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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360

또, 당첨! 던킨 만세 ;;; 최근 던킨에서 행사를 하고 있지요. 황금컵인가를 주는 행사던데.. 컵은 별로 관심이 없고 2등 상품이 DSLR이더군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커피마실 기회가 있어서 던킨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당첨! 2등은 아니고;;; 4등이더군요 그래도 6등까지 있는 것중에서 4등이 어딥니까, 4등이 ^^ ...폰카는 매크로기능이 없나요;;; 상품은 던킨 도넛 모양의 쿠션! 하지만 커피를 구입한 매장에서는 상품이 모두 떨어졌더군요... 타 매장에서도 교환이 된다고 하길래... 마침 집앞에 던킨이 새로 생겨서 그리로 갔습니다. *ist DS, DA 18-55mm, f 3.5-5.6 그래서 집앞에서 받아왔습니다. 상품! ...쿠션이 아닙니다. ^^;; 던킨 머그잔이지요 ^^; 머그잔은 5등상품인데, 쿠션보다는 머그잔이 .. 2007. 10. 25.
일본인의 블로그, 이런것도 색안경인가... 국제화 시대,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국외에서 살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에는 언어들도 워낙 빨리 습득을 하니 자국의 언어가 아니라, 살고있는 나라의 타국언어로 일기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얼마전에 우연하게 한 일본사람의 블로그를 알게 되었었다. 젊은 여성의 블로그였는데, 삼겹살을 밥보다 좋아한다던가, 한국에서의 고단한 삶이라던가의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RSS에 구독시켜놓고 재미있게 봤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최근들어서 느끼는 것이지만, 블로그의 글들이 입발린 소리만 한다고 보인달까? 제목들을 쭈욱 살펴보다 보면, '한국은 세계 1등 IT강국입니다' '한국의 도와주는 정신 대단해요' '한국의 자리 양보문화' ...같은 낯간지러운 제목들도 있고, 일반적인 게시물을 봐도 다들 칭.. 2007. 10. 12.
연휴, 동안에 한것...? 아, 정말 연휴동안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었습니다. -_- 하다못해 블로그도 안들어 왔었군요 -_-;; 때문에 좌측에 보이는 달력도 일주일정도가 그냥 휑하네요 ;;; 저희집은 친척들이 대부분 수도권 내에 있기 때문에 귀향 전쟁같은 일은 없고, 당일날만 잠깐 모여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대부분 집에 있었습니다. 덕분에 그동안 잔뜩 하드에 쌓인 애니메이션 등을 처리했습니다. 한손으로는 PSP를 잡고 전략시뮬을 하면서 -_-;;; 멀티태스킹으로 -_-;;;; 개수로만 따지면 한 10여편 정도 본것 같네요;;; 친구가 불러서 저녁쯤 몇번 나갔다 온걸 빼면 완전 히키코모리 라이프였습니다. -_- PS. 그렌라간 짱이네 그려 ;;; 한편밖에 안남은게 너무 아쉽네;;; PS. 일곱빛깔 드롭스, 포테마요 생각보다 괜찮았습.. 2007. 9. 27.
경품, 당첨이라니 ㅠㅠ 모 사이트에서 진행한 경품행사. 21일 발표라는데 12시가 막 지나서 혹시나 해서 확인해보니 벌써 발표를 했다. ...헉 1등 당첨이다 ㅠㅠ 만세 ㅠㅠ 지금까지 이렇게 큰 경품이 당첨된적이 있었던가 ㅠㅠ 이거 뭐 가보로 물려줘야 할 상황일지도 -_-;; '이건 니 증조할애비가 난생처음이자마지막으로 탄 경품이란다' 라던가 -_-;; 하여간, 이젠 DS도 마련했으니... 누구 소프트좀 빌려주 ;;;; 2007. 9. 21.
가끔은, 맞는건가... 이런것도... 어디선가 통곡소리가 들린다. 졸린눈으로 의자에 앉아 하도 답답한 마음에 예전에 재미로 보던(지금은 있는지도 잠시 잊고 있었던) 핸드폰 점꽤를 봤다. '우정결별' 그렇구나, 결별이구나. 오늘 두 사람이 내 곁을 떠났다. 다행이 둘 다 그렇게 힘든 이별은 아니었다. 한쪽은 만남이 짧았기에, 다른 한쪽은 만남이 길었기에... 그 분, 부디 저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길 바랄께요. 할아버지, 더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할머니가 계신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007. 9. 16.
자전거, 타기 어제는 자전거를 끌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오랫동안 타질 않아서 바람도 꽤 많이 빠져 있어서 점포에 가서 펌프질좀 하니 괜찮아 지는군요 원래 목적은 저쪽 성산대교쪽의 인공폭포를 보러 갈려고 했는데, 자전거로는 갈 수 없는 8차선 도로에 있다고 하더군요 ㅠㅠ (그걸 도착해서 알았습니다. ;;;) 인공폭포를 보자는 1차 목표는 실패하고, 2차목표로 여기까지 온 김에 여의도의 사무실에 가볼까 해서 달려보니 생각보다 금방 닫더군요 중간에 조금 밟기는 했지만, 슬렁슬렁 전화통화도 하면서 와도 한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사무실에서 야근하는 사람들 구경(..)좀 하고 이번에는 버스로 돌아오는 코스인 영등포역 앞 쪽 도로로 와봤습니다. 그냥 한강쪽으로 다시 돌아가도 되지만, 한강코스 일부구간에 엄청난 양의 날벌레들의 습격으.. 2007. 9. 11.
한다, 서울세계불꽃축제 2007 2005년도에 가보고 정말 큰 감명을 받아서, 2006년을 기다리다가 북핵문제로 취소가 되어 좌절한지가 벌써 어제입니다. 그리고 2007. 드디어 시작됩니다!! 10월 13일 한강으로 갑시다! 이야호~ 공식홈페이지는 이곳입니다. 과거의 사진들 링크 한번 걸어봅니다. 2005년, 서울국제불꽃축제 -중국편- 2005년, 서울국제불꽃축제 -이탈리아편- 벌써부터 두근두근 2007. 9. 4.
심슨화, 저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오래전에 유행했다고 하는데;;; 워낙 트렌드에 무심한 저는 이제서야 이곳을 알았습니다. http://simpsonizeme.com/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 '심슨화'시켜주는 사이트입니다. 바로 한번 테스트 해봤습니다. ...제 사진으로는 저렇게 나오는 군요 ;;; 생각보다 많이 비슷한가 봅니다. 몇명 보여줬는데 대번에 맞추시더군요 ;;;;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 한 뒤 (증명사진정도가 좋습니다. 좋은 예시와 좋지않은 예시가 있습니다.) 간단한 질문과 설정(나이라던가, 원하는 심슨타입)에 답하고 Simpsonizeme!! 버튼을 누르시면, 외계인들이 심슨화(...)시켜줍니다. 그 뒤에 좀더 세밀하게 자신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더군요 (안경의 모양이라던가, 머리모양이라던가...) 2007.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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