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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축제, 무기한 연기 ...북핵문제로 이번주 토요일 불꽃놀이가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OTL 1년을 기다렸건만...OTL 하긴, 이 시국에 불꽃놀이 했다가는...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는걸로 부족해, 목욕탕물로 마셔야 할지도 모르니까요.... 아무래도 올해는 불꽃놀이 건너뛸지도.. ㅠㅠ ...설마 한겨울에 하는건 아니겠지요? ㅠㅠ 2006. 10. 12.
추석기간, 지름목록 좌상- NANEU PRO Sierra (약 5만원) 드디어 구입한 카메라 가방.(내셔날 지오그래픽 안녕 ㅠㅠ)/) 밀리터리 스타일에, 카메라가방뿐만 아니라 파티션을 제거해서, 일반적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약간 부피가 큰것이 단점 현재, 카메라 가방을 산 돈이 카메라를 판 돈이라는 약간 아이러니한 상황 우상- Dream Cacao 72% (약 1천원) 약간은 쓴듯한, 초컬릿. 최근 다크초컬릿이 인기라고 한다. 당분이 적다는 것이 맘에 든다. 살짝 쓰고, 떨떠름한 것이 일반초컬릿과는 사뭇 다르다. 좌중- Dream Cacao 56% (약 3천원) 카카오함량 56%(일반 초컬릿은 25%수준)의 다크초컬릿. 위의 72%와 한 형제이다. 좀더 달달한 녀석이고, 먹기편하게 자일리톨 케이스 같은것에 들어가 있.. 2006. 10. 10.
출사, 소래포구와 생태공원 소래포구의 모든사진 *ist DS, DA 18-55, f 3.5-5.6 아직은 이른 시간이었지만, 소래포구의 어시장에는 벌써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지난번의 오이도에 이어서, 이번엔 소래포구에 다녀왔습니다. 오이도와 소래포구는 지리상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바닷가와 인접한 곳이라는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정 반대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글루스 가든 - 이글루스 펜탁스人 *ist DS, DA 18-55, f 3.5-5.6 벌써부터 통행로 좌우의 상가들은 생선을 구우며 손님들을 끌어모읍니다. 생선굽는 연기로 주변이 뿌옅더군요 ^^ *ist DS, DA 18-55, f 3.5-5.6 잘 구워진 고등어 자반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ist DS, DA 18-55, f 3.5-5... 2006. 10. 7.
추석, 연례행사 *ist DS, DA 18-55, f 3.5-5.6 추석, 구정때면 집에서 벌어지는 연례행사. 참고로 이쪽은 평균연령 20대의 젊은팀 -_-; 2006. 10. 6.
출사, 오이도 오이도의 모든 사진 *ist DS, DA 18-55, f 3.5-5.6 오이도, 썰물 불현 듯, 오후에 연락이 왔습니다. 출사가자!, 하지만 역시 언제나 갈 곳이 문제 였습니다. 소래포구 이야기가 나왔지만, 교통수단을 알아보고 소요되는 시간을 보니... 오후에 출발해서 다녀오기는 조금 힘든 스케쥴이 될것 같더군요... 결국 꿩대신 닭. 오이도로 다녀왔습니다. ^^;; (라지만... 소래포구도 오이도와 거리상 큰 차이가 없다고 하더군요 ㅠㅠ) 이글루스 가든 - 이글루스 펜탁스人 *ist DS, DA 18-55, f 3.5-5.6 처음 느낌은 얼마전에 다녀온 '제주도 같다' 였습니다. 해변을 따라 있는 방파제 윗길과 도로를 끼고 맞은편에 줄지어 있는 상가를 보니 마치 제주도 같더군요 ^^;; 단지, 그 사이.. 2006. 10. 5.
벽초지, 문화수목원 벽초지 문화수목원의 모든 사진 *ist DS, DA 18-55, f 3.5-5.6 파주에 있는 벽초지 문화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서울 외곽에 있는 만큼 대중교통으로는 가기가 힘든 곳입니다. 때문에 차있는 친구가 가자고 할때 얼른 가지 않으면 또 언제갈지 기약할 수 없는 곳이기때문에 -_-;; 서울에서 약 35km의 거리로 그리 멀지 않는 거리였지만, 추석 성묘와 벌초객들로 인하여 차가 많이 밀렸습니다. 수목원에 도착해서도 긴 휴일로 인하여, 많은 인파들이 있더군요... 이글루스 가든 - 이글루스 펜탁스人 *ist DS, DA 18-55, f 3.5-5.6 *ist DS, DA 18-55, f 3.5-5.6 *ist DS, DA 18-55, f 3.5-5.6 *ist DS, DA 18-55, f 3.5-.. 2006. 10. 3.
이글루스, 작업 웹캠 history 오늘은 노가다 포스팅 하나 -_- 이글루스가 점검중일때 웹캠으로 재미있는 모습들을 보여주길래, 쭉 한번 모아봤습니다. ^^;; 2006/10/2 PM 18:48 일단 IDC입니다. 사용하시는 키보드가 해피해킹 같습니다. ^^ 2006/10/2 PM 18:50 곰이 옮겨왔습니다. 가슴에는 포스트잇도 붙이고 있네요 ^^; '정신없이 작업중입니다.'라고 써져있습니다. 2006/10/2 PM 19:06 비타X00이 추가되었습니다. -_- 2006/10/2 PM 19:14 이번엔 종이컵 추가, 역시 드링크와 커피는 야간작업에서 빠질 수 없지요 ;; 2006/10/2 PM 19:20 갑자기 이글루스 사무실로 웹캠 이동. '밥은 언제?', '점검시작'이라고 붙어있습니다. 저 노호혼은 오늘도 등장입니다. 2006/10.. 2006. 10. 2.
운동, 새로운 계획? 계속해서 늘어나는 바지사이즈와, 점차 위기감을 느끼는 중량감으로... 어떻게든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 중, '회사에서 집까지 뛰어갈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자료 조사중입니다. -_-;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회사에서 집까지 뛰어간다니, 미친거 아니야?'라고 하겠지만... 다행히도 집에서 회사까지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닙니다. 거리상으로는 약 5km정도 나오는군요. 가장 큰 문제는 뛰고나면 배가고파 코스입니다. 의외로 코스가 음습하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서(특히 영등포역앞같은경우) 조깅으로는 힘들것 같아 우회 하는 코스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일단, 차후 포스팅에 한번 뛰어보고 소감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_- PS. '그 말'은 언제나 마음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어머니 ㄱ- 2006.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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