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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70

출사, 수원 화성&행궁 주말에는 간만에 정말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목적지는 수원, 정확하게는 화성과 행궁입니다. *ist DS, DA 18-55mm, f 3.5.-5.6 날씨는 조금 쌀쌀했지만, 해가 있을때는 따뜻했습니다. 성곽을 따라 오르내리니 약간 덥기까지 하더군요 *ist DS, DA 18-55mm, f 3.5.-5.6 시내에 이렇게 큰 건축물이 있을것이라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행궁을 중심으로 한 성곽이 대부분 남아있었습니다. *ist DS, DA 18-55mm, f 3.5.-5.6 곳곳에 세워져 있는 깃발들은 삭막한 성곽의 분위기를 한층 살려주었습니다. *ist DS, DA 18-55mm, f 3.5.-5.6 화서문에서 성곽을 따라 반쯤 돌고 팔달문으로 빠졌습니다. *ist DS, DA 18-55mm, f 3.5.-.. 2008. 2. 25.
사진, 리터칭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는데에 있어서 '모든것은 원형을 지킨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사체에 있어서도 손을 대지 않고, 인물을 찍는데에 있어서도 포즈나 표정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자연스러운'것이야 말로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결과물에 있어서도 지금까지 큰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리사이징, AutoLevel과 AutoContrast정도가 전부였습니다. 출사를 다녀오면 필요한 사진들을 골라내고, PhotoWorks에서 개인디폴트로 맞춰놓은 후 휘리릭 전체변환 시켜버리지요 하지만, 결과물은 역시 손을 대면 그만큼 예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지나친 보정은 역효과를 일으킬 소지가 다분합니다;;) *ist DS, DA 18-55mm, f 3.5-5.6 +resize 이 사진이 .. 2008. 2. 19.
영종도, 다시 한번 *ist DS, DA 18-55mm, f 3.5-5.6 영종도, 잠진도, 무의도의 모든 사진은 이곳에서! 주말, 영종도를 다시 한번 다녀왔습니다. 지난 방문때는 너무 늦은 방문이라, 영종도까지 배를 타고 들어가는 것에 만족했지만, 이번에는 일찍 출발하여 차이나타운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영종도와 잠진도를 거쳐 무의도까지 다녀왔습니다. 월미도->배->영종도->버스->잠진도->배->무의도, 무려 섬을 4개나 거쳐가는 대 이동이었습니다. ^^ 영종도 하나뿐인줄 알았지만, 주위에 작은 섬들이 무척이나 많았고, 각 섬마다 볼거리도 꽤 풍부한 편이었습니다. *ist DS, DA 18-55mm, f 3.5-5.6 밤에 가던것과는 많이 다르게 낮에는 관광객들도 많이 타고 있어, 새우깡과 씨름하던 많은 갈매기와도 만날 수 .. 2008. 2. 11.
2007년, 마지막 영종도 *ist DS, DA 18-55mm, f 3.5-5.6 음력 2007년의 마지막, 집에서 뒹굴뒹굴하면 뭐합니까, 짧은인생 하나라도 더 보고 하나라도 더 느껴야지요 목적지는 영종도. 간단한게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한번 다녀온 분의 당일여행기가 올라와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혼자서 조용히(혹은 우울하게) 다녀오려고 했지만, 다행스럽게도(?) 친구의 연락으로 동행 할 수 있었습니다. 신도림에서 인천까지는 급행을 타니 30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그곳에서 버스를 타고 월미도로 향했습니다. *ist DS, DA 18-55mm, f 3.5-5.6 원래는 영종도로 들어가 노을을 보려는 계획이었지만 조금 늦은모양입니다. 하늘이 벌써 어두워졌네요, 저 멀리 GX주유소에서 주유하고 있는 배가 보입니다(...) *i.. 2008. 2. 6.
출사, 하늘공원 간만에 다녀온 출사입니다. 한동안 날이 추워서 주말마다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간만에 큰맘 먹고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날씨는 쌀쌀하더군요, 그래도 역시 찬바람이라도 한껏 쐬고 오니 기분도 훨씬 좋아집니다. *ist DS, DA 18-55mm, f 3.5-5.6 *ist DS, DA 18-55mm, f 3.5-5.6 하늘공원은 예전, 수도권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매립하던 난지도를 공원으로 탈바꿈 시킨 곳입니다. 어렸을때 아버지를 따라서 갔었던 난지도는 정말 쓰레기들의 산 이었었는데, 이렇게 바뀌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ist DS, DA 18-55mm, f 3.5-5.6 *ist DS, DA 18-55mm, f 3.5-5.6 *ist DS, DA 18-55mm, f 3.5-5.6 *ist DS, DA 18-55.. 2008. 2. 3.
파주, 공원묘지 ist DS, DA 18-55mm, f 3.5-5.6 ist DS, DA 18-55mm, f 3.5-5.6 ist DS, DA 18-55mm, f 3.5-5.6 이름처럼 쓸쓸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계시는 그 곳 2008. 1. 7.
오래간만에, 아날로그 사진 여름 휴가 이후로 아직도 남아 있는;;;; 필름 소진을 위해서 최근 좀 들고다니면서 찍었습니다. ...역시 워낙 바닥을 치는 내공이라, 36방중 건질만한건 몇개 안돼네요 ㅠㅠ Pentax MX, M50mm f1.4, fuji autoauto 200 우리집 개(!) Pentax MX, M50mm f1.4, fuji autoauto 200 임진각근처 모 식당의 개 Pentax MX, M50mm f1.4, fuji autoauto 200 정말 조그만 시골버스터미널 Pentax MX, M50mm f1.4, fuji autoauto 200 회사근처 거리 Pentax MX, M50mm f1.4, fuji autoauto 200 늦가을 미군기지 근처 전체적으로 사진이 노출이 살짝 오버된듯한 느낌이 든다. 다음부터는 .. 2007. 11. 16.
2007, 세계불꽃축제 드디어 후기! *ist DS, DA 18-55mm, f 3.5-5.6 2007, 불꽃축제 사진은 여기서! 드디어 올라왔습니다!! 좀 시간이 오래걸렸군요. 계속미루고 미루다가 와우계정이 끝나서 순식간에 해치워버렸습니다. ;;; 모이기로 한 시간은 1시. 제작년보다 2시간은 빠른 시간입니다. 일주일전에 미리 답사해본 촬영장소가 생각과는 다르게 풀이 무성하여 아무래도 경쟁이 심할것 같더군요 1시쯤 도착해서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먹을거리를 구입하고 3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그득 했습니다. 점 찍어두었던 벤치도 역시 다른사람들의 차지... 어쩔수 없이 그 옆에 자리를 폈습니다. *ist DS, DA 18-55mm, f 3.5-5.6 저 벤치가... 저 벤치가 그렇게 아쉬웠습니다. -_- 올해는 꽤 기대가 되던것중의 하나.. 2007.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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