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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먹고, 왔습니다. *ist DS, A 50mm, f 1.4 첫번째 접시 샐러드, 육회, 버섯볶음, 참치회, 칵테일새우, 오이피클 ...실은 제목이 '결혼식, 다녀왔습니다'가 되어야 하지만 -_-; 카테고리 분류부터가 '음식 주저리'인 만큼... -_-;;; 오늘 결혼식장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음식사진 +_+ (식사전인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ㅠㅠ) 피로연은 뷔페였습니다. 요즘엔 어설픈 뷔페보다 갈비탕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해물이 많아서!) 뷔페였습니다. *ist DS, A 50mm, f 1.4 두번째 접시 샐러드, 양념치킨, 장어구이, 초밥, 홍합, 죽통밥, 대잎밥, 오이피클, 훈제연어 무엇보다 최근 새우가 먹고싶어서, 새우깡이라도 사먹을까 -_-;; 했었는데 마침 새우가 여러종류로 나오.. 2006. 8. 6.
영어메일, 해석완료? 바로 얼마전에, WinRAR이 2006년 최고의 유틸리티로 선정이 된것을 감사하며, 고객이벤트(?)로 Winrar 3.51버전을 무료로 배포했었습니다. 곧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듀얼코어지원 등) 새로운 버전이 나오지만, 자신의 이름으로 정식으로 등록된 제품을 사용하는 기분은 말로 헤아릴 수 없지요^^ 하지만, 이벤트 당일 전세계의 유저들이 몰리는 바람에 서버는 다운에 다운을 거듭하였고, 몇시간동안이나 F5를 연타하고 힘들게 들어간 이벤트 페이지에서등록을 하고 나오니, 등록 키가 이메일로 날아왔습니다! 하지만 이메일로 날아온건 키가 있는 전용링크... 또 WinRAR의 사이트 더군요... 역시 접속 불가;;;; 그런데 이놈의 키가 두번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시간이 한참 흐르고 난 뒤에.. 2006. 8. 3.
맑아서, 좋은날 canon A70 오후 2시 그동안 하루종일 비만 와서 축축하고 우울한 날만 계속 되다가, 간만에 해가나니 이건 광합성이 아니라 화상을 입을만한 땡볕이더군요;; 하지만 그만큼 하늘은 푸르고, 구름도 깨끗했습니다. 한동한 내린 비로 서울의 공기도 한결 깨끗해진 느낌이네요. canon A70 오후 7시 집에가면서 한컷 더 찍었습니다. 비록 버스를 기다리면서 찍어서 주변이 제대로 된 환경은 아니었지만, 서울타워와 석양에 비치는 구름이 참 멋있었습니다. 매일같이 똑같은 하루지만, 하늘이 깨끗하다는 이유만으로도 여러모로 좋은 기분이 되네요^^ 2006. 8. 1.
주말, 본 영화 정리 이번 주말동안의 영화들도 정리했습니다. ...왠지 걸리는 영화마다 B급을 벗어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_-;;; 스카이 하이 (Sky High, 2005) ★★☆☆☆ 의도하고 만든 B급이 오히려 재밌다. 커트러셀의 고무로만든 히어로복장은 정말 웃겼다. (게다가 그분들의 복장은 언제나 어설픈 뽀샤시 처리가 되어 있었다 -_-) 울트라 바이올렛(Ultraviolet, 2006) ★★☆☆☆ ...이제 SF 액션물은 그만. 아무리 발버둥쳐도 SF계의 여전사는 시고니 위버뿐이다 -_- 달콤한 백수와 사랑 만들기 (Failure To Launch, 2006) ★☆☆☆☆ 로맨틱 코미디는 두가지 종류로 나뉜다. 염장 혹은 코웃음. 이건 후자 하프 라이트 (Half Light, 2006) ★★☆☆☆ ...초반에 잘 나.. 2006. 7. 30.
정모, 다녀왔습니다. 반년간 같이 교육센터를 다닌 사람들과 정모를 하고 왔습니다. 본이 아니게 반년동안 클래스의 반장역을 하다보니;;; 교육기간이 끝나도 같은 센터친구들의 대소사나, 격달로 돌아오는 정모 챙기기도 반장역활이 되어버렸습니다. 다들 지금은 생업관계로 두달에 한번 있는 정모에도 많이들 못나오는 형편이지만, 잊지않고 나와주는 사람들이 고마워 빼먹지 않고 하곤 합니다. 두달만에 만나는건데도 마치 바로 어제까지 같이 공부한것처럼 친근감이 느껴지는것도 역시 하루이틀 같이 있었던것 가지곤 안돼겠지요 다들 그렇게 술을 좋아하는 타입들이 아니라 열심히 수다만 하다 왔지만 하루가 너무 짧은것 같네요^^ 60cm 계란말이 실은 30cm두개였다 -_-; 불타는 세숫대야 떡볶이 양이 너무나 많았던 ;;; 인사동 꿀타래 정말 우연히 맛.. 2006. 7. 29.
하아, 삽질의 연속 나사가 하나 풀려버렸나... 물건을 잊어버리고, 코드를 빼먹고, 말실수에, ...정신이 저기 멀리 안드로메다쯤으로 출장 가있는 듯 하다... PS. ...광합성을 못해서 그런가... 2006. 7. 21.
5시 30분 현재, 사원들의 대화명 ...오늘의 테마는 '솔로' (...냐?) 문득 생각이난 전설 하나 -_-;; 회사에는 오래전 부터 구전되어 내려오는 전설이 있는데... 입사하기전에 애인이 없어서 입사 후 애인을 만나면 100% 결혼 성공이고 입사하기전에 애인이 있으면 100% 갈라 선단다 -_-;;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100%의 확율을 자랑하고 있는데... -_-;; 과연... -_-; PS. 그렇지 않아도 다음달, 노총각 과장님이 드디어 결혼하신단다. 역시 입사 후 만난 아가씨와 -_-;;; 2006. 7. 19.
구글툴바, v3.0 Update 구글 툴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가장 주요한 기능 업데이트중 하나는 '온라인 즐겨찾기'입니다. 집과 회사에서의 즐겨찾기를 통합하고 싶어서, 네이버 북마크다, 파란 북마크다, del.icio.us에 별별것들을 다 사용해보았지만 결국엔 귀찮이즘으로 인한 실패. 그런데 이젠 툴바에 나와버렸군요 -_-;; IE의 즐겨찾기 목록을 가져올때 한글이 좀 깨지는것 같던데... 일단은 좀 써봐야 할것 같습니다. (del.icio.us에서도 한글이 깨졌었는데, 이건 파폭에서 즐겨찾기를 넘기니 잘 되더군요-_-) 또 하나는 '툴바에 버튼추가' 마치 이것은 요즘 많이 사용하는 위젯이나 데스트탑 도우미처럼 자신이 원하는 기능들의 버튼들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눈에 띄는 버튼들을 보니 '번역기' , 'gmail.. 2006.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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