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다시 한번
*ist DS, DA 18-55mm, f 3.5-5.6 영종도, 잠진도, 무의도의 모든 사진은 이곳에서! 주말, 영종도를 다시 한번 다녀왔습니다. 지난 방문때는 너무 늦은 방문이라, 영종도까지 배를 타고 들어가는 것에 만족했지만, 이번에는 일찍 출발하여 차이나타운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영종도와 잠진도를 거쳐 무의도까지 다녀왔습니다. 월미도->배->영종도->버스->잠진도->배->무의도, 무려 섬을 4개나 거쳐가는 대 이동이었습니다. ^^ 영종도 하나뿐인줄 알았지만, 주위에 작은 섬들이 무척이나 많았고, 각 섬마다 볼거리도 꽤 풍부한 편이었습니다. *ist DS, DA 18-55mm, f 3.5-5.6 밤에 가던것과는 많이 다르게 낮에는 관광객들도 많이 타고 있어, 새우깡과 씨름하던 많은 갈매기와도 만날 수 ..
2008. 2. 11.
간편하게 즐기는, 드립커피
*ist DS, DA 18-55mm, f 3.5-5.6 구정, 친척집에 가니 재미있는게 있습니다. 모두 함께 아침을 먹은 후 후식으로 커피를 내오는데 이런것이 있습니다. 커피네요, 커핍니다. 모카브랜드 라고 써져있는데, 드립...이라구요? 지금까지 본 이런식의 원두커피들은 대부분 티백으로 만들어져 뜨거운 물에 담구면 우러나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드립이라니요!? 그건 여과지에 원두커피를 갈아 올리고 위에서 뜨거운 물을 부어서 아래로내리는 방식아닙니까? *ist DS, DA 18-55mm, f 3.5-5.6 신기하게 생긴 녀석이 나옵니다. 아무리봐도 그냥 물속에 넣는 것은 아닌것 처럼 보입니다. 커버뒤의 안내문을 따라서 잘 잡어서 컵위에 올리니... *ist DS, DA 18-55mm, f 3.5-..
2008. 2. 8.
다녀왔습니다, 정광수의 돈까스가게
최근, 이글루스의 공식(?) 외식요리로 각광받고 있는, 정광수의 돈까스집을 다녀왔습니다. 출사를 한 장소가 마침 그 근처라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일요일이어서 문을 닫지 않았을까 걱정했지만, 다행스럽게도 가게는 열려있었습니다. *ist DS, DA 18-55mm, f 3.5-5.6 이야기를 듣고 갔지만, 가게는 정말 조그맣습니다. 안에 먹을 자리가 있다는 안내문을 붙일정도로 밖에서 보면 정말 좁습니다. *ist DS, DA 18-55mm, f 3.5-5.6 안으로 들어가 반 지하같은 곳으로 내려가면 3개의 테이블이 보입니다. 그곳이 전부입니다. 사람이 많이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다행이 들어갈때쯤 해서 한 모자가 나가고 있었고 저희가 가게를 독차지 할 수 있었습니다. 듣던대로 서빙하시는 분은 긴머리와 ..
2008. 2. 4.
출사, 하늘공원
간만에 다녀온 출사입니다. 한동안 날이 추워서 주말마다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간만에 큰맘 먹고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날씨는 쌀쌀하더군요, 그래도 역시 찬바람이라도 한껏 쐬고 오니 기분도 훨씬 좋아집니다. *ist DS, DA 18-55mm, f 3.5-5.6 *ist DS, DA 18-55mm, f 3.5-5.6 하늘공원은 예전, 수도권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매립하던 난지도를 공원으로 탈바꿈 시킨 곳입니다. 어렸을때 아버지를 따라서 갔었던 난지도는 정말 쓰레기들의 산 이었었는데, 이렇게 바뀌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ist DS, DA 18-55mm, f 3.5-5.6 *ist DS, DA 18-55mm, f 3.5-5.6 *ist DS, DA 18-55mm, f 3.5-5.6 *ist DS, DA 18-55..
2008.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