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주말 저녁쯤
용산을 방문하게 되면 자주 들리는 호프중 하나입니다.
처음에는 우연히 들어갔지만 맛이 좋아 그 후로도 자주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 후로 모 커뮤니티에서 우연히 봤는데 지명도가 있는 가게 같더군요 ^^)
주문하는 메뉴도 이제는 메뉴판도 보지 않고 주문할 정도로 익숙해저 버렸습니다. -_-
일단 구글맵에서 위치를 찍어봤는데 아마 저쯤이 맞을 껍니다 (...)
워낙 방향감각이 없어서리 -_-;;;
왼쪽위에 커다랗게 보이는 건물은 1호선 용산역 건물입니다.
전자상가가 아닌 반대쪽으로 나와야 갈 수 있습니다.
~가로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보다 깨끗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ist DS, SP 28-75mm, f 2.8
언제나 나오는 기본 제공 안주, 뻥튀기입니다.
*ist DS, SP 28-75mm, f 2.8
즐겨먹는... 아니 언제나 먹는 '디본 바비큐'되겠습니다.
불로 구운 바비큐를 뼈를 발라내고 한입크기로 잘라 깨와 파를 잘게 썰어 넣었습니다.
*ist DS, SP 28-75mm, f 2.8
위의 치킨을 이 소스에 찍어먹습니다.
고추장을 베이스로 한 매콤달콤한 소스입니다.
여기에도 깨와 파가 잘게 썰어 넣어져 있습니다.
보기보다 양이 꽤 많은 편입니다.
성인 남자둘이서 500한잔씩에 이것 하나면 배가 부를 정도니까요
*ist DS, SP 28-75mm, f 2.8
치킨먹는데 이게 빠져서는 안돼지요, 절인무입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적당하게 절여진 새콤달콤함이 좋습니다.
*ist DS, SP 28-75mm, f 2.8
아쉽게도 이곳의 채썬 양배추는 별로 맛이 없습니다.
직접 칼로 썬것같이 크기들도 불규칙하고 전체적으로 거친 느낌이 납니다.
채판에 잘게 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소스도 마요네즈+케찹의 평범한 소스입니다.
가게는 2층도 마련되어 꽤 큰편입니다만, 아직 올라가지는 못했습니다.
1층의 경우에도 자리는 꽤 됩니다만 난방이 그다지 좋은편이 아니라서 그건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제 추운 날은 전부 지났으니 괜찮겠네요 ^^
PS. 아, 가장 중요한 가게 이름을 빼먹었네요, '바비큐 보스'되겠습니다. ^^
용산을 방문하게 되면 자주 들리는 호프중 하나입니다.
처음에는 우연히 들어갔지만 맛이 좋아 그 후로도 자주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 후로 모 커뮤니티에서 우연히 봤는데 지명도가 있는 가게 같더군요 ^^)
주문하는 메뉴도 이제는 메뉴판도 보지 않고 주문할 정도로 익숙해저 버렸습니다. -_-
'디본 하나랑 500두잔이요~'
일단 구글맵에서 위치를 찍어봤는데 아마 저쯤이 맞을 껍니다 (...)
워낙 방향감각이 없어서리 -_-;;;
왼쪽위에 커다랗게 보이는 건물은 1호선 용산역 건물입니다.
전자상가가 아닌 반대쪽으로 나와야 갈 수 있습니다.
~가로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보다 깨끗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언제나 나오는 기본 제공 안주, 뻥튀기입니다.
즐겨먹는... 아니 언제나 먹는 '디본 바비큐'되겠습니다.
불로 구운 바비큐를 뼈를 발라내고 한입크기로 잘라 깨와 파를 잘게 썰어 넣었습니다.
위의 치킨을 이 소스에 찍어먹습니다.
고추장을 베이스로 한 매콤달콤한 소스입니다.
여기에도 깨와 파가 잘게 썰어 넣어져 있습니다.
보기보다 양이 꽤 많은 편입니다.
성인 남자둘이서 500한잔씩에 이것 하나면 배가 부를 정도니까요
치킨먹는데 이게 빠져서는 안돼지요, 절인무입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적당하게 절여진 새콤달콤함이 좋습니다.
아쉽게도 이곳의 채썬 양배추는 별로 맛이 없습니다.
직접 칼로 썬것같이 크기들도 불규칙하고 전체적으로 거친 느낌이 납니다.
채판에 잘게 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소스도 마요네즈+케찹의 평범한 소스입니다.
가게는 2층도 마련되어 꽤 큰편입니다만, 아직 올라가지는 못했습니다.
1층의 경우에도 자리는 꽤 됩니다만 난방이 그다지 좋은편이 아니라서 그건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제 추운 날은 전부 지났으니 괜찮겠네요 ^^
PS. 아, 가장 중요한 가게 이름을 빼먹었네요, '바비큐 보스'되겠습니다. ^^
728x90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로, 서린낙지 (14) | 2008.06.22 |
---|---|
잡다, 먹을것 사진 정리 (4) | 2008.04.24 |
경복궁역, 시세이 돈까스...의 김치우동 (5) | 2008.03.13 |
그동안, 먹은것과 주저리들... (4) | 2008.03.06 |
다녀왔습니다, 정광수의 돈까스가게 (4) | 2008.02.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