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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360

방학숙제 문제없다, 지난 날씨 달력 방학도 이미 다들 끝났지만, 기나긴 방학중에도 우리들의 마음을 심란하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방학숙제! 다른것은 한번에 몰아 한다고 해도, 매일마다 쓰는 일기는 정말 고역이었습니다. 뭣보다도 매일마다 변하는 날씨를 적어넣는 칸은 참 암담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21세기, 더이상 지난 신문을 찾아 폐휴지장이나 쓰레기장을 뒤지지 않아도 됩니다. (...) 네이버의 2008. 3. 19.
부모님의 여행, 뿌듯 합니다. 적금, 만기 해지하다. --> 여기서 트랙백! *ist DS, A 50mm, f 1.4 적금을 만기 해지하고, 부모님의 여행을 위해서 여러가지 패키지를 알아봐, 괜찮아 보이는 곳을 선정하여 계약을 마쳤습니다. 드디어 내일 출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Suprise! 로 해드릴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사정이라는 것이 있으시니... 미리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사코 말리시긴 하지만 기분은 좋아보이시더군요 ^^ 상의해서 두분이 바쁘지 않은 시간을 잡은게 내일입니다만... 넉넉하게 3박 4일정도면 좋을텐데, 일을 하시는 관계로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시는군요. 거기다가 내일은 출발일임에도 불구하구 오전에는 일을 하셔야 한다고 하시니... 저녁비행기로 출발하는 패키지 입니다. 정말 아쉽네요 ㅠㅠ 금요일 오전 출발하시면 .. 2008. 3. 13.
비니모자, 옷걸이가 우울하니 뭐든지 우울해... 최근, 난데없이 겨울도 다 지나가는 이 마당에 비니가 쓰고 싶어져, 점심을 먹자마자 회사앞의 X마트로 달려갔습니다. 그동안 길거리 가판등에서 팔던걸 눈여겨보고 있던중에 X마트의 물건도 보러 간것이죠 생각보다 모자코너가 크게 있고, 각종 모자들 가운데 비니들도 보입니다. 비니라는게 평상시에는 형태가 갖춰진 모습들이 아니라라서 납작하게 쌓여있더군요 어두운 색 계통을 좋아해서 몇개 골라서 같이온 동료에게 보여줍니다. 어때? ... 왜? 뒤에 있는 거울을 봐 ... 아, 이 모습 어디서 많이 봤습니다. 네, 밤에 어두운 골목길에서 사람의 눈을 피해 담을 넘으시는... 불청객, 밤손님 -_- ...딱 그모습이네요 -_- 이러고 다니다가 경찰만나면 바로 튀어야 할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불심검문도 피할 수 없겠습니다.. 2008. 3. 5.
감기, 조심하세요~ 지난 주말, 황사가 한참 심할때 창문을 열어보고, 어라 생각보다 심하지 않네... 하고 나간것이 화근이었을까요... 아니면 밤마다 창문을 열어두고 잔게 화근이었을가요... 월요일 아침부터 목이 홱 가버리더니, 콧물이 줄줄줄줄.... 엊저녁엔 조기 완치를 위하여 일찍 퇴근하자마자, 전기장판 온도 올리고 푹 잤지만... 그나마 나아진건지 아닌건지... 주말까지 얼른 나아야 또 열심히 돌아다닐텐데 말이죠 ㅠㅠ 비단 이것뿐만 아니라 환절기라 그런지 주변 몇분도 켈록거리고 계시더군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ㅠㅠ)/ 2008. 3. 4.
HSBC Direct, 현금카드 지급 시작! 최초 계좌를 개설할때 22일경쯤이면 카드가 만들어 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드디어 카드를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그인 하면 좌측의 메뉴들 중 '현금인출카드'라는 항목이 보입니다. 발급기간은 약 일주일정도 소모된다고 되어있는데, 이제 막 만들어진 이상, 조금의 지연시간은 더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초 발급에는 무료지만, 다음 재 발급 부터는 2천원의 수수료가 들어간다고 되어있네요... 또한, HSBC의 ATM기 사용시 비밀번호를 3회 초과하면 카드를 반환하지 않는다고도 되어있습니다. ...잊어버리지 않게 조심해야겠네요 ;; PS. HSBC Direct 상품의 경우 온라인거래만 무료인데... 카드를 가지고 ATM기에서 이체를 해도 무료일까요? ...긴가민가합니다. ;;; 2008. 2. 28.
적금, 만기 해지하다. *ist DS, A 50mm, f 1.4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용돈을 조금씩 나누어서 넣던 적금이 이번달이 되서야 만기가 되었습니다. 얼마되지 않는 돈이지만, 2년여동안 매달마다 꼬박꼬박 넣었는데 이자가 십만원도 안되다니!! 게다가 거기에서 또 세금을 때가는군요 -_- 하나도 아니고 무려 3종류나 -_-;;; 여하튼, 곧 부모님도 환갑을 향해가시고, 지금까지 못난 자식이 매번 속만 썩게 해드렸으니... 외국으로 여행 한번 시켜드릴려고 계획중입니다. 계획은 거창하고, 2년 동안이나 모았지만 그렇게 넉넉한 자금줄이 아니다보니, 옆나라에서 일주일도 머무를수 없는 요금이네요... OTL 그래도 재미있게 다녀오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8. 2. 23.
HSBC, 계좌개설하다. *ist DS, A 50mm, f 1.4 지금 사용하고 있는 계좌는 신한은행 - 급여용 국민은행 - 생활비용 동양종금 - CMA, 비자금용(적금식으로 조금씩 생활비를 나누어 묻어두고 있음) 우리은행 - CMA링크 출입관리용 이렇게 4개를 사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국민은행을 제외하고는 평소에는 잊고 살고 있습니다. 거기에 새로운 녀석을 추가했습니다. 모 포스팅에서 '안내원이 HSBC라는 은행은 없다길래, 직접 보니 홍콩상하이은행이라고 있더라'라고 하던 그 은행입니다. 네, 홍콩상하이 은행이 HSBC죠, 그래서 저도 홍콩이나 상하이가 주 자본인줄 알았더니 영국계 회사더군요. 여하튼, HSBC의 특징은 지점이 국내에 손에 꼽을정도로 밖에 안돼서(그것도 대부분 서울에 있음) 타은행의 ATM기를 사용하면서도 수.. 2008. 2. 16.
간편하게 즐기는, 드립커피 *ist DS, DA 18-55mm, f 3.5-5.6 구정, 친척집에 가니 재미있는게 있습니다. 모두 함께 아침을 먹은 후 후식으로 커피를 내오는데 이런것이 있습니다. 커피네요, 커핍니다. 모카브랜드 라고 써져있는데, 드립...이라구요? 지금까지 본 이런식의 원두커피들은 대부분 티백으로 만들어져 뜨거운 물에 담구면 우러나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드립이라니요!? 그건 여과지에 원두커피를 갈아 올리고 위에서 뜨거운 물을 부어서 아래로내리는 방식아닙니까? *ist DS, DA 18-55mm, f 3.5-5.6 신기하게 생긴 녀석이 나옵니다. 아무리봐도 그냥 물속에 넣는 것은 아닌것 처럼 보입니다. 커버뒤의 안내문을 따라서 잘 잡어서 컵위에 올리니... *ist DS, DA 18-55mm, f 3.5-.. 2008.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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