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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부침개 canon A70 주말 낮에는 역시 부침개 -_-)b (죄송합니다. 너무 맛있어보여서 한입먹고 찍었습니다. -_-;) 이름도 없는 그냥 집에있는 야채를 넣은 부침개지만, 맛이 기가 막혀요 ㅠㅠ)b canon A70 서비스로 한장 더! 2006. 6. 5.
그래서, 차가 필요해?! canon A70 요즘 간간히 드는 생각은 '차가 있으면 좋겠다'입니다. 거의 주말마다 나가는 출사도 수도권은 왠만큼 다돌아다녀본 것 같습니다. 갤러리에서 다른 사람들의 사진들을 보면서 '다음엔 이런곳으로 가볼까?' 라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지방인 경우도 많아집니다. 또, 시간에 구애받지 어디든지 갈 수 있다든지도 큰 장점중에 하나겠지요. 한밤중에, 지하철도, 버스도 없는 시간에 갑자기 누굴 보고 싶다면, 갈 수 있는 방법은 택시밖에 없겠지요 그런 시간에 택시를 쉽게 잡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요. ^^ 문제는 차량 구입에 '껀덕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_-; 주로 많은 사람들이 출퇴근 등 업무용으로 사용을 하려고 구입을 하지만, 직장은 집에서 버스타고 30분 거리에, 일반 사무직보다는 외근이 많은 편.. 2006. 6. 2.
메모프로그램, 그리고 구글 노트북 저는 메모를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오프라인상에서는 두툼한 다이어리를 사용하지만, 온라인상에서 메모를 할때가 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기술문서라던가, 간단한 약속이라던가, 스케쥴이라던가 이런 잡다한 것들 이지요 처음에는 '한컴 쪽지'라는 것을 사용했습니다. 아래아한글에 들어가 있었던 이 프로그램은 가벼운 무게, 간단한 실행, 파스텔톤의 깔끔한 메모기능 등으로 참 쓰기가 편했습니다. 가장 처음으로 쓴 메모 프로그램이자 가장 오래쓴 프로그램이었었죠. 하지만 회사에서도 쓰는 일이 점점 많아지면서, 집과 회사의 연동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쓰게 된 것이 네이트의 '메모짱'입니다. 처음엔 쓰기가 무척 좋았습니다. 메모기능도 괜찮았고, 요즘 구글 캘린더에서 인기 있는 '스케쥴 공유'도 예전부터.. 2006. 5. 31.
지방 선거, 하지 않겠습니다. 지방선거 앞으로 4일 남았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공짜 휴일 4일 남았습니다.' 라고 밖에 안들리네요, 이번 선거는 무려 6명 (시장,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비례대표 시의원, 비례대표 구의원)을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긴 하지만, 오히려 이런것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이 잘나신 후보님들은 이제서야 얼굴들을 비춰 주시는 군요 지금까지 저희 구의원이 누군지도 몰랐고, 알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더니 이제야 알려주는군요, 그것도 아침, 저녁 커다란 확성기로 말이죠. 지하철에서도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몸둘바를 모르게 하시더군요 한두명도 아닙니다. 3걸음 걸어가면 또 다른 후보입니다. 아침마다 받아드는 전단지만 한웅큼입니다. 이런사람들을 왜 뽑아야 하는지 부터가 의문입니다. 선거때나 잠깐 얼굴 비추고, 세금만.. 2006. 5. 27.
문근영, 봤습니다. Canon A70 문근영 직찍사 ver.1 (...) 불과 얼마전, 용산역에 가면서 문근영을 봤습니다. 최근 촬영하고 있다는 영화같았습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보이고, 그 가운데로 보이더군요... 한 20미터쯤 밖에서봤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ㅠㅠ 한참동안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하지만 꽤나 주위가 살벌한 분위기라... 더 다가가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워낙 인기스타여서인지, 사진도 못찍게 하고, 주위로도 다가가지 못하게 하더군요. (아무리 촬영중이라고는 하지만 인상써가며 아무한테나 반말하는건 안좋습니다.) 미친척 하고 펜이랑 수첩 꺼내들고, 카메라 들이대며 돌격~하면 가능할것 같기도 한데;; 다음날 연합뉴스라던가, 9시 뉴스에에 나오긴 싫었거든요 -_-;; 뭐 '빗나간 .. 2006. 5. 24.
우주전쟁, SF 인가 공포영화인가 바타군별점 : ★★★☆☆ 바타군 한줄요약 : 외계인은 ET와 에일리언으로 족하다;; 제목 : 우주 전쟁 (War Of The Worlds, 2005)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 톰 크루즈, 저스틴 채트윈, 다코타 패닝, 팀 로빈스 기타 : 2005-07-07 개봉 / 116분 / SF,드라마,스릴러 / 12세 관람가 얼마전에 우주전쟁을 보았습니다. 벌써 일년이 다되어가는 작품이군요, 당시에 예고편을 보면서 무척이나 보고싶었지만, 아쉽게도 영화관에서 보질 못했습니다. 이번에 조그만 모니터로 보고 나니, ...극장에서 안보길 잘했습니다. 너무너무 무서웠습니다. ㅠㅠ 영화의 대부분이 외계인의 무차별 인간말살에 쫓겨다니는 이야기 인지라, 정말 수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죽음을 보여줍니다. 더더군다나 외계인은.. 2006. 5. 22.
플릭커, 완전 뒤통수 아아, 과거냐 미래냐 그것이 문제로다 ㅠㅠ 사진이라는 것이 일개 그림파일일 뿐이지만, 이것이 하루이틀 쌓이다보면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제가 한번에 찍는 사진은 보통 100~200장. 용량은 300~600Mb 정도 되지요. 여기서 추리고, 빼고 하면 한 100Mb정도가 남습니다. 한달만 찍어도 500Mb에 육박하지요... 그것이 쌓이고 쌓이면, 좁아터진 하드가 더욱 비좁아 지지요 ㅠㅠ 어찌되었던 이런 여러가지 압박을 타개하기 위해서 사용하던 것이 플릭커 입니다. 플릭커는 웹2.0의 인기와 함께 야후가 인수하여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웹 이미지 보관 서비스인데, 이 녀석이 한달에 20Mb씩 무한으로 제공을 하더군요. 사용법도 간결하고 참 맘에 드는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서 애용.. 2006. 5. 19.
최근, 다이어트 시도 중 *ist DS, A 50mm, f 1.4 주말의 기쁨고통 요즘, 간단하게나마 식사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점심밥 조금 먹기, 설탕프림들어간 커피 안마시기, 탄산음료 안마시기, 저녁 안먹기, 한시간씩 빨리걷기 등 따지고 보면 여러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늘어나는 sal들의 압박에 조금은 위기를 느꼈다고 할까요? 아니면 비만이나 성인병등에 대한 두려움? 하지만 역시 무엇보다도 어무니의 저주 아닌 저주 '너 그렇게 살찌면 여자들이 다 도망간다' 라는 말이 역시 가장 키워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OTL 왜, 그런것 있지 않습니까, 게시판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 글을 다른곳에 10번 복사해서 돌리면 좋아하는 사람한테서 전화가...' 라던가, '이 글은 19xx년 xx에서 시작된 편지로서, 이것을 복사해서 .. 2006.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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