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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첫날 제주여행, 첫날의 모든 사진 *ist DS, sigma DC 17-70mm, f2.8-4.5 아침의 용산역사 출근시간보다 일찍 일어나 용산역으로 향했습니다. 평일 오전이기에 KTX 열차표를 여유있게 예약을 하고,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웠습니다. 목적지는 목포. 제주까지 가는 여러 차편중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좋은 KTX-여객선 연계노선의 출발지입니다. 아침인데도 후덥지근한 날씨에 땀이 비오듯 하더군요. 여행비를 찾으러 두층 위에 있는 ATM기에만 갔다와도 옷이 다 젖어버렸습니다. 필요한것만 준비했다고 했지만 벌써 짐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근 일주일을 타지에서 보낼지 까마득 하더군요 뭐,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떠난 여행. 시작합니다. *ist DS, sigma DC 17-70mm,.. 2006. 8. 26.
여행, 다녀왔습니다. 길고도 짧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팔이 온통 익어서, 마치 잘 구워놓은 후랑크소시지 같습니다. -_-;; 정리가 끝나는 대로 여행기 시리즈 올라갑니다. -_-+ PS. ...사고가 있어서 디지털카메라를 분실했습니다. ...하아... 2006. 8. 26.
출발, 준비 완료 양파는 껍질을 다 벗겼고, 마늘은 잘게 저몄고, 로즈메리도 빻았고, 빵은 다 구워졌고, 딜 이파리도 잘라두었고, 고기국물은 끓고 있으니, 이제 뿔엄니 멧돼지 간 10개만 있으면 제 자랑거리인 고기파이를 만들 수 있답니다! -월드 오브 워 크래프트, 서부몰락지대, 살마 살딘 티켓은 다 끊었고, 카메라 렌즈는 모두 챙겼고, 배터리도 만땅으로 충전하고, 지도도 준비하고, 자료조사도 해 두었고, 가방도 모두 준비해놨으니, 이제 내일 아침 제주도로 출발하기만 하면 된답니다! -서울, 신도림, 바타군 ps. 다녀오겠습니다. -_-)/ 2006. 8. 21.
주말, 영화 한줄평 이번주에 본 영화들은 대부분 괜찮았습니다. 그렇게 나쁜 영화도 없었고, 의외로 재미있는 영화도 많았습니다. 쉐기 독 (The Shaggy Dog, 2006) ★★☆☆☆ -모든게 '개판'인, 가볍게 볼 수 있는 가족영화 분노의 질주 (The Fast And The Furious, 2001) ★★★☆☆ -레이싱 배틀 장면을 볼때마다 손발에 힘이 들어갔다. 멋진영화. 분노의 질주 2 (2 Fast 2 Furious, 2003) ★☆☆☆☆ -확실히 속편은 전작을 능가하지 못했다. 그냥 단순한 액션영화 시카고 (Chicago, 2002) ★★☆☆☆ -리차드 기어... 아직도 '멋진중년'의 길은 멀게보인다. 카 (Cars, 2006) ★★★☆☆ -포르쉐가 이렇게 섹시해 보이긴 처음이었다 -_- 아일랜드 (The I.. 2006. 8. 20.
한강, 야경 canon A70 한강 엊그저께 늦게 퇴근하며, 맥주 한캔을 사들고 한강변으로 갔습니다. 날도 덥고 아직은 이른 밤이라서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사람도 시원하게 부는것이 참 좋았습니다. 제주도 계획도 대충 이제 윤곽이 잡혔고, 휴가도 예정대로 진행될것 같습니다. 다시 예전부서로 돌아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주변일이 꼬이기 시작한것이 부서를 이동하고 나서 부터였는데... 돌아가면... 다시 예전처럼 잘 풀릴 수 있을까요? ... 2006. 8. 18.
여행계획, 세우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쉬는날 집에서 딩굴딩굴 거리는게 엄청나게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쉬는날이면 서점이다, 종로다, 인사동이다 밖으로 열심히 돌고 있지만 앞으로 다가올 근 일주일에 달하는 휴가 동안 종로나, 인사동 나가는것도 막막하던참에.... 나온것은 여행입니다. 역시 발단이라면 이것이겠죠... 곧 휴가도 돌아오겠다, 원래 일본으로 가려던 계획도 파기된 참에 한번 가려고 합니다. 아쉽게도 대부분의 친구들의 휴가는 이미 끝나버린 터라 같이갈 녀석들도 구하기가 쉽지 않군요.. 처음엔 스쿠터나 저cc의 바이크를 구매해, 이번 여행에도 쓰고, 출퇴근 용으로도 사용하려 했지만, 잘 나가다가 일이 꼬이는 바람에... 아무래도 렌탈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숙박이나, 먹을거야 별 걱정 안합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단기.. 2006. 8. 15.
주말, 영화 정리 이번에도 주말에 본 영화를 정리했습니다. 이번에 본 영화들은 평점들이 괜찮은 편이군요 ^^;; 인구수 436(Population 436, 2006) ★★☆☆☆ -스릴러로 가다가 공포물로 바뀜... 스릴러가 더 좋았을지도;; 치킨리틀(Chicken Little, 2005) ★★★☆☆ -간만에 재밌게본 애니메이션, 특히 512%미화된 영화속의 영화 최고 -_-)b 13구역(District 13, Banlieue 13, 2004) ★★★☆☆ -간만에 제대로 된 액션영화, 마무리도 시원했다. 첫키스만 50번째(50 First Dates, 2004) (50 First Dates, 2004) ★★☆☆☆ -제목만 보고선 50명과 사귀는 바람둥이이야긴 줄 알았다. -_- 브링 잇 온3(Bring It On: All O.. 2006. 8. 13.
이유, 포스팅이 뜸했던...? ...아마도 새우 후유증? -_-;;;;; ...하아... ...요즘 최근 사는 컨셉? 이라고 해야되나 테마? 라고 해야하나... 뭔가 처음엔 잘 되는가 싶다가도... 결과적으로는 꼬이거나 정 반대의 결과만 나오고 있습니다... ...하아... 2006.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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