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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360

던킨, 경품당첨! 요즘 던킨에서는 '따자따자'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던킨의 종이컵가장자리를 따서 경품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추운 겨울밤, 따뜻한 커피와 도넛이 생각나 들어간 던킨에서, 거대사이즈의 아메리카노와 커피롤을 먹고 난 후 따보니... 4등 당첨!! 1등 맥북은 아쉬웠지만, 4등이 어딥니까 ;; 운도 지지리 없는 이 인생에 경품당첨이라니!! 도넛 무료 쿠폰일줄 알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머그컵이 당첨되었습니다 ㅠㅠ)// (도넛 쿠폰은 5등이더군요) 이로서 머그컵 패밀리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_-;;; (파스쿠찌나, 레드망고 머그컵도 예쁘던데... 먼산) 2006. 12. 4.
용달아저씨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친구네 이사짐을 전부 용달에 싣고 나는 용달차 아저씨와 함께, 친구는 자신의 차로 이사갈 곳으로 향했다. 약 한시간 정도의 거리였지만, 유쾌한 아저씨 덕택에 지루하지 않게 초행길을 갈 수 있었다. 아저씨는 용달일이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 이제 막 7-8개월을 넘어선다고 한다. 어쩐지 차도 새것이고 장비들도 깔끔하더라... 예전에는 일반 사무실에서 '펜대'나 굴리고 있었지만, 그 일을 그만두고 이 일을 하니, 비록 예전에 비해 몸은 조금 피곤해도, 여러 사람들과 만나고 대화하고 부딪히는것이 그렇게 재미있더랜다. 처음에는 용달일을 하나도 몰라서 오히려 손님들에게 배운적도 많았지만, 이제는 주위의 개인용달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벤치마킹할정도로 유명해졌다고 한다. 짐을 끌기위한 손수레 바퀴는 마루에 흠집과 자국.. 2006. 11. 26.
nonsense, 주인장 어느날 출근하는데 어무니가 曰 '넌 어째, 주말에 놀러갈때나,회사에 출근할때나,관악산 올라갈때나, 복장이 다 똑같냐?' ...하아... 그렇네요... 저는 어딜가든지 복장이 똑같군요 -_-;; 워낙 이런쪽으로는 신경을 안쓰고 다니니... '복장이 똑같다니요! ...가방은 다르잖아요''너 자꾸 그러고 다니면 여자들이 다 도망간다' ...또 비수를 던지시는 군요 ㅠㅠ 2006. 11. 23.
아아, 충전지... 카메라에 범용 AA사이즈의 건전지가 들어가는 관계로, 충전지를 구비해 사용하는데... 이제 다들 수명이 되어가는지... 만땅을 충전해도 고작 100장정도 날리면 그대로 뻗어버린다. 출사라도 나가면 반나절이면 다 쓴다는 이야기... 게다가 미리 충전해서 케이스에 넣어두어도 일주일만 지나면 언제 충전했냐는 듯이 어느세 충전량이 바닥을 치니.. 새롭게 마련하긴 해야하는데... 가격도 만만치가 않다. 충전기도 몇년을 써온 구형이기에 새로 바꾸려고 하니... 좋은건 4-5만원이나 들어가네... ...복권... 긁어야 하려나요 ;; 한 5만원정도만 하늘에서 안떨어지려나요 ㅠㅠ PS. 요즘들어서 주위에서 노트북 뽐뿌 -_- 얼마전 정모에 가니 한분이 UMPC를 들고 나오시네 -_-;; ...노트북... 있으면 좋긴한.. 2006. 11. 20.
위벨 블라트, 정식 한국어판 발매, 위벨 블라트 ubel blatt -> 여기서 트랙백! 생각보다 괜찮게 나왔습니다. 과격한 액션신이나 선혈이 낭자(;;;)하는 씬은 거의 그대로 나왔더군요, 어설픈 효과음 처리 같은것도 없었고, 화이트톤으로 처리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알몸쪽은 역시 무리군요;; 그래도 이것도 예전보다 많이 나아져서, 팔다리에 선을 하나씩 그어 전신타이즈-_-;; 로 만들어 버린다던가 하는 모습은 없습니다. 그냥 화이트처리로... 깔끔(;;;)해졌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올 다음권을 기대해 봅니다. PS. 허브... 영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역시 어느분의 말처럼 저는 식물과 상성이 안맞는 걸까요 ㅠㅠ 쿠퍼의 마지막... 무삭제... 가짜 아쉐리트의 마지막... 쯤 ;;; 역시 선혈 낭자 ;; 2006. 11. 14.
허브, 새싹 돋다 *ist DS, DA 18-55, f 3.5-5.6그 깨알만하던 씨에서 싹이 났습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서져 걱정했지만, 그래도 싹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 그런데... 5-6개는 심은것 같은데... 달랑 하나 나왔습니다. 나머지는 어디로 간걸까요? 허브 싹 맞지요? 잡초나 이런건 아니겠지요? ㅠㅠ 2006. 11. 12.
스타벅스, 환경화분 *ist DS, DA 18-55, f 3.5-5.6 마치 테이크 아웃용 컵처럼 생겼습니다. 화분이 도자기라면 좋겠다고 아래 포스팅에 올려놨지만... 알고보니 이 화분은 생화학(?)성분의 화분으로서.. 나중에 허브 분갈이를 할때 통째로 화분을 다른 큰 화분에 묻어(;;;)버리면 흙에서 분해가 되어 비료로 씌인다고 합니다. *ist DS, DA 18-55, f 3.5-5.6 커피 찌꺼기로 만든 흙과 (나름... 커피향이 나지 않을까? 했지만... 그냥 흙냄새 입니다;;;) *ist DS, DA 18-55, f 3.5-5.6 허브 키우기 매뉴얼 -_- (앞쪽에는 파종방법과 키우는 법이 뒤에는 허브의 활용법이 적혀있습니다. *ist DS, DA 18-55, f 3.5-5.6 그리고 허브 씨앗이 있습니다. (굉장.. 2006. 11. 3.
관악산, 또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 갔던것은 답사, 이번이 진짜였습니다. 지난번에 갔었을때는 정말 있는 힘을 쥐어짜고 올라갔지만, 이번에는 수월하게 올라갔습니다. 날씨도 선선한 편이어서 땀도 별로 나지 않고, 올라가는 코스도 이미 알고 있어 힘의 배분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하산코스가 지난번의 '지옥같았던 사당코스'가 아니라, 과천쪽으로 가는 코스여서 가볍게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연주대에서 사당쪽으로 가는 코스는 능선에 능선을 넘어 사당으로 가는 코스였지만, 과천쪽으로 가는 코스는 중간에 절도 있고, 화장실이나 자판기등의 각종 편의시설도 있는 한편, 지금은 오랜 가뭄으로 말라있지만, 계곡의 옆으로 내려올 수 있어 좋은 경치를 감상하며 올 수 있었습니다. 가끔은... 산에 가는것도 좋을듯 하군요 ^^;; PS. 크.. 2006.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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