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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360

감기, 조금 나아가네요. 한 일주일 앓고 나니, 일주일 전 상태로 돌아간것 같습니다. 대신 주위에 몇몇 사람이 또 감기에 걸려버린것 같습니다. -_-;;; 아직도 간간히 기침, 콧물이 나오지만 그래도 이제야 좀 살만하네요... 주말에 꼬박 누워만 있었더니... (주사도 두방이나 ㅠㅠ) 주말에 누워만 있는 시간이 아까워서 컴퓨터 앞에 앉았지만... 멍~ ;;; 있다가 다시 누워서 잠깐 졸다가 다시 앉아서 멍~ ;;; 그래도 몸은 좀 풀린것 같네요. ^^;; 그런데... 월요일 춥다고 뉴스마다 난리던데... 하필이면 건물난방시설이 오늘 고장날건 뭐고... 갑자기 전기마저 나가주는 센스;;;; (그리고 전기 난방기구에 매달려 살던 사람들의 비명;;;) 년초부터 왜 이런겨 ;;; 2007. 1. 8.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신정 주말부터 낌새를 보이더니, 지금은 거의 맛이 간 상태입니다. 간만에 걸리는 감기 아주 사람 죽이는군요 ;;;; 밤낮으로, 회사고 집이고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다행이 몸살기운은 사라졌는데, 이제 코감기와 목감기가 동시에 오는군요... 이번 감기, 아니 거의 독감이군요... 엄청나게 독하다고 하더니.. 톡톡히 치루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밖에 다녀오시면 손발 깨끗히 잘 씻구, 따뜻하게 주무세요 ㅠㅠ 감기걸리면 정말 고생입니다 ㅠㅠ 2007. 1. 4.
2007 새해, 계획 실현가능성 0%에 도전한다! ;;;; 일단 새해니, 첫날이 가기전에 계획을 정리했습니다. 1. 일,공부 -올해 목표중 하나는 '자격증'입니다. 자격증 획득...이라는 목표라면 그냥 dump만 줄줄 외우면 끝나는 일이니, 그것보다 관련 분야에 대한 지식 습득이 우선되야겠지요 ^^ 일단 목표는 MCSE와 CISSP를 노리고 있습니다. 2. 운동 -몸무게는 커다란 변화는 없지만, 계속해서 불어나는 것이 느껴집니다. 즉, 체내의 단단하고 밀도 높은 것이, 그 반대의 것으로 바뀌는 중이겠지요... 하아... 큰일입니다. 큰일입니다. 큰일입니다. ㅠㅠ 많이도 안바랍니다. 일주일에 단 3번만!! 뜁시다 ㅠㅠ)/ 3. 연애 -연말에 중학교부터 알고지내는 친구 3명과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한참 지난해 바빴던 결혼시즌을.. 2007. 1. 1.
2006년, 내 이글루 결산 올해의 결산... 역시 지난해 보다는 모든 수치가 하향입니다. 반성 반성 ㅠㅠ 내년에는 조금 더 힘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 포스트 : 176개17 15 16 16 12 17 14 13 16 18 12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덧글 : 932개125 106 64 50 86 44 48 77 78 61 83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관련글 : 22개0 0 4 0 0 1 1 0 6 4 5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005-2006년 포스트수 비교 (2005년 포스트 : 247개)24 17 15 16 16 12 17 14 13 16 18 10 12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내이글루 기네.. 2006. 12. 31.
연말, 다이어리 정리 *ist DS, DA 18-55mm, f 3.5-5.6 지난 1년동안 사용했던 플래너입니다. 조금 조금 거칠게 사용했지만, 아랫쪽에 살짝 긁힌것 말고는 아직은 깨끗합니다. 이런물건들은 약간은 닳고 헤진것이 더 운치가 있는데 말이죠 ^^ *ist DS, DA 18-55mm, f 3.5-5.6 앞부분에는 자질구레한것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여러가지 마일리지 카드나, 포스트잇메모, 명함, 격언, 회사사람들 연락처, 각 사이트 담당자 및 주소, 스크랩 등이 잔뜩 있습니다. 가끔 거꾸로 들면 우르르 쏟아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ist DS, DA 18-55mm, f 3.5-5.6 얼마전에 서점에가서, 내년치 속지를 구입했습니다. 올해는 데일리속지로, 사용했지만 업무상 주간단위스케쥴이 많고, 메모량이 많을 .. 2006. 12. 30.
적당히, 라는 말의 의미 '적당히'라는 말은 참 다양하게 해석이 되는 단어라 그 의미가 확실하지 않을때는 난감할 경우가 많다. 군대에서야 '어이, 적당히 하고 들어가지?'하면 더 죽어라 -_-;; 해야 했었고, 학교에서 '이번 레포트는 적당한 양으로 작성해 오도록' 하면, 한장이라도 더 늘려볼려고-_-;; 갖은 수를 동원했지만... 아무래도 이건 원래의 말의 뜻과는 많이 벗어나 보이는 것이고... 하여간, 적당히... 라는 말에 얽힌 예전 생각에 적어본다. 중학교를 다닐때, 나와 앙숙(?)이었던 국어 선생님이 있었다. 워낙 어렸을적부터 남들과 다른 비범함(?)을 보였었던 나는... 국어책에 나오는 시에 선생님이 불러주는데로 덕지덕지 달게되는 주석문들이 싫어서 '과연 저런 해석이 맞는가? 시라는 것이 함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2006. 12. 28.
잠안오는 겨울밤, 시조 한편 점심에는 장어구이 저녁에는 복분자술 내후년엔 계란한판 계속계속 먹는다만 겨울밤은 끝이없고 홍대거린 커플가득 이외로운 이내한몸 뉘와함께 놀아날꼬 작품설명 : 현대시조로서 고전적인 44음율을 맞춘 정형적인 모습을 가지고있다. 점심에는 장어구이, 저녁에는 복분자를 마시고 집으로 돌아오는 중, 홍대거리의 많은 커플을 보고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지은 시조. 아무리 좋은 것을 먹어도 덧없음과, 홀로 나이먹는 자신의 처지가 오버랩되며, 둘의 시너지효과로 많은 사람들의 눈물을 자아내게 하는 매우 감성적인 작품이다. 2006. 12. 7.
캐쉬백, 모아봅시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가지고 다니던 캐쉬백 카드였지만, 얼마전부터 본격적으로 모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라지만 그저 쿠폰모음집을 마련했을 뿐입니다 ;;;) 근처에 이마트고, SK주유소고 하나도 없어 쿠폰모음집을 마련하기가 힘들었는데, 우연하게 SK주유소를 발견하고 거기서 두장을 가져왔습니다. 혹시나 해서 모아두었던 쿠폰들을 붙이니 저것만 천원이 넘네요 ^^;; (아싸아 ~(-_-)~) 캐쉬백... 생각보다 씌임새가 다양해서 맘에듭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해서 책두사고, 온라인게임 결재도 가능하더군요... 이제 앞으로도 사무실에 비치된 물건들에서 캐쉬백 쿠폰 모으기는 계속될것 같습니다. ^^;; 2006.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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