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360

2007년, 내 이글루 결산 다들 2007년 잘 마무리 하시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저는 올해도 이렇게 보냈습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좀 더 나아지길 바랍니다 ㅠㅠ)// 1. 포스트 : 156개 16 0 테마태그가든보낸트랙백보낸핑백블로거뉴스 - 글을 가장 많이 보낸 테마 : 여행 7. 내이글루 명예의 전당 내이글루는 개설한지 1228일이 되었습니다. 내이글루의 첫 포스트는 첫글입니다. 내 태그 TOP 5 (7월부터 집계, 괄호 안은 해당 태그를 가장 많이 작성한 이글루) 일본여행 (NoSyu의 주저리 주저리)불꽃축제 (아방가르드의 스튜디오)나고야 (§Vaseline)G204 (바타군 주저리)iptime (바타군 주저리)가장 많이 읽힌 글은 m-51, 아오시마 코트 (10월부터 집계) 가장 적게 읽힌 글은 최근, 동향 (10월부터 집계.. 2007. 12. 31.
번거로운, 연말정산 네, 연말정산의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작년에도 열심히 버벅댔지만, 올해도 역시 열심히 버벅거렸습니다. 뭣보다도 이런 양식을 또 채워야 할 것을 생각하니... 머리가 아픕니다. ㅠㅠ 그나마 가장 쉽게 할 수 있는것이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인데... 일단 파폭으로는 못들어갑니다. 그래서 익스플로러 기동. 분명 ActiveX가 물밀듯 깔리듯 뻔하니... 이번엔 SandBoxie도 준비했습니다. SandBoxie는 일종의 가상환경을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가상환경내에서 무슨 작업을 하던, 실제 환경과는 격리되어있기때문에 무슨 작업을 하던 버튼 한방으로 완전히 분리&삭제 시켜버릴 수 있습니다. ActiveX가 아무리 많이 깔려도 문제없다 이거죠 하하하하하 ...홈페이지에 접속하자 물밀듯 들어오는 .. 2007. 12. 27.
구세군 유감, 어떻게 된건가? 최근 지하철이나 종로 거리등 사람이 많은 곳에는 어김없이 구세군의 모습이 보인다. 연말이면 크리스마스 트리와 대표적인 모습중에 하나였던 구세군. 하지만, 구세군의 모습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것 같다. 붉은 코트를 입고 꼿꼿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향해 힘차게 혹은 따뜻하게 종을 울리는 사람들의 모습은 보이질 않는다. 얼마전 거리를 걷다보니 종소리가 들리더라, 분명 소리는 구세군의 종소리는 맞는데 소리가 영 어색하다. 뭐랄까 낭랑하게 울리는 종소리가 아니라 뭔가 답답한 듯한 종소리이다. 종소리를 따라 가보니 아니나 다를까 빨간색 구세군 냄비가 보인다. 한눈에 보기에도 대학생이상으로는 보이지 않는 젊은이들이 문자를 보내는건지 아니면 어디에 전화를 하는지 한참이나 핸드폰 화면을 바라보며, 힘없이 늘어뜨린 다른한손.. 2007. 12. 17.
미스터 도넛,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한국 오픈때부터 말들이 많길래 한번 가보고 싶었지만 -_-;; 혼자서 가서 혼자 먹고오기는 상당히 뻘줌한 관계로 입맛만 다시고 있다가,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미스터 도넛! ...아쉽게도 사진은 없습니다. -_- 카메라가 평상시에는 부피가 커서 잘 안가지고 다니는 데다가, 핸드폰도 카메라 따위는 달려있지 않아서.......OTL ...하여간 -_-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대표 도넛인 폰데링. 쟁반을 들고 2층으로 올라갔는데, 2층 전원이 여자! ...남자는 정말 하나도 없더군요;;; 미스터 도넛인데 왜 남자는 없는거야! ...뭐 좋긴 합니다만 -_-;; 일단 커피는 괜찮습니다. 적어도 던킨보다는 맛있네요... 하지만 가격이... 던킨에 비해서 비싼걸 생각한다면 그냥 돈값정도군요... 도넛은... 오 이.. 2007. 12. 12.
주말, 한 일 지난 주말 한 일... 서핑업 드림걸즈 일루셔니스트 레지던트이블3 에반올마이티 선샤인 히쳐 이프온리 라파예르 미스터브룩스 ...감상 그리고... 명예점수 약 2만 5천점(...) 2007. 12. 11.
도착, 아오시마 코트 *ist DS, DA 18-55mm, f 3.5-5.6 생각보다 빨리왔습니다. ...실은 도착한지 좀 됐습니다. -_-;;; 일본내에서의 배송과 일본에서 제게까지 오는 배송시간이 같더군요 -_- EMS배송이 오히려 국내의 택배보다 더 빠른것 같습니다. 일단, 옷을 받아들었습니다만... 이거 포장이 영 허술하군요. 마치 드라이크리닝을 하고 난 뒤 씌우는 비닐 같은걸로 포장된 옷을 종이로된 쇼핑백에 넣어 둘둘 말아 그 위에 주소를 붙여놨습니다. 그래도 어디 찢어진 곳도 없고 무사히 잘 도착했군요. 일단 옷을 받아들고, 한번 쭉 훑어본 다음에 착용. 역시 생각보다 좀 큽니다. 일본에 사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사이즈 표를 보고 L사이즈로 고르긴 했는데 M사이즈여도 크게 작거나 하진 않았을거라는 예감이 들기도 .. 2007. 12. 6.
이게 다, 와우때문입니다. 한동안 포스팅이 없습니다. 방치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쓸 이야기는 많습니다. 하지만 쓸 수가 없습니다. 이게 다, 와우때문입니다. OTL ...이제 그만하고 다른것도 좀 해야 할텐데 말이죠... 어째서 어째서 알면서도 안돼는거지? 어째서? 어? 어? 어? 출처:럭키스타 -카가미&코나타이제 시작프로그램에서 와우좀 제거하자고;;; OTL 이건 완전 무슨 와우전용 콘솔 (...) 2007. 12. 3.
행복이, 뭐 따로 있나요 *ist DS, DA 15-55mm, f 3.5-5.6아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ㅠㅠ 2007. 11. 2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