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89 봄, 개나리 canon A70 봄입니다. 낮에는 햇볕이 따끈따끈한것이 참 좋더군요 ^^ 점심을 먹고 나면 따땃한것이 한숨 잤으면 좋겠더군요. canon A70 그런데, 밤은 왜이리 춥답니까 ㅠㅠ 아직까지도 찬바림이 불더군요 ;;; 2006. 3. 27. 여권, 나왔습니다. canon A70 여권, 발급의 고비들 -->여기서 트랙백 드디어 나왔습니다. ; 참 힘들었네요, 결국 이름 바꾸는것도 성공했구요. 구청에가서 2-3시간쯤 걸렸지만, 구청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무사히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 다행이 국제자격증의 이름과 기존에 해외에 나갔던 경력이 영어권 나라가 아니라서 비교적 쉽게 바꿀 수 있었습니다. canon A70 이젠 비행기표만 구하면 되겠네요 ;; 2006. 3. 25. 건너편, 화분 두개 Contax SL300R T* 화분두개 창문넘어로 보이는, 반대편 건물의 화분 두개. 버려진 화분인듯 아무도 관리하지 않고 있지만, 몇개월이 지나도 죽지않고 살아있다. 2006. 3. 23. 치킨, 오늘의 저녁 canon A70 코리안 숯불 바베큐中 한식닭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가 보니, 어느덧 저녁 먹을 시간이 훌쩍 넘었더군요... 저녁을 먹으려 일어나려는데, 넷상의 그분이 하는말 '오늘 저녁은 치킨!' ......팍! 하고 치킨이 땡기더군요 -_-;; 어무니를 졸라서 제가 치킨을 사러 나갔습니다. 집뒤, 이동 닭집 원래의 목적은 이 녀석이었는데... 아파트를 한바퀴 다 돌아도 보이지 않더군요 ㅠㅠ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 에효 ;; 그래도 한번 삘받은거 멈출수 있겠습니까 -_-+ 바로 다른 녀석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집앞에 있는 '코리안 숯불 바베큐'라는 호프입니다. 주위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곳으로서... 맥주가 가장 잘 나가는 여름에는 물론, 한겨울에도 매일밤 자리가 없.. 2006. 3. 21. 결혼, 또 다시 한 명이 가고... canon A70 결혼하던 날 나이가 아홉수라고 운수가 사납다고들 하지만, 올해는 결혼하기에 더없이 좋은 해라고도 합니다. 어찌되었던 좋아 죽겠다는데 가야죠 -_-;; 행복하게 잘 살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은 커플입니다. 요즘, 봄탓인지, 아니면 최근에 본 드라마 탓인지 참 죽겠습니다. 주변에서는 온통 결혼에, 커플들 소식뿐이고 말이죠... (슬슬 위기감이 닥치는 걸까요...) 거의 정신적 공황에 빠져드는것 같습니다. ...하아... (하늘아 무너져라, 땅아 꺼져라...OTL) 식장은 성북쪽에 있는 국제사격장 근처의 컨벤션 홀이었습니다. 일반적인 도심에 있는 커다란 빌딩처럼 생긴 식장이 아니라, 2층으로 넓게 되어 있는, 주변에 나무와 휴식공간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근래 가본 식장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습니.. 2006. 3. 19. 발견, 술마시다 천정... Contax SL300R T* 촛점은 저멀리, 왕흔들 사진-_-; 저것은?! 엊그제, 회사사람들과 함께 맥주를 한잔 하다가, 문득 천정을 보니 시디로 장식을 해 놓았더군요. 쭈욱 따라가면서 보고 있는데 헉, 하고 눈에 들어오는 시디 하나가 있었으니.. ...과연 저 시디는... -_-;;;; (저게 왜 저기 있는거야 ;;;;;;;;) 2006. 3. 17. 여권, 발급의 고비들 Contax SL300R T* 여권발급 최근에 여권을 새로 발급받기 위해서 여러가지 서류를 작성했습니다. 이 발급이 참 까다롭더군요. 더군다나 아무 곳이나 가면 해주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구청이 있으며, 그곳에서도 무한정 해주는 것이 아니라 하루 500명 제한으로 발급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대기표(은행같은)를 나누어 주어 하루에 500명만 신청을 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구청이 문을 여는 8시가 조금 넘게 도착했지만 받은 대기표는 350번때 였습니다. 그때가 20분이었으니 30분 정도면 얼추 500명이 다 마감이 될 것 같습니다. 왜 사람들이 열지도 않은 구청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지 이제 이해가 갑니다. OTL 대기표를 받고 그자리에서 바로 신청을 하는 것이 아니라 또, 대기표 번호에.. 2006. 3. 17. 여의도점심기행, 뼈해장국 Contax SL300R T* 뼈해장국 기획, 여의도 점심 기행 어렸을때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좋아하게된 음식중 하나가 '감자탕'입니다. 감자탕이란 이름이 무색하게도, 감자는 곁들이고 뼈와 고기가 더 많던, 그런 감자탕이 나이가 들 수록 땡기더군요 (실은 감자탕의 어원은 아직 제대로 밝혀지지가 않았습니다만, 유력한 설 중에 하나는 여러가지 고기의 부위중 '감자'라는 부위를 넣어 만들었다고 해서 감자탕이라고 하는것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런 감자탕집 이야기입니다. Contax SL300R T* 뼈해장국=감자탕 회사 옆에 있는 건물의 조그만 식당입니다. 조그만 문이 보여주듯, 그리 변변한 모양새의 식당은 아닙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도, 기다란 통로를 지나서야 그나마 식당다운 모습.. 2006. 3. 14.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12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