능하다길래, 벼르고 벼르고 있었지만 그놈의 와우가 뭔지 -_- 오후가 되서야 부랴부랴 집을 나서서 부천으로 향했습니다. 부천 PISAF 행사 예매장으로 가면서는 기대반 포기반 이었습니다. 대학생들의 아마추어 애니메이션 행사이긴 하지만 그중 그렌라간의 상영은 1순위로 꼽히는 기대작임을 확신하기에 과연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도 표가 남아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해가 지고서 깜깜할때야 겨우 찾아간 예매 부스에는 다행이도 표가 남아있었습니다. 저희가 거의 마지막쯤에 찾아간것 처럼 표도 거의 다 동이 나 있다고 하더군요 시간은 내일인 일요일 오후 3시 50분.. 2008. 11. 27.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2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