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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360

DVD, 드디어 출발 구매했던 예판 DVD 드디어 출발! ...배송조회 해보니 내일쯤 도착할 것 같습니다. 도착하는대로 패키지샷 올라갑니다 ㅠㅠ)/ 2007. 4. 17.
신천, 김대기의 커피 볶는 집 간만에 주말동안 카메라를 메고 돌아다녔습니다. 오전부터 빡세게 돌아다녔는지, 저녁쯤 되니 다리가 풀릴려고 ;;; 저녁 겸, 맥주한잔 하기 위해서 찾은 신천에서 같이간 친구가 추천한 '김대기의 커피 볶는 집'입니다. 분위기라던가, 규모는 동네의 여느 커피숍과 비슷합니다만... 커피 맛이 다릅니다!! 뭐랄까... '원두가 다르다 원두가!' 라고 외치는 듯한 ;; 워낙 싸구려 혀라서 뭐라고 고급스러운 평을 내리기는 힘들지만, 커피라는 음료에서 여러가지 맛과 향이 나는 것을 느끼는 것은 정말 오래간만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찾아가 느긋하게 있어보고 싶네요 ^^ 그럼 마지막으로 정리 장점 : 맛에 비해서 다른곳과 별반 차이없는 가격 리필 가능 토스트 무료 많은 선택의 폭 단점 : 집에서는 다소 먼 거리.. 2007. 4. 9.
결혼식, 사회를 맡게되었습니다. 결국 결혼식 사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든 카메라맨으로 빠져볼려고 했지만... 제가 카메라맨으로 빠지면 사회를 봐야할 사람이 사정으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제가 낙찰을....;; 결혼식 사회같은건 처음이라서 걱정이 많이 되네요, 워크샵이나 레크레이션 같은 거야, 실수좀 하고 틀려도 그냥 웃고 넘어갈 수 있지만... 결혼식은 관혼상제의 하나인 인생의 커다란 이벤트 아닙니까 ;;;;; 물론 제 결혼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매끄럽게 진행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혹시 해보신 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2007. 3. 29.
올해도, 결혼시즌 ? 토요일날 다녀온 모임에서도 한분이 결혼 발표를 하시더군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많은 분들이 짝을 찾아 가시는군요... 생각해보면 딱히 작년이나 올해가 결혼시즌이라기 본다는... 저와 어울릴만한 나이또래의 사람들이 결혼 적령기라는게 더 맞는 말이겠네요. 역시, 간만에 또 다시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OTL PS. Canon 30D에 35mm L렌즈를 잠시 사용해봤습니다. 네, 말 그대로 후덜덜 이네요 -_-;; 2007. 3. 26.
어째서, 이글루스는... 로그인 한 후 http://www.egloos.com/ 의 메인화면의 일부분... 맛집 로그인 한 후 http://valley.egloos.com/ 의 메인화면의 이부분... 음식 한때, 저는 이글루스에는 음식포스팅만 올라오는 줄 알았습니다. (...) 트랙백을 봐도 전부 먹을 것 포스팅... 밸리의 실시간 글을 봐도 전부 먹을 것 포스팅... 이거... 의도적인거죠? 그렇죠? ㅠㅠ 2007. 3. 23.
버스요금, 인상 어제 퇴근하면서 문득 버스정류장을 보니 조그만 안내문이 하나 붙어있더군요 ...흠? 버스 요금 인상에 대한 안내문 ...결국엔 또 오르더군요. 100원씩 더 올라간다고 합니다. 다음달 1일 부터 시행한다고 하네요... 기존이 카드는 800원, 현금이 900원이었으니... 이제는 카드는 900원, 현금은 1000원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젠 현금으로 탈때는 천원짜리 한장만 내면 깔끔하겠군요 하하하하 ....된장 -_-;; 안내문을 보면서 중얼거리자 주변 사람들도 돌아봅니다. 그리도 한마디씩 합니다. ....된장 -_-;; 매일마다 출퇴근 하는 수많은 사람들한테만 100원씩 더 걷어도, 그게 얼마야 ;;버스, 지하철 운전기사들 월급은 더 올라가나? 한 블로거의 포스팅을 보니 대중교통수단의 요금이 50% 인상될 .. 2007. 3. 23.
스타벅스, 커피는? ...그림눌러도 링크는 없습니다. -_-;; 예전에 '아름다운 커피'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많은 커피 재배농가들은 영세하고, 많은 노동력을 착취당한다는 포스팅이었는데... 스타벅스에서도 영세한 소작농을 위해서 많이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기업 홍보인지, 아니면 오래전부터 남모르게 돕고 있는진 알 수 없지만...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 2007. 3. 9.
우유, 그리고 믿음 얼마전 어머니와 크게 다툰적이 있었습니다. 그 시작은 우유. 얼마전 부터 어머니가 집으로 우유배달을 주문하셨나 봅니다. 이름을 들어보니 XXX우유라고, 생산자가 자신의 이름을 직접 넣은 우유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지금껏 사 먹는 서울우유나 남양우유 혹은 할인점 메이커 우유보다 2배, 심하게는 3배까지도 차이가 납니다. 난생 처음 들어보는 우유가 그렇게 비싸다니 도저히 믿음이 가질 않더군요. 문득 얼마전부터 아파트 단지내에 조그마한 손수레에 광고판 붙이고 다니면서 홍보하던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어머니에게 물어보니 강남에서 잘사는 사람들만 먹는 우유래더라, 그날 생산한 우유만 유통한다더라, 자기 이름을 넣고 만든 만큼 믿을 수 있지 않겠느냐, 1등급의 좋은 품질의 우유만 생산한다더라..... 2007.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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